강북삼성병원 소속 의료진들이 내과, 외과, 피부과, 안과을 마련해 진단과 회복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진료비와 약 조제비는 전액 무료다.
근골격계질환 예방센터에서는 운동치료사, 물리치료사, 전문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1대 1 상담을 통해 개인별 예방·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더불어 임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고민 해결을 위한 열린상담센터와...
고발당한 삼성서울병원을 4개월간 수사한 끝에 병원 측이 실정법을 어겼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메르스 의심환자를 보건당국에 늦게 신고한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재훈 전 원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 전남, 지역보건 가장 열악…서울은 강북구 최악
전국...
이어진 2부에서는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가 신장애를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제미글로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 및 신장 보호효과를 입증한 임상결과를 발표, 참석한 전 세계 의료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학회 2일과 3일차에는 혈관손상 모델에서 평활근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 및 이동을 억제하는 제미글로의 심혈관계 보호 효과 연구...
삼성물산은 오는 10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8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할 단지 이름을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미드카운티’는 중심을 의미하는 미드(Mid)와 자치주(州)를 뜻하는 카운티(County)를 합성한 것으로 향후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가 교통·교육·기반시설을 완벽히 갖춘 강북권 중심지로 조성된다는...
가장 적은 구는 강북구로 175억원이며, 도봉구 207억원, 중랑구 227억원 순이다.
시는 자치구간 재정균형을 위해 올해 징수되는 재산세 중 9437억원을 공동재산세로 하여 25개 자치구에 378억원씩 균등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올해 7월 재산세가 가장 많이 부과된 건축물은 21억원이 부과된 롯데물산 소유 재산이며, 그 뒤로 삼성전자, 호텔롯데 순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면세점 후보지로 일찌감치 낙점했다. 그러면서 중소·중견기업들과의 면세점 합작법인 설립, 면세점 영업이익의 20% 사회 환원 등 상생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신규 사업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기존의 중국 단체 관광객 중심의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고품격 면세점을 운영할 것”...
시는 서대문고가차도 철거를 통해 고가차도로 인해 막힌 하늘과 하부 공간을 개방하여 도시의 미관을 되살리고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월부터 충정로 방향에서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4.19혁명기념회관으로 가려면 정동 사거리에 새로 설치되는 유턴(U-turn) 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순환기내과 성기철교수, 내분비내과 이은정교수팀은 건강검진센터에서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검사를 받은 15만5971명(평균연령 41.8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연구팀은 조사 시점에 대사증후군이 있고 없음을 비교했고, 해당 기간에 사망한 542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과 심혈관질환 사망...
쌍용양회는 10일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쌍용양회 영월공장이 있는 강원도 영월군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공동의료봉사단은 이날 영월군 쌍용리 복지회관에 진료소를 마련하고 쌍용리와 후탄리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 당뇨, 폐기능, 심전도, 골밀도 등 기본 검사와 호흡기, 순환기, 소화기, 근골격계...
광장에서 세월호 관련 시위를 하던 유가족과 경찰이 충돌하면서 유가족 1명과 의경 1명이 부상했다. 의경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강북삼성병원으로 이송됐고 유가족은 현장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어 오후 3시16분께 경찰은 광화문 누각 앞 버스 위에 올라가 시위를 하던 '유민 아빠' 김영오씨 등 5명에 대해 4차례 해산명령을 내린 뒤 추가로 연행했다.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안산공원, 손기정 체육공원, 효창공원, 남산공원, 한강공원 등 녹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34·44·53(일부세대 제외)타입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돼 개방감이 좋다. 84A·C·D타입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시설도 갖췄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방범과 보안을 강화했다. 저층부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방지한다. 화재에 대비해 전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다. 세대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카메라도 설치된다.
생체나이는 서울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강남세브란스 병원 등 상급 종합병원을 비롯해 전국 약 200곳의 주요 병원에서 측정이 가능하다. 가격은 스마트 케어의 경우 1만 5000원이며 종합생체나이 분석 결과, 주요 노화 요인 분석, 항노화를 위한 생체나이 개선 가이드가 4페이지 분량으로 제공된다. 스마트 케어Lite는 1만원으로 1페이지 분량으로 주요 내용을 간추린...
강북삼성병원 김용범 신경과 과장, 문희수 신경과 교수, 이용택 재활의학과 교수 등 3명의 명의와 함께 초기부터 재활까지, 오해와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로 했다.
뇌졸중이 뭔지 개념부터 잡고 갑시다
김용범 교수: 뇌졸중은 뇌경색과 뇌출혈을 말하는 것으로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고 보면 된다.
중풍은 뇌졸중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이 파악되기 전, 뇌...
사건 현장에서 순찰차에 실려 강북삼성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응급처치를 받은 리퍼트 대사는 사건 발생 2시간여 뒤인 오전 9시30분께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다.
리퍼트 대사는 유대현 성형외과 교수와 최윤락 정형외과 교수 집도로 2시간 30분 동안 수술을 받았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리퍼트 대사는 얼굴 오른쪽 길이 11㎝·깊이 3㎝ 상처를 80여 바늘 꿰맸고 힘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응급조치를 담당했던 강북삼성병원이 얼굴 성형 분야 명의를 영입했다.
강북삼성병원은 안면윤곽, 주름성형 등 얼굴 성형의 대가로 알려진 윤근철 전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를 영입, 3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윤근철 교수는 197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와 서울 압구정동 수성형외과...
5일 세브란스병원과 강북삼성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이날 피습으로 얼굴에 길이 11㎝, 깊이 3㎝ 정도의 깊은 상처가 생겼다. 또 팔 근육과 뼈가 붙어 있는 손목부위가 일부 잘렸으며, 새끼손가락에 찰과상, 약지에 1.5㎝ 크기의 상처를 각각 입었다.
의료진들은 리퍼트 대사가 천우신조로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의 얼굴 상처가 불과 1㎝ 차이를...
- 피습 직후 이송된 강북삼성병원에서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긴 이유는
△강북삼성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지혈을 했고 CT 촬영한 상태에서 강북삼성병원장과 의논을 하면서 치료를 진행했다. 평소 리퍼트 대사의 부인 로빈 여사가 우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친분이 있어 옮겨서 수술을 받기로 했다.
- 퇴원은 언제쯤 가능할 것으로 보는가.
△앞으로 리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