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번동 일대가 여러 정비사업으로 들썩이고 있다. 번동 148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은 주민 의견조사를 마치면서 시동을 걸었다. 또 번동 1~5구역 일대 모아타운 1호 시범사업도 최근 사업시행계획인가가 통과로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갔다. 이외에도 번동 1단지 주공아파트는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에 착수한 상황이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수유동 ‘수유 시그니티’,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포레나 인천학익’, 강원 원주시 단구동 ‘원주자이 센트로’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7곳)
총 7개 단지에서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8일 당첨자를 가린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
4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분경 강북구청 인근 수유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상의를 벗고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는 ‘수유동에도 칼부림이 났다’라는 루머가 확산되었으나, 이는 A씨의 자해 소동으로 밝혀졌다.
A씨는 맥주병으로 자신의 머리를 내리쳐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뉴스1 등에 따르면 강북경찰서는 이날 낮 12시 4분쯤 강북구청 인근 골목에서 한 30대 남성이 상의를 벗은 채 피를 흘리고 있다는 다수의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남성이 빈 병을 깨뜨려 자해 소동을 벌인 것으로 파악했다. 남성 외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남성은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서울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시범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모아타운이란 다가구·다세대 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만든 모아주택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립한 관리계획 지역을 말한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북구 번동 시범사업이 구역 지정 후 1년 2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 및 설계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모아주택 사업추진을...
마포구(19가구 감소)와 강북구(6가구 감소), 구로구(7가구 감소) 등 다른 지역에선 미분양이 줄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총 1만799가구로 전월(1만1609가구) 대비 810가구(약 7%) 감소했다. 1월 수도권 미분양 규모가 1만2257가구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1458가구(약 12%) 줄어든 수준이다.
미분양 단지 수요가 반등한...
반면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서울 외곽 지역 단지들에서는 가격 하락세가 여전하면서 서울 내에서도 입지와 단지에 따라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노원구 중계동 동진신안 아파트 전용 134㎡형은 지난달 11억8500만 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 같은 평형(3층)은 2월 13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4개월 새 1억1500만 원 내렸다. 도봉구 쌍문동...
강북지역에서는 중랑구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노원구와 강북구 아파트도 각각 0.01%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마포구(0.12%)는 성산·도화동 주요 단지 위주로, 용산구(0.06%)는 이촌·도원동 위주로, 성동구(0.05%)는 금호·옥수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하면서 전반적으로 혼조세가 나타났다.
인천과 경기는 모두 전주와 같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서울시의 고도지구 규제 완화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곳은 북한산 주변인 강북구와 도봉구다.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는 총 3.56㎢로 이 중 67%인 2.39㎢는 강북구, 나머지는 도봉구에 속한다.
이 지역은 1990년 고도지구로 묶이면서 20m 이하로만 건물을 지어야 돼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정부나 서울시의 재건축·재개발 대상 지역에서 매번 탈락했다. 북한산...
강북지역에선 용산구는 지난주 보합에서 이번 주 0.03%p 오른 0.03% 상승으로 나타났다. 마포구는 지난주(0.11%)보다 0.03%p 내린 0.08%을 기록했다. 다만, 광진구는 지난주 0.02% 상승에서 이번 주 0.02% 하락으로 전환됐고, 노원구도 지난주 0.02% 상승에서 이번 주 0.05% 하락으로 돌아섰다. 강북구는 전주(-0.02%) 대비 0.09%p 급락한 0.11% 하락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원은...
특히 경기도 연천 중면 122㎜, 충남 청양 115.5㎜, 경북 상주 은척면 113㎜, 대전 112.5㎜, 서울 강북구에도 108㎜의 물폭탄이 쏟아졌는데요. 새벽 3시 50분께 목포, 영암, 무안, 신안 등 전남 서해안지역에는 폭풍해일경보가 이례적으로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통상 폭풍해일경보는 태풍이나 지진 등에 의해 발령되는데, 이번에는 달의 인력에 의해 만조 시 수위가 급상승하면서...
인재라 영입해서 노원구, 도봉구나 강북구 나가라고 하면 누가 나가겠나. 징병도 아니고.”
-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 검사들의 등판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지난 총선에서 서울 양천갑을 우세 지역으로 착각하고 검사와 의사 타이틀을 동시에 가진 송한섭 후보를 세웠는데, 전업 정치인에 가까운 황희 장관에 졌다. 옛날처럼 의사나 검사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어 구민의 한(恨)이 풀렸다"며 "앞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신강북선도 유치해 아이와 청년들도 살기 좋은 강북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고도제한의 불합리함을 설명하는 한편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주민청원...
29일 한국부동산원 임대차사이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내 자치구 가운데 빌라 전세가율(최근 3개월 평균) 80% 이상 지역은 중구(85.1%)와 강북구(83.3%), 노원구(97.8%), 서대문구(81.5%), 강서구(81%) 등으로 집계됐다. 중구와 강북구는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전세가율 80% 이상을 기록했다. 노원구는 4월 72.9% 수준에서 지난달 97.8%로 대폭 상승했다. 반면...
강북구도 숙원사업인 북한산고도제한의 합리적 완화 방안을 마련, 서울시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미아4-1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면서 노후 주거지가 1000여 가구 아파트 단지로의 재탄생도 가능해졌다.
노량진 민자역사 및 한강변 개발을 추진 중인 동작구는 지난해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라는 컨설팅 기구를 설립,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LH는 올해 초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 미분양 물량을 고가에 매입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LH가 토지 및 건물 소유권도 다 가지고 있는데 신축 후 다시 감정가에 매입하는 방식은 예산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며 “단지 시공권만 경쟁입찰을 통해 도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게 맞다”고...
이후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바탕으로 용의자를 특정했으며, 18일 정 씨를 서울 강북구의 한 모텔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정씨가 도피자금으로 쓰려고 A 씨 돈을 훔친 정황을 파악하고 절도 혐의도 적용했다.
정 씨는 이날 오전 7시 20분께 양천경찰서를 나서면서 ‘층간 누수 탓에 범행을 저지른 것 맞냐’는 취재진 질문에 “술을 너무 많이 먹고 우울증까지...
계룡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을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정당계약 부적격자와 일부 미계약자 물량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으로 원하는 동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