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7080 현역 의원을 살펴보면, 70년생 민병덕·이원택·허영 의원을 시작으로 71년생 강병원·박용진·양이원영·임오경·전재수·천준호 의원이 있다. 또 이동주(72년), 강훈식·이정문·박상혁·박주민(73년), 이재정·한준호(74년), 유정주(75년), 김용민(76년), 강선우·이탄희·홍정민(78년), 고민정·최혜영(79년) 의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80년대생에는...
인청특위 민주당 간사인 강병원 의원도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서 "(인준 찬성 의견 의원들의 수는) 전체의 20%를 조금 넘는 수준"이라며 "한 후보자는 국민들 뜻에 따라 부결하는 게 맞다"고 했다.
다만, 다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후보자가 초대 총리 후보자라는 점을 고려해 인준안을 가결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조심스레 제기되는 상황이다....
강병원, 한덕수 인준 앞두고 "반대" 호소 "꽃길 깔아준다고 당이 신뢰받겠나"…견제 역할 강조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국민들의 뜻에 따라 부결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간사인 강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해 "중도층에서도 상당수가 한 후보자는...
강병원 "한덕수 인준 반대 공식 입장 정해야" 친전…이재명 "지금은 대통령 첫 출발 단계"국민의힘은 '새 정부 발목 잡기' 여론전 이어가정호영 거취는 한덕수 결과 이후 정해질 듯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의 본회의 표결를 하루 앞둔 19일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강온파 목소리가 갈리고 있어 주목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호영...
"한덕수 인준하면 국민적 비판 불 보듯 뻔해""한 총리 반대는 발목잡기 아냐…야당의 사명이자 책무"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당 의원들에게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반대를 우리 당의 공식 입장으로 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덕수 인사청문특위에서 민주당 간사를 맡은 강 의원은 이날 당 의원들에게 친전을 보내...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이재명 상임고문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출마 선언에 대해 “국민의힘의 공격이 과하기는 하지만 오해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미 출마를 선언해 버렸기 때문에 의미 없는 말이지만 꼭 이 선택이 정답이었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한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민주당 간사인 강병원 의원은 이날 오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월 2~3일 청문회에서 한 후보자가 대민 내각을 통할하는 총리로서 결격 사유가 차고 넘치는 인사임이 증명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이번 청문회는 한덕수의 자료 미제출과 불성실한 자료제출로 일주일 미뤄졌다"며 "청문회에서...
강병원 민주당 의원은 오후 ‘소신 있는 총리 후보자면, 영혼 없는 공무원이 아니라면 당당하게 책임총리를 (하겠다고) 이야기하라’고 요구했다.
한 후보자는 “국무총리가 되면 책임총리로서 확고한 권한을 행사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전날 한 후보자는 “저는 한 번도 제가 책임총리라는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다. 그것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말했고”라고...
강병원 의원은 직접적으로 “언제쯤 자진 사퇴할 계획이냐”고 따졌다.
정 후보자는 모두발언부터 ‘정면돌파’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나와 가족들에 대해 제기된 논란들로 국민과 위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대단히 안타깝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면서도 “이 자리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고, 국민 여러분과 위원들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간사인 강병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인사청문회 일정을 재의결하면서 한덕수 국무총리후보자에 대해 충실한 자료제출을 함께 촉구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들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찾아가 정호영 후보자의 자녀 의대 편입학 특혜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행안위원장인 서영교 의원은 “의사 출신의...
고문으로 일했던 김앤장과의 계약 내용을 공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공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김앤장을 방문해서 비공식적으로 고용계약서를 이미 보셨다고 들은 것 같다. 그게 사실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 정국에서 자신의 임명동의안 통과가...
민주당과 정의당에선 각 당 간사인 강병원·배진교 의원만 참석했다.
◇민주·정의 "한 후보자, 개인정보활용 미동의로 제출 거절"
이들은 한 후보자의 자료제출 부실을 거듭 비판했다. 강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료 20억 논란을 거론하며 "(노무현 정부 때의) 총리 이력을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한 전관예우의 끝판왕이냐...
민주당과 정의당은 각당 간사인 강병원·배진교 의원만 참석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전날에 이어 한 후보자의 부실한 자료 제출을 지적했다.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먼저 후보자의 재산축적 형성 과정에 많은 의혹이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자료를 요청했는데 외화와 관련한 자료는 전부 개인정보 활용 미동의로 제출이 안 됐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인사청문특위 민주당 간사인 강병원 의원은 혼자 나와 약 8분간 큰 목소리로 한 후보자와 국민의힘을 비판한 뒤 퇴장했다. 민주당과 정의당 의원은 전원 불참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한 후보자가 미제출한 △김앤장 활동내역 △부동산 거래 내역 일체 등을 필수 검증 자료로 꼽았다. 강 간사는 복도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부동산원에서 매매 현황을 달라고 했을 때...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덕수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한 후보자의 자료 제출 비협조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과 정의당은 한 후보자의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청문회를 보이콧했다.
이날 홀로 참석한 민주당 간사인 강병원 의원은 한 후보자의 불성실한 자료제출을 지적한 뒤 퇴장했다.
강 의원은 청문회장 밖 복도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국부동산원에서 매매 현황을 달라고 했을 떄 (한 후보자가) 개인정보만 동의해주면은 이렇게 복잡하게 할 필요가 하나도 없다"며 "이거는 검증 안 받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