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정책을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이후, 보좌진들이 언어폭력과 인격 모독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별금지법부터 난민수용논의까지 의원실에 항의 전화하는 분들이 보좌진들에게 퍼붓는 언어폭력과 인격 모독이 도를 넘고 있다”고 분노했다. 난민 수용을 주장한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역시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국정농단 삼성 이 부회장이 자유의 몸이 된다. 참담하다. 촛불로 만든 문 대통령이 촛불 정신을 배반했다"며 "이러려고 촛불을 들었나 자괴감이 든다"고 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재벌총수 이 부회장이 자유의 몸이 되는 이 광경을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나. 시민의 절망감을 느끼고 있나"라며 "촛불...
커밍아웃 고맙습니다”라며 “여러분은 지금 이른바 대표적 여성운동가의 민낯을 보고 계십니다”라고 말했다.
범진보 진영에서도 '쥴리 공세'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앞서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쥴리 의혹에 대해 들어봤다'며 공개적으로 밝힌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발언은 경악스럽다"며 "저질 공격"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와 관련한 의혹을 공개 지적하자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강 대표는 3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쥴리 의혹에 대해 들어봤다며 공개적으로 밝힌 추 전 장관의 발언은 경악스럽다"며 "이렇게까지 정치를 저질로...
실제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지난 21대 총선 하루 차이로 25세 기준을 맞추지 못해 출마하지 못했다.
이 교수는 “피선거권 연령이 낮을수록 청년 대표성이 커지는 것으로 분석되는 국제의원연맹(IPU) 통계 결과도 있듯이, 우리나라도 피선거권 제한연령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IPU가 지난달 전 세계 258개 의회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40세 미만, 대선 출마기회 박탈…개헌해야""20대 절반 총선·지방선거 출마 못해…개정해야""청년의 불공정 출발 문제 해결해야…재분배 중요" 청년 노동개혁 5대 과제 제시 "불안정 고용수당 도입해야"
지난 4월 말 출범한 청년정의당의 본격 시동을 건 강민진 대표. 그동안 7000여 명 당원의 당심을 한데 모으는데 힘썼고 이제는...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도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의 개회사는 자화자찬으로 가득했을 뿐 ‘기후 악당 정부’로서 반성과 성찰은 없다”며 “탄소중립 노력에는 소극적, 그린워싱에는 진심”이라고 꼬집었다.
환경단체 측에선 기후위기비상행동이 전날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기자회견도 열어 “그간 한국 정부가 보여준 모습은 진정성 있는 행동보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40세 미만 대통령 선거 출마 불가 헌법 조항은 차별이자 불공정한 것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만든 것"이라며 "당시 30대 경쟁자들이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도록 톡톡한 역할을 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선거는 특정 세대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나설 수 있는...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30 대통령선거 피선거권 보장 추진 기자회견'에서 "대선 후보 누구나 청년·세대교체를 말하지만, 그 후보 중 청년은 단 한 명도 없고, 청년은 그 세대교체에서 배제되는 것이 대한민국"이라고 말했다.
그는 "40세 미만 대통령 선거 출마 불가 헌법 조항은 차별이자 불공정한 것으로, 박정희...
아울러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김 후보자의 아들이 입사지원서에 '내 아버지는 검사장이요"라고 쓰며 '아빠찬스' 논란을 야기한 것에 대해 "어떤 청년에게만 특별히 허용된 '프리패스'가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셨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수많은 청년 마음에 상처를 입혔다"며 "이런 사안은 일부러라도 더...
이에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와 참여연대 등은 고소 취하를 요구하기도 했다.
박 대변인은 "앞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정부의 신뢰를 의도적으로 훼손하거나 외교 문제로 비화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어도 사실관계를 바로잡는다는 취지에서 신중하게 판단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문 대통령의 이 같은 결정을 '울며 겨자...
이에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와 참여연대 등은 고소 취하를 요구하기도 했다.
박 대변인은 "앞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정부의 신뢰를 의도적으로 훼손하거나 외교 문제로 비화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어도 사실관계를 바로잡는다는 취지에서 신중하게 판단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가 '가상화폐 투자 광풍'을 두고 정부·여당의 방관을 비판했다. 코인 투자에 청년 세대가 몰려드는 만큼 보호가 필요하다는 지적에서다.
강 대표는 28일 논평을 통해 "비트코인은 초위험 자산"이라며 "단계적으로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의 코인거래소 규제와 코인 소득 과세...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정치의 코페르니쿠스적 대전환을 끝내 이뤄내겠다”며 “머지않아 훗날 돌아봤을 때 새로운 물결의 시작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득권에 맞서는 청년들의 움직임이 모든 정당에서 싹트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여러 청년 당들과 함께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정치 공간을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강민진 "새로운 물결의 시작으로 기억될 것"여영국·강은미 등 정의당 지도부도 참석해장경태·황보승희 등 여야 청년 지도부도 축사향후 청년 관련 의제 설정 후 정책까지 추진
정의당이 청년정의당을 출범했다. 청년정의당은 청년을 중심으로 의제를 이끌며 향후 기성 정치 내에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출범했던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도 나서 “여러 초단시간 노동을 병행하며 생계를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휴일, 휴가, 주휴수당, 사회보험을 하나도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해당 법안들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 두 법안은 이 달 내 마련해 류 의원이 대표발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