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7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세제에게 바라카 원전 1호기 상업운전 개시를 축하하는 서한을 보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UAE 건국 50주년 축하와 함께 이러한 내용을 담긴 서한을 6일 보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UAE가 건국 이래 지속적인 혁신과...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6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내일부터 경제계 대화·소통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과 환담을 하면서 "경제부처, 정책실장, 비서실장 모두 기업인들하고 활발하게 만나서 대화하는 게 좋다고...
강민석 CTO(부사장)는 “특허정보는 미래 산업과 시장의 흐름을 보여주는 선행지표로, 향후에는 전 세계에서 축적한 특허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기업이 기술 주도권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AI, 빅데이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적극 활용한 전략적 R&D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차별화 기술과 제품을 지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일 협력을 강조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일 정상회담 스케줄 확정이 한미 정상회담 일정 조율에 있어서도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확인해 줄 사항이 없다"면서도 "한미 양국은 정상회담 개최 방안을 계속 긴밀히 협의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열고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호승 정책실장이 조만간 기업인들과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월 31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의 상공의 날 식전 환담에서 유 실장, 이 실장 그리고 경제부처가 기업인들과 활발히 소통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면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처음으로 참석해 최태원 회장과 가진 환담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 회장에게 "4대 그룹 회장의 대한상의 회장 취임은 처음이다. 뜻깊다"라며 축하를 건넨 뒤 "SK그룹은 불화수소...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경제정책비서관에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내정하는 등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김기표 법무법인 현진 대표 변호사, 경제정책비서관에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보, 디지털혁신비서관에 김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오늘 경제분야 정무직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전셋값 논란'으로 사의를 표명한 김상조 전 정책실장의 후임으로 이호승 경제수석비서관이 선임되면서 공석이 된 경제수석비서관 자리에는 안일환 2차관이 임명됐다.
1961년생인 안 차관은 경남 마산고, 서울대 무역학과를...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7차 반부패정책협의회 마무리 발언에서 “정부 대책은 반드시 실행이 되고, 결국에는 부동산 투기가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부동산 부패를 척결하는 가장 빠른 길이자 전제”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의 의지가 지속될 것이란 믿음을 드려야...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7개 부처 총 8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과 제2차관에는 각각 용홍택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과 조경식 청와대 디지털혁신비서관를 내정했다.
통일부 차관에는 최영준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는 황성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이...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부동산 부패 근절을 위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동산 투기 근절 및 재발 방지 방안, 부동산 부패 발본색원을 위한 범부처 대응체제 가동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전해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합참의 발표 후 공지를 통해 "청와대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오전 9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이 맞으면 지난해 3월 29일 강원 원산에서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했다고 주장한 후 1년여 만이다. 탄도미사일일 경우 사거리와 상관없이 유엔 안보리의...
유일한 다주택자는 배우자와 공동으로 소유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13억5천만원과 배우자 명의의 부산 남구 감만동 주택 8520만원을 '기타'로 신고한 강민석 대변인이다.
하지만 이 주택은 강 대변인 배우자가 30%를, 처남과 처제가 각각 40%, 30% 지분을 갖고 있고, 곧 철거될 폐가 수준의 건축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 대변인의 배우자가 2015년 작고한...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 서울 종로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뒤 30분을 대기하고 바로 청와대로 복귀했다”며 “오늘 9시 40분부터 바로 참모 회의를 주재했으며 회의는 1시간 30분 걸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 이후 대통령께서는 편안하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오늘 2시 30분 청와대 직원 토지거래 내역 2차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지난 “청와대는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전 직원과 배우자, 직계가족의 토지거래내역을 자체 조사하고 있다"며 "1차로 비서관급 고위공직자...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두 장관을 50분간 접견하면서 "한일관계는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안정·번영에 매우 중요하고, 한미일 협력에도 굳건한 토대"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두 장관은 한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대통령님 메시지는 LH투기의혹에 공분을 느끼는 국민들의 허탈한 마음에 진정성 있게 응답 하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님 사과 배경에 대한 문의가 많아 알려드린다"면서 "대통령께선 사과로만 메시지를 끝낸 게 아니라 '부패구조를 더욱 엄중히...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열고 "질병관리청이 마련한 예방접종절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오는 23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개 접종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 내외의 예방 접종은 6월 열리는 G7 참석을 위한 것으로, 필수목적출국자 예방접종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진들과 만나 "어제 LH 투기 의혹 1차 조사 결과는 시작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공직자, LH 임직원, 가족, 친인척 등을 포함해 차명거래 여부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국민이 공감할 만큼 끝까지 수사해야 한다"며...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보낸 공지에서 "11일 오후 2시 30분 총리실 발표와 동시에 청와대 조사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같은 시각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부합동조사단의 '1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