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신임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99대 일본 총리로 취임한 것을 축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11시부터 20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한일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통화는 우리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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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기본적 가치와 전략이익 공유 뿐 아니라 지리적, 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친구인 일본 정부와 언제든지 마주앉아 대화하고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일본측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적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강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또한 건강문제로 급작스럽게 사임한 아베 신조...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청으로 승격이 결정된 질병관리청 수장에 내정된 정은경 신임 청장은 광주 전남여고와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한 뒤 보건연구관 경력채용으로 보건복지부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응급의료과장·질병정책과장을 거쳐 질병관리본부...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청으로 승격이 결정된 질병관리청 수장에 임명된 정은경 신임 청장은 광주 전남여고와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한 뒤 보건연구관 경력채용으로 보건복지부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응급의료과장·질병정책과장을 거쳐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등 증권업을 거쳤으며, 민생경제연구소장으로 일하다 올해 4월 대통령비서실 청년소통정책관으로 발탁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임세은 부대변인은 청년소통정책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하고 가감없이 의견을 전달해왔다”면서 “다양한 국정현안에서 여성과 청년층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대변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 비서관의 후임인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을 포함, 이날 발표된 신임 비서관 6명은 모두 무주택자거나 1주택자다. 이로써 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고위 참모진 중 다주택자는 0명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임명된 새 비저관들의 인선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우선 배재정 비서관은 "제19대 국회의원,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인사로 한상혁 위원장, 김창룡·안형환 상임위원을 포함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구성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5인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된다. 신임 상임위원의 임기는 2020년 8월24일부터 2023년 8월23일까지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국정운영과 관련한 사안을 국민께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정책의 효과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창렬 신임 사회수석은 국무조정실에서 국정운영실장‧사회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다. 국정 전반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복지‧교육‧문화‧환경‧여성 등 사회분야 정책...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국정운영과 관련한 사안을 국민께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정책의 효과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창렬 신임 사회수석은 국무조정실에서 국정운영실장‧사회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다. 국정 전반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복지‧교육‧문화‧환경‧여성 등 사회분야 정책 기획...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민정수석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을 각각 내정했다. 또 시민사회수석에는 김제남 청와대 기후환경 비서관을 내정했다. 사의를 표명한 노영민 비서실장은 일단 유임됐다. 이로써 7일 노 실장과 함께 사의를 표명한 5명의 수석 중 3명이 교체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또한,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등 다수의 참모도 휴가를 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를 복귀한 후 참모들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당부 사항을 전달했으며 "저지대 상습 침수 지역, 산사태나 붕괴 우려 지역 등은 사전에 철저히 통제하고 주민들도 대피시켜 안타까운 희생에 미리...
청와대 강민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늘 국정원 제2차장에 박정현 국정원장 비서실장, 제3차장에 김선희 정보교육원장, 기획조정실장에 박선원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차관급 인사와 관련해 “신임 박지원 국정원장 임명과 직제 개편에 맞춰 조직 활력 제고 차원에서 단행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30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국세청장에 김대지(53) 현 국세청 차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장은 향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문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국세청에서 20여년 근무해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국세 행정 전반을 이해하고 있으며, 업무 기획력과 추진력을 함께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주석 신임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외교·안보 분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라면서 "문재인 정부 초대 국방부 차관으로 임명되어 국방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안보전략 수립과 현안 조율, 국방개혁의 성공적 마무리 등 국가안보실 제1차장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해 나갈...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 내정자는 변호사로서 소비자 피해 구제와 의료소송 등 공익 보호를 위해 힘써왔고, 국회의원 시절 환경·노동, 국토교통,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첨예한 사회적 갈등을 조정해왔다고 했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상혁...
아니면 선거에 이겼다고 그 사이 거물이 된 것인가”라고 날을 세웠다.
한편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개월간 급여 30%에 해당하는 2308만8000원을 반납 형태로 추가 기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7일 재난지원금(2인 가구 60만 원)을 수령하지 않는 방식으로 전액 기부한 바 있다.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개각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아"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6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개각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국방부 장관 등 중폭 개각이 다음 달 유력하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들은 "오늘부터 검토한다고 해도 추천과 인사검증 등이...
특히 현재는 여성 최초의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인 박수경 신임 과학기술보좌관은 생체시스템의 역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생체역학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현장과 긴밀히 호흡하면서 과학기술·ICT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강민석 청와대 신임 대변인은 10일 "신임 대변으로서 대통령의 말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전달하고 싶다는 것이 앞으로의 각오이자 목표"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보통 대변인을 대통령의 입이라고들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을 처음으로 수행해서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일정을...
강민석 신임 대변인은 강 내정자는 서울 경성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경향신문에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0년 중앙일보로 이직해 정치부장·논설위원·정치에디터·제작총괄 콘텐트제작에디터 등을 지냈다.
윤도한 수석은 "강민석 대변인은 오랜 기간 언론 활동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청와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