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에 도착한 팬들은 강릉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동욱과의 팬미팅에 참석하게 된다.
이어 이들은 이동욱이 직접 구매한 티켓으로 1000명의 팬들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체코 대 일본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한다.
한편 이번 이동욱과 팬들의 패럴림픽 관람은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준비한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동점포는 KTX 강릉역과 평창역에 각각 1대씩 배치되며 이달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다만 설 연휴 기간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구역 내에서는 현금과 비자 브랜드의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어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동점포를 운영 중”...
신한은행은 25일까지 강릉 라카이샌드리조트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 점포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은 28일까지 강릉역 강원상품관 내 이동 점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화 환전을 포함한 은행업무를 실시한다. 우리카드는 비자(VISA)와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카드’를 공동 출시하고, 평창역과 강릉역 두 곳에서 28일까지 이동 점포를 운영키로...
이날부터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림픽 방문객 주요 접점지역인 인천공항 제1, 2여객터미널과 KTX 경강선 진부(오대산)역, 강릉역 등지에서 주요 관광지 홍보와 관광 인프라 정보 안내를 통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한국관광을 알리는 마스코트인 초롱이·색동이 인형탈과 한복을 입은 도우미 , 대학생들이...
한편 현대차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수소전기버스 탑승을 위해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정류장을 강릉역과 올림픽공원 남문 등 2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수소전기버스 전용 정류장은 LED 스크린 상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2015년 모란봉악단 공연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현 단장은 명품 브랜드 C사 제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가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현 단장 일행은 강릉역에 도착해 약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릉아트센터를 둘러본 뒤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오후 2시 강릉역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경강선(원주~강릉) 철도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을 출발한 KTX는 기존의 경의선, 중앙선 등의 노선을 지나 원주부터 강릉까지는 신설·개통되는 경강선 구간을 이용하게 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부터 열차표 예매 중으로 현재 약 20.1%의 예매율을...
또한 선수단과 관람객 등을 실어 나르는 3세대 수소전기버스 기반의 무공해 친환경 셔틀버스도 마련했다.
강릉역에서 올림픽 파크까지 운행하는 수소전기 시내버스 4대(1대 예비)와 양양국제공항에서 평창 및 강릉까지 별도의 VIP용 수소전기버스 1대를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에서 강릉역까지의 KTX 시승행사를 겸한 평창올림픽 홍보 행사 과정에서 대통령 전용열차인 ‘트레인1’의 시설을 공개했다. 8량 중 대통령 회의실을 겸한 대통령 전용공간에서 ‘헬로우 평창’ 이벤트에서 뽑힌 네티즌 20명이 대통령과 함께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
대통령 전용열차가 도입된 1979년 이후 대통령 전용열차에 일반시민과...
외국인 출발지와 올림픽 개최지인 인천공항~강릉 KTX 구간은 내년 1~3월 한시 운행한다. 서울~강릉역 시외버스는 하루 186회 증회 운행한다.
또 개최지 내 경기장과 대중교통 거점(KTX역, 터미널, 양양공항), 수송몰(환승주차장, 주요 숙박지), 주요 관광지 등을 연계하는 셔틀·투어버스를 운행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교통과 관광이 연계된 올림픽 한정판 교통패스를...
코레일은 디자인경영의 일환으로 강릉역 등 서울-강릉 간 신설 6개 역사 여객안내표지에도 역사별 특색을 반영한 특화된 안내표지를 적용했다.
숲과 나뭇잎을 모티브로 건설된 만종∼진부(오대산) 구간은 브라운, 해돋이와 푸른 물결을 모티브로 한 강릉역은 화이트&블루를 적용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첨단...
과기정통부는 내년 1월 강릉역 인근에도 ICT 기술 및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홍보관을 개관하고 거리에는 IoT(사물인터넷) 인프라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올림픽에서 소개할 ICT 서비스를 국민과 외국인이 찾을 수 있도록 한글 및 영문 가이드북도 만들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배포한다.
유 장관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평창 올림픽 흥행에 대한 우려와...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직통으로 1시간 52분에 주파할 수 있게 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9일 강릉역 현장에서 레일연결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로써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에 외국인 선수단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수송을 책임질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이 막바지 공정에 진입했다.
최고속도 250㎞/h의 고속열차가 다니게 될 원주 ∼ 강릉 구간에는...
조금 더 자라 강릉 시내의 중학교에 들어갔다. 나는 20리를 걸어다녀야 했지만, 그 20리쯤을 남쪽에서 기차를 타고 오는 친구들이 있었다. 지금 서울 사람들이 바다 구경을 하러, 또 해돋이를 보러 가는 정동진에 사는 아이들이었다. 그 아이들은 통학 기차를 타고 강릉역에서 내려 다시 학교까지 삼삼오오 같은 학년끼리, 또 친구끼리 몰려다니듯 등교를 하고 하교를 했다....
내년에 개통하는 KTX강릉역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등으로 호재가 가득한 강원도 강릉 주문진에 5년만에 새 일반분양 아파트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분양 예정인 ‘주문진 풍림아이원’은 주문진에서 약 5년 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로 인근 지역 수요자들에게 신규주택 갈증을 해소해줄 전망이다.
주문진 풍림아이원은 주상복합단지이다. 총...
원주~강릉 철도가 완공되면 인천공항에서부터 평창까지 원스톱으로 연결되는 교통수단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해당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까지 70분 대로 주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경기도 광주에서 원주까지 제2영동고속도로가 착공돼 강원도로 가는 길 역시 단축되며, 서울에서 원주까지 이동시 기존의 영동고속도로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