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강릉시에 산불피해 주민돕기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희망브릿지 전국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주 부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 여러분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 동해안...
부영그룹이 강원도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을 위해 아파트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강원도에 있는 부영아파트 중 강릉시 21가구, 동해시 15가구 등 총 36가구를 지원한다. 국토부·LH 등 관계기관 및 해당 지역 지자체와 협의해 이재민 수요를 파악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대로 이재민들이 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할...
LS그룹은 최근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병준 회장)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기부한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이에 윤 대통령은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며 "매년 봄 반복되는 동해안 산불 예방 대책도 체계적으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신속한 피해 조사와 국비 지원을 당부한 바 있다
동아제약이 강원도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피로회복제 박카스 1만 병과 비타민C 분말 500개를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했다.
최근 대형 산불 피해로 강원도 강릉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며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화재...
두산그룹은 16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생필품 지원, 산불 피해를 입은 가옥과 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남은 임대료 50%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도록 강원도 및 강릉시와 협의 중이다.
또 LH는 정부와 지속해서 협의해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주택을 추가로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앞서 LH는 지난해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발생 때, 기존 생활권역에서 그대로 거주하기를 원하는 이재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매입·전세임대 31가구를 산불 발생 이후 20일 만에 지원한...
호반건설이 강원 강릉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3억 원을 지원한다.
호반건설은 11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강릉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 원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의 임시 주거 시설인 컨테이너 하우스 마련에...
성금은 이번 강릉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의 생계 지원, 주택 수리, 지역 회복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강원도 강릉시는 최근 산불로 인해 축구장 530개 면적에 이르는 379ha(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됐다. 12일까지 주택과 컨테이너 등 127개 시설이 피해를 보았으며 주민 292명이 대피 중이다.
앞서 두나무는 산불과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재난...
SK그룹은 이날 강릉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화재로 소실된 산림 복구에 나섰다. 강릉 지역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SK 관계자는 “지난 11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이 예기치 못한 피해를 보고...
LG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지역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원도 강릉시는 이번 산불로 인해 축구장 530개 면적에 이르는 379ha(헥타르)의 산림과 주택, 호텔, 펜션 등 건물 125채가 피해를 입었다.
LG 관계자는...
한국수출입은행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금 50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구호금은 피해를 당한 강원도 강릉시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산불로 고통받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김선정 강릉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힘들어하는 이재민께 당장 필요한 침구류를 지원해준 HDC현대산업개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된 긴급 구호 물품은 이재민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해 큰 산불로 번져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이재민분의 불편을 덜고, 도움을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