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에 인접한 암사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암사대교, 용마터널 등을 통해 강남과 서울 도심, 수도권 각지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배후수요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지구와 200여개의 중소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대형 복합쇼핑몰과 호텔 등이 들어서는 고덕 상업업무단지 등 풍부한...
삼성물산은 오는 22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35층 13개동, 총 190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49~103㎡ 26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 중 인기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은 267가구를 차지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지하철 5호선 명일역까지 걸어서 1분 안에 가는 초역세권으로 암사IC·올림픽대로·강변북로·암사대교 이용도 쉽다.
SK·대우·현대건설도 8월에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5층, 2600가구였던 이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상 35층, 총 49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2021가구며, 전용 59~127㎡로 구성될 예정이다....
황 총리는 이날 경기도 구리시와 서울시 강동구를 잇는 강동대교를 찾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2월 1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대형건축물ㆍ다중이용시설ㆍ산업단지ㆍ건설공사장 등 전국 40만 8488곳의 시설물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벌이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한다.
황 총리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일선 현장에서...
영동대교에서 19km 떨어진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은 올림픽대로와 서울 외곽순환도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연장 선상에 자리 잡고 있어 서울 강남∙송파∙강동∙광진은 물론, 경기 성남, 구리, 남양주, 광주에서도 승용차로 20~30분 안에 갈 수 있다.
건축물 규모 면에서도 연면적 45만9498㎡(13만8900평, 지하4층~지상4층), 부지면적 11만7990㎡(3만6000평)로 단연 국내...
8호선 연장선 진건역(2020년 개통 예정) 개통과 43번국도~강동대교 이용시 잠실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며 서울 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 토평IC와도 가까워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아파트가 입지할 곳은 진건역(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교통 여건 외에도 다산신도시가 친환경...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 13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고덕숲 아이파크’가 최고 2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9일 진행된 ‘고덕숲 아이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27가구(특별공급 23가구 제외) 모집에 1280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5.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6개 주택형이 모두...
인근에 고일초, 강동고등학교를 비롯해 한영중·고·외고 등 학군이 자리 잡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있으며 지하철 9호선 4단계가 개통 예정돼있다. 올림픽대로 암사 IC를 비롯해 암사대교와 서울외곽고속도로 상일IC와도 가깝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는 상일동 첨단업무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가 있다....
단지가 위치한 고덕동은 강동구 내에서 주민 선호도가 가장 큰 지역으로 뛰어난 주거가치를 품고 있다. 무엇보다 지하철 5호선, 9호선(연장예정) 고덕역과 구리암사대교 개통과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와도 가까워 차량 이용 시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강일트리피움 오피스텔 관계자는 "월세가 저렴한 오피스텔을 찾는 임차인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턱없이 부족한 물량 때문에 투자가치도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근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와 구리암사대교 개통으로 한강프리미엄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 것도 인기 요인"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통으로 서울 중랑과 강동지역이 바로 연결돼 지역 간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되며 천호대교와 강동대교에 집중됐던 교통량 또한 분산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통 첫날 구리암사대교 위를 차량들이 오가고 있다.
◇ [데이터뉴스] 순자산 300억 이상 '슈퍼리치' 한국인 1470명... 1년간 80명 ↑
순자산 3000만 달러(약 334억원) 이상을...
한강의 30번째 다리인 구리암사대교가 착공 8년만인 21일 0시에 개통됐다. 이번 개통으로
서울 중랑과 강동지역이 바로 연결돼 지역간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되며 천호대교와 강동대교에 집중됐던 교통량 또한 분산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개통 첫 날 구리암사대교 위를 차량들이 오가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강의 30번째 다리인 구리암사대교가 착공 8년만인 21일 0시에 개통됐다. 이번 개통으로
서울 중랑과 강동지역이 바로 연결돼 지역간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되며 천호대교와 강동대교에 집중됐던 교통량 또한 분산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개통 첫 날 구리암사대교 위를 차량들이 오가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강의 30번째 다리인 구리암사대교가 착공 8년만인 21일 0시에 개통됐다. 이번 개통으로
서울 중랑과 강동지역이 바로 연결돼 지역간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되며 천호대교와 강동대교에 집중됐던 교통량 또한 분산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개통 첫 날 구리암사대교 위를 차량들이 오가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그동안 이 두 지역은 아차산과 한강으로 단절돼 있어 주변 천호대교와 강동대교로 우회해야하는 까닭에 이 일대 교통수요가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아왔다.
아차산으로 막혀있던 곳은 용마터널로 한강으로 단절돼 있던 곳엔 구리암사대교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직결도로망을 구축되면서 강남북 지역간 이동 시간이 30~40분에서 10분대로 대폭...
용마터널과 구리암사대교는 천호대교와 강동대교에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하고 서울 강동지역과 구리시의 원활한 차량 이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아차산과 한강을 통과하는 직결 도로망 구축으로 한강 남북 간 이동 시간이 30∼40분에서 10분대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랑구 면목동에서 경기도 구리시 아천IC를 연결하는 용마터널은...
한강 다리 기준으로 봤을 때는 천호대교와 강동대교 사이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구리암사대교가 개통되면 천호대교와 올림픽대교, 강동대교에 집중된 교통량이 어느 정도 분산될 것이라는 게 강동구 측의 분석이다.
또한, 서울 강동에서 중랑구 쪽으로 갈 때 돌아갈 필요가 없어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특히 같은 날 개통하는 용마터널을 함께 이용하면...
한강 다리 기준으로 봤을 때는 천호대교와 강동대교 사이에 위치해 있다.
구리암사대교는 지난 2006년 4월 공사가 시작돼 총사업비 3900억원을 들여 8년7개월 만에 개통하게 됐다. 다리의 총연장은 2.74km, 폭은 24~44m로 다리 진입구간은 6차선, 중간은 4차선이다. 주 교량과 접속교량 및 2개소의 입체교차로로 이뤄졌다.
구리암사대교 개통을 축하하는 개통식은 오는...
구리암사대교 개통
한강의 31번째 다리인 구리암사대교가 19일 개통된다.
서울 강동구는 강동구 암사동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을 연결하는 구리암사대교가 개통된다고 14일 밝혔다.
구리암사대교 개통식은 19일 오후 2시부터 열리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 구청장,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다. 공식행사 후에는 자전거동호회의 자전거 타기와 일반 주민들의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