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이 강도태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강 특임교수는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1년간 고려대에서 강의 및 연구지원, 자문 역할 등을 맡게 된다.
강 특임교수는 보건복지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복지행정지원관, 사회정책선진화기획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실장 및...
건보공단은 지난달 6일 전임 강도태 이사장이 퇴임자 이달 12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14일 이사장 초빙 공고를 냈다. 의료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정 교수는 이날 오후 6시 마감한 후보자 공모에 지원하지 않았다.
정 교수는 정치권과 건보공단 안팎에서 유력한 차기 이사장 후보로 거론됐다. 정 교수가 장관 후보자 낙마 사유였던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
공단 이사장은 지난달 6일 강도태 전 이사장의 퇴임 이후 1개월 넘게 공석 상태다.
11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할 예정이다. 임추위가 이사장 후보를 추천하면 복지부 장관 제청,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사장이 정식 임명된다. 이 절차에는 통상 2개월가량 소요되나 5월 의료수가 협상 일정을 고려할 때 기존보다...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6일 퇴임했다.
강 이사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그리고 우리 공단이 한층 더 높게, 더 힘차게, 더 새롭게 비상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후임자에게 그 역할을 넘겨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직원들에게 “나름대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려고 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아 서운했거나 힘들었던...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5일 “건강보험의 주 수입원이 건강보험료와 정부지원이기 때문에 정부지원의 책임성과 안정성을 강화해야 국민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재원이 안 되면 보험료를 그것(줄어든 정부지원)에 맞춰서 대폭 울려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소재 음식점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강도태 이사장이 단장을 맡아 시스템 개선 작업을 총괄했다.
주요 대책을 보면, 채권업무에 대한 권한 분산·상향과 부서 분리를 통해 상호점검체계를 강화한다. 또 금융결제원 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지급계좌 정보를 공단 업무시스템에 자동 저장되도록 해 담당자의 임의 수정을 원천 차단한다. 이와 함께 현금 지출‧관리 업무를 전수조사해 업무유형별 위험요인을...
강도태 건보공단 이사장은 업무보고에 앞서 “최근 발생한 직원 횡령 사건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건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업무 전반을 종합적으로 철저히 재점검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건보공단에선 지난달 채권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급 직원이 총 46억 원을 횡령한 뒤 해외로 도피하는 사건이...
지난 30일 덴마크 대사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올해 5월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와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접견 당시 덴마크 측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보건의료시스템 내 빅데이터 활용(만성질환 관련) △지역사회 기반 보건의료서비스(통합돌봄) △고령화에 따른 치매 예방 △기타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 및 모범사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강도태 이사장의 임기가 남아 있으나 거취는 불분명하다. 강 이사장은 복지부 2차관 출신으로 건강보험 정책에 대한 이해가 높고 정치색이 옅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처 내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수선하다. 복지부 내 공석인 실장급은 두 자리지만, 이 자리를 메우는 과정에서 대규모 국·과장급 승진·전보가 뒤따른다. 간부들의 현 직책이 후임 장관이...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와 국민건강보험 정보를 연계한 빅데이터 활용으로 백신·치료제 및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 등 감염병 연구 활성화를 기대한다. 빅데이터가 원활히 개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치료 기술, 예방법, 장기후유증, 이상반응 등의 분석이 가능해질 것”...
▲서금례 씨 별세, 김영주(금융감독원 부원장보)·진숙·미숙·선미·정미·영미 씨 모친상, 최낙구·강도태 씨 장모상 = 1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16일 오전 8시 45분, 02-3410-6919
▲김여갑 씨 별세, 함송죽·억철(태백상공회의소 사무국장)·순덕·용수(태백농협 황지지점장) 씨 모친상, 손수만(축산업)·권중모(서예가) 씨 장모상...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치료와 예방접종 등 건강보험급여 추가 지출에도 불과하고 내후년까지 적립금 10조 원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동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비용 등 추가 소요가...
강도태 전 보건복지부 2차관이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강 신임 이사장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보건차관인 2차관으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을 맡아 방역정책 실무를 총괄했다.
강 신임...
강도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연휴 기간 이동량 증가로 인해 그동안 다소 정체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던 비수도권의 방역상황이 다시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진단검사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연휴 이후 예방접종 속도도 변수다. 방대본에 따르면...
강도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중대본 회의에서 “앞으로 4주간이 고비”라고 강조했다. 이어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한다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있는 병원의 의료진은 점점 지쳐가고, 병상 여력은 부족해질 것”이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려는 우리 공동체의 여정이 더욱 지체될 것”이라고...
강도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1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1.8% 감소했지만, 수도권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오히려 전주 대비 3.9% 증가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사업장, 다중이용시설, 교육시설 등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강도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1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1.8% 감소했지만, 수도권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오히려 전주 대비 3.9% 증가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사업장, 다중이용시설, 교육시설 등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 행사에는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총괄 조 펑 대표 등은 화상으로 참여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GBP510’에 대한 임상 3상은 이미 허가된 백신과 성능을 비교해 신규 백신이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같거나 그 이상이면 허가하는...
강도태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번에 모더나사 쪽에서 우리 측 요구를 반영해 공급 계획을 보내왔고, 모더나 측에서 그간의 공급 차질에 신뢰가 중요하다고 사과를 했던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앞으로 안정적인 백신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의를 해나가도록...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등 정부 대표단의 미국 모더나사 항의 방문에도 이달 도입물량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백신 생산 차질에 미국의 부스터샷(추가 접종), 영국의 접종연령 확대가 겹치면서 세계가 백신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하는 물량의 국내 우선공급 여부도 안갯속이다.
백신 수급난에도 청와대는 ‘10월 국민 70%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