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고가 아파트는 1년 전보다 가격이 올랐지만, 서울 내 비강남권과 지방 아파트, 연립·다세대는 작년 수준에 그치거나 오히려 하락한 곳이 많은데요. 강남4구가 있는 동남권은 지난해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15.55%, 마포·서대문·은평구가 있는 서북권은 11.3% 올랐지만,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구 등이 있는 서남권은 6.76%, 종로·용산·중구가...
강남 4구가 있는 동남권은 0.33% 하락했고 영등포·양천·동작·강서구 등이 있는 강서권도 0.18% 떨어졌다.
인천 실거래가지수는 0.24% 했지만, 경기가 광역급행철도(GTX) 수혜 지역을 중심으로 실거래 가격이 오르면서 수도권 전체로는 0.2% 상승했다.
전국 기준 1월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도 0.11% 오르면서 4개월 만에 상승했다. 부산(0.26%), 대구(0.11%), 대전(0.57...
2%로 올해 1월 비중은 일 년 만에 4.8%포인트(p) 쪼그라든 셈이다. 이 비중은 지난해 5월 최고 28.6%까지 치솟았는데 당시 서울의 부동산원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2021년 12월 0.25% 상승 이후 29개월 만에 0.01% 상승 전환한 시점과 일치한다.
다만 서울 내 지역별로는 지방 투자자의 선호도는 극명하게 갈렸다. 특히 강남 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를...
서울 강남 4구 재건축 단지도 두 달째 가격 정체 흐름이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6주 연속 보합세(0.00%)를 보였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보합을 기록했다.
서울은 동대문(-0.02%)과 성북(-0.02%)이 하락한 반면 나머지 23개 구는 모두 보합(0.00%)을 나타냈다. 신도시는 군포시...
실제로 강남4구가 있는 동남권이 0.65% 하락하며 가장 크게 떨어져 전고점 회복을 앞둔 지역의 실거래가 낙폭이 크다.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역시 10월에 각각 0.26%, 0.12% 떨어지며 9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에 따라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도 0.20% 떨어지며 1월(-0.74%) 이후 처음으로 지수 하락을 보였다. 경기도와 인천의 실거래가지수는 전월...
강남 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이란 점이 수요자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천호동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올해 강동구 내에서 가장 많은 1만1437건의 통장이 접수돼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17일 청약을 받은 천호동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59대 1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6주 연속 오르면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앞서서는 강남 4구가 주도했다면 최근에는 용산구와 마포구, 성동구까지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마포구는 거의 매년 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신규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올해는 아현2구역을 재개발한 마포더클래시(1419가구)가 지난...
지난달 2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일 년 만에 상승 전환한 뒤 꾸준히 오르고 있다. 올해 서울 누적 변동률은 4.04% 하락, 전국 기준으로는 5.89% 하락을 기록 중이다.
서울 내 자치구별로는 강남지역 강세가 계속됐다. 강남 4구는 이번 주 또 올랐다. 다만, 상승 폭은 소폭 줄었다. 송파구는 0.28% 상승해 전주(0.30%)보다 0.02%p 내렸다. 강남구는 이번 주 0.11...
지난달 2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일 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이후 이달 5일 기준까지 3주 연속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번 주 기준으로 올해 서울 누적 변동률은 4.07% 하락, 전국 기준으로는 5.89% 하락을 기록 중이다.
서울 내 자치구별로는 강남의 강세가 계속됐다. 강남 4구는 이번 주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송파구는 0.30% 상승해 전주(0.22...
서울 아파트값은 이번 주 소폭 상승하면서 누적 아파트값 하락 폭도 줄였다. 올해 서울 누적 변동률은 –4.15%, 전국 기준으로는 –5.83%를 기록 중이다.
서울 내 자치구별로는 강남지역 강세가 이어졌다. 강남 4구는 이번 주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송파구는 0.26% 올라 전주(0.11%)보다 0.15%p 급등했다. 강남구는 이번 주 0.19% 상승해 전주(0.10%) 대비 0.09%p...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셋째 주(15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지난주(-0.04%)보다 0.03%포인트(p) 낙폭을 줄이면서 6주 연속 내림세가 줄었다.
강남지역에서는 강남4구가 지난주에 이어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 올랐다. 송파구와...
올해 서울 누적 아파트값 변동률은 –4.17%, 전국 기준으로는 –5.73%를 기록 중이다.
서울 내 자치구별로는 강남지역 강세가 도드라졌다. 강남 4구는 이번 주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주 각각 0.01% 하락한 송파구와 강동구는 이번 주 0.08%와 0.02%씩 올랐다. 서초구는 이번 주 0.02% 올라 4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강남구는 이번 주 0.01% 상승을...
2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전월보다 1.85% 올라 두 달 연속 상승했다. 강남 4구가 있는 동남권의 상승 폭이 2.28%로 서울 내에서 가장 컸다. 마포·서대문·은평구가 있는 서북권은 2.12% 오르면서 뒤를 이었다. 동북권은 1.59%, 서남권은 1.42% 상승했다. 용산·종로·중구가 있는 도심권은 1.77% 떨어져 유일하게 하락했다.
인천(0.78%)과 경기(1.83%)의...
부동산원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는 금리 인상에 따른 거래절벽 속에 종전 거래가보다 가격을 낮춘 '급급매물'만 극소수 팔리면서 실거래가지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8월 서울 아파트 권역별 실거래가지수는 강남4구가 있는 동남권이 -3.16%로 가장 많이 떨어졌다.
영등포·양천·강서구 등이 있는 서남권이 2.80% 하락하며 뒤를 이었고...
공시가격 기준 약 3조6966억 원이다. 추정 시세로는 5조2658억 원이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 4구의 매입임대주택은 4689가구로, 전체의 20% 가량을 차지했다. 취득가액은 약 1조3220억 원이다. 장부가액은 토지 약 8395억 원, 건물 약 4278억 원으로 총 1조2673억 원이다. 공시가격은 약 1조61억 원으로, 장부가 대비 약 21% 낮아졌다.
그 외 자치구 취득가액은...
강남4구나 서울 어느 지역에 아파트를 짓더라도 25평 기준 토지비가 2억 원이 안 된다”며 “25평에서 30평 아파트를 지으면 분양원가는 3억 원에서 3억5000만 원이 들어간다. 그래서 4억 원이나 4억5000만 원에 분양해도 공사는 30%의 이익이 남는다”고 주장했다.
분양원가를 공개해야 하는 사회적 여건도 조성됐다는 게 SH공사의 주장이다. 김 사장은 “분양원가...
급등세를 주도했던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와 용산구도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다만 대내·외 악재로 윤 대통령이 공약한 ‘주택 250만 가구 공급’ 계획에 빨간 불이 켜지면서 ‘하향 안정국면’으로 전환될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이 많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6일 기준) 수도권...
공시가격 기준으로 한 가구당 평균가격은 3억4000만 원, 시세 기준 평균가격은 4억9000만 원 수준이다.
자치구별로는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가 전체의 35%를 차지했다. 총 가구수는 3만5777가구로 공시가격은 17조3245억 원, 시세는 24조6788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세 기준 한 가구당 평균 가격은 6억9000만 원이다. 그 외 자치구 물량은...
1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둘째 주(11일 기준)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주(4일 기준)와 같이 보합(0.0%)을 기록했다. 서울 안에서도 강남지역의 상승세가 도드라졌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속한 서울 동남권은 이번 주 0.01%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구는 0.04% 올라 지난주(0.02%)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서초구는 지난주와...
정부도 강남4구 집값 급등을 경고하고 나섰다. 홍 부총리는 13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3월 들어 규제 완화와 개발 기대감으로 서울 강남4구에서 매매 가격과 수급 지수가 먼저 반등하는 등 불안 심리가 재확산 조짐을 보인다”며 “하향 안정세 흐름 속에 시장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