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훈 신임 KAMA 회장은 '2022년 자동차산업 평가 및 2023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IRA 피해 최소화, 물류 애로 해소 등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 노력이 필요하다"며 "코로나와 공급망 차질로 한계에 직면한 자동차 산업 생태계가 내수 위축으로 더 악화하지 않도록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 등 지원과 유인책을...
강남훈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올해 자동차 시장은 미·중 패권경쟁 등 자국 중심의 보호무역 확대, 반도체 부족과 연이은 글로벌 공급망 차질에도 불구하고, 국내 완성차와 부품업계의 노력으로 생산을 확대하였으며, 정부 또한 공급망 차질 해소 노력이 더해져 역대 최대 수출금액 530억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국가 경제에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향후...
강남훈 KAMA 회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전기차 국내 생산 위축은 물론 일자리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라며 “우리 협회는 미국 정책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해외 주요 자동차협회와 대응 방안을 지속 협의하고, 상호소통을 강화하여 긴밀히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인한 국내 생산기반...
강남훈 KAMA 회장은 “미래자동차 기술의 국산화 및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의 협력은 자동차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의 이번 협약이 미래차 시대에도 국내 자동차산업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車산업 대변혁기, 업계 입장 적극 대변모빌리티 시대 비전 제시에 역할 기대
강남훈 전(前) 민간LNG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1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강 신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한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근 자동차산업은 100년 만에 대변혁기로 AI, 빅데이터, 커넥티드 등 기술 발전으로 기존...
자유한국당이 공개한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공공기관장은 문재도 전 무역보험공사 사장, 김경원 전 지역난방공사 사장, 강남훈 전 에너지공단 사장, 김영민 전 광물자원공사(현 광해광업공단) 사장이다. 당시 이들의 임기는 6개월~1년9개월 남아있었다.
블랙리스트 의혹이 불거진 한전 자회사 사장은 장재원 전 남동발전 사장, 윤종근 전 남부발전 사장, 정하황 전...
기본소득론자인 최 교수를 공동위원장에, 강남훈 한신대 교수를 고문에 임명한 이유다.
이 때문에 최 교수 사퇴 배경에 이 후보의 기본소득 입장 변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후보는 최근 기본소득 재원으로 지목한 국토보유세를 시작으로 기본소득까지 “국민이 반대하면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선대위에선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 의원은 통화에서...
대표적인 기본소득론자인 강남훈 한신대·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고문과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최 교수는 18일 기본사회위 출범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가 내건 전환적 공정성장과 기본권은 한 몸이라는 전제로 기본사회위가 공정성장 달성에 뒷받침하게 됐다”고 했다. 1호 공약인 공정성장과 ‘한 몸’이라고 할 만큼 기본소득에 힘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이 후보의...
우원식 의원과 함께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강남훈 한신대 교수가 고문을 맡는 형태다. 최 교수는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지냈고, 강 교수는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이자 이 후보의 멘토로 불린다. 두 인사 모두 기본소득론자다.
이날 기본사회위 출범 기자회견도 진행돼 기본소득·주택에 동시에 힘을 실을 예정이었지만...
기본사회위 고문에는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이자 이 후보의 멘토로 불리는 강남훈 한신대 교수가, 우원식 의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동위원장에는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지냈던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나섰다.
강·최 교수 모두 기본소득론자인 만큼 다음 정권에서 실제 시행할 구체적인 계획, 또 이를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 방안을...
채용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남훈 전 홈앤쇼핑 대표가 무죄를 확정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당시 대법관)는 지난달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전 대표와 전직 인사팀장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강 전 대표는 2011년과 2013년 홈앤쇼핑 신입사원 공채에서 10명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부정채용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강남훈 전 홈앤쇼핑 대표가 2심에 무죄선고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2020노1848)은 6일 채용청탁이 있었는지, 채용지시가 있었는지, 가점제도를 불법적인 점수조작으로 볼수 있는지에 관하여 보건데 채용청탁은 인정할 증거가 전혀없다고 밝혔다.
채용지시는 명시적인 채용지시 뿐만 아니라 암묵적인 지시도 있었다고...
◇"재난지원금 지급은 '공정'의 문제…전 국민에게 '보편' 지급해야"
강남훈 한신대 경제학과 교수는 2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차 재난지원금의 효과가 컸을 뿐만 아니라 보편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판단하기 때문.
강 교수는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의 대표적 기준인 '소득 하위 50%'를...
채용 비리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TV홈쇼핑 채널 홈앤쇼핑 강남훈(65) 전 대표 측이 홈앤쇼핑의 채용 배점 사유를 구체적으로 나열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강 전 대표의 변호인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재판장 이관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강 전 대표와 전직 인사팀장 여모 씨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1심은 강 전 대표가...
TV홈쇼핑 채널 홈앤쇼핑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남훈(65) 전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는 9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강 전 대표와 전직 인사팀장 여모 씨에게 각각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채용비리는 수많은 입사지원자의 공정한 기회를 박탈하고 소위 '연줄'로...
모두에게 지급하자는 주장을 가장 먼저 했던 강남훈 한신대 교수는 모두에게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과세소득으로 해서 연말에 일부 환수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상위 30% 중에서도 재난으로 어려워진 가계가 있고 올해 재난 상황을 반영하려면 신청과 조사가 필요한데 행정비용이 막대하다는 것이다. 또 조사 시점 이후에 어려워진 사람이 상당수 발생할 수도 있다는...
일각에서는 공적판매처에서 긴 줄을 서게 하지 말고 각 주민센터에서 직접 나눠주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강남훈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마스크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에서 대기 시간을 줄이고 한 사람이 다량구매하는 것을 막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강남훈 전 홈앤쇼핑 대표가 사임했을 당시에도 이사회는 권재익 이사를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결의하고, 한 달 넘게 직무 대행 체제를 유지했다.
최 대표는 최근 홈앤쇼핑을 둘러싼 경찰 수사에 대해 혐의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기부금 일부를 유용한 혐의 등으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