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길에 위치한 센터포인트 강남은 지하 6층~지상 14층, 연면적 약 2만 7천여㎡, 대지면적 약 2200여㎡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내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국내 주요 기업이 사업 확장과 사옥 마련 등을 목적으로 전략적 투자자(SI)로서 오피스 인수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시장 트렌드를 고려해 최적의 매각 타이밍을...
오피스 빌딩 중 서울 내 프라임급(연 면적 3만㎡) 빌딩은 내년에도 자연공실률(5%)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팀장은 “최근 2% 공실률은 앞으로 이 일을 하면서 볼 수 있을까 할 정도의 역사상 저점”이라며 “이 영향으로 오피스 임대료 상승률도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고 관리비 등을 고려해 5년 재계약을 진행하면 체감 임대료는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
2021년 서울 강남 중심지에 센터필드 성공적 안착, 2029년 한강 르네상스를 일으킬 동서울터미널 오피스 복합개발에 이어 용산 등 서울 원도심에 프라임 빌딩(연면적 3만㎡ 이상)을 개발해 2033년에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프라임 오피스 건물의 연면적 총계를 약 130만㎡ 규모까지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리테일의 경우 상업시설 ‘스타필드 빌리지’를 대폭...
서울 3대 주요 권역의 오피스 빌딩 공실률은 모두 전월 대비 감소했다. CBD(종로구ㆍ중구)의 공실률이 3.38%로 가장 높았으나, 9월 3.76% 대비 0.38%p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GBD(강남ㆍ서초구)의 공실률은 전월 1.27%보다 0.09%p 하락한 1.18%를 기록했으며, 9월 1.35%였던 YBD(영등포ㆍ마포구) 공실률은 0.36%p 떨어진 0.99%로 3대 주요 권역 중 가장 낮았다.
빌딩...
13일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서울시 강남구 '엔클라우드 스페이스(Ncloud Space)'에서 국내외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이후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과 네이버 1784 신사옥에 적용한...
결과, 오피스 빌딩 거래 건수는 7건으로 지난달과 같았다. 거래금액은 2537억 원으로, 18.4% 감소했다.
업무용 건물 거래액은 지난 7월과 8월 3000억 원 규모를 기록했지만, 9월에는 2000억 원대로 줄었다. 1000억 원 이상의 중대형 거래가 없던 것이 이유다. 9월 중 가장 거래 규모가 큰 업무용 건물은 강남구 역삼동 업무시설로, 950억 원에 매매됐다. 중구 남창동...
프라임 오피스란 도심업무지구(CBD), 강남업무지구(GBD), 여의도업무지구(YBD) 등 주요 권역 3곳에 있는 면적 3만㎡ 이상의 빌딩 중 상대적으로 우수한 133개 빌딩으로, 이 가운데 110개가 분석 대상으로 쓰였다.
다만 서울 프라임 오피스의 공실률은 향후 다시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세빌스코리아는 "앵커원빌딩이 새로 공급된 여의도업무지구는 이미 입주를...
24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1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8월 오피스 빌딩 거래량은 총 7건으로, 전월 8건 대비 1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금액도 3107억 원을 기록하며 7월 대비 13.3% 하락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GBD(강남ㆍ서초구)와 YBD(영등포ㆍ마포구), 그 외 지역(ETC)에서 각각 2건의 거래량이 발생했다. CBD...
다만, 2030년 이후 장기로는 서울 내 오피스 대규모 공급이 예정된 만큼 시장 상황이 재차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최 본부장은 “서울 강남지역에선 코엑스 인근 한국전력 부지와 정보사령부 부지 개발이 메인 축을 이룰 것이고, 넓게 보면 잠실종합운동장 마이스 개발도 대규모로 진행될 것”이라며 “여기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용산지구 개발도 가속화하면 2027년...
오피스빌딩 매매량은 전월 대비 늘었지만,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사무실 매매량은 6월에 이어 7월까지 2개월 연속 줄었다. 다만, 오피스 임대 시장은 2%대 수준의 공실률과 임대료를 포함한 전용면적당 비용까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19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1일 기준)를 기반으로 7월 서울시 오피스...
현재 서울 중심업무지구(CBD), 강남권역(GBD), 여의도권역(YBD), 분당판교권역(BBD) 등 핵심 비즈니스 권역에 자리한 9000평 이상 규모의 이른바 프라임오피스 빌딩들을 중심으로 오피스 미디어 커버리지를 넓히고 있다.
△알지비에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반 펫커머스 플랫폼 ‘도담하랑’을 운영하는 알지비에이(RGBA)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액은...
최근에는 남대문로 빌딩 일부가 리모델링을 거쳐 대형 파사드를 갖춘 리테일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에 을지로입구역 인근 오피스와 대로를 중심으로 명동 상권이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하이드파크에 애플의 국내 세 번째 애플스토어가 들어섰다. 타임워크 명동의 신규 올리브영 매장도 눈에 띈다.
또 홍익대 상권은 초기에 만들어진 걷고싶은거리에서...
YBD(영등포구ㆍ마포구) 지역에서는 전분기 대비 92.7% 늘어난 79건의 거래가 발생했으며, GBD(강남구, 서초구)에서도 전 분기 대비 9.8% 늘어난 거래량 45건을 기록했다.
오피스 빌딩의 경우 2분기 21건의 매매가 발생하며 올해 1분기와 비교해 133.3% 늘었다. 다만 거래금액은 4713억 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2.2% 하락했으며, 지난해보다 73.8% 감소했다. 오피스 빌딩...
‘펀드 사태’ 터지며 자문수요 폭증
최재웅 변호사는 1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바른 빌딩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라임, 이탈리아 헬스케어 펀드, 독일 헤리티지, 영국 자산에 투자하는 일명 ‘UK 펀드’, 호주 무역금융 채권에 대한 투자 등 근래 금융권에서 이름이 오르내렸던 거의 모든 펀드들을 자문했고 지금도 다양한 펀드들을 자문하고 있다”...
GFFG 오피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압구정 커머스 빌딩 인근에는 리틀넥, 다운타우너, 노티드, 호족반, 클랩피자 등을 비롯한 최근 주목받는 식음료 브랜드들 또한 모두 집결해있어 압구정 로데오 지역 식음료 메카의 중심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압구정 커머스 빌딩은 압구정로데오역(수인분당선), 압구정역(3호선), 강남구청역(7호선)의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해...
꼬마빌딩의 경우 강남구(11건), 종로구(10건), 중구(10건)를 중심으로 거래됐다.
6월 거래 규모가 가장 컸던 1000억 원대 거래는 서초구 방배동(1474억 원)과 중구 초동(1381억 원) 등 단 2건에 그쳤다. 금리 상승과 경기 둔화로 기관 투자자 중심의 대형 빌딩 거래 시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6월 거래금액은 1조916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달보다...
마스턴투자운용이 ESG 활동 일환으로 새로 개발한 강남 오피스 빌딩 ‘도산 150’ 내 조성한 사이버갤러리에서 ‘마스턴투자운용 문화 예술사업 후원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아트 퍼포먼스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사장을 포함, 이석준 우미건설 부회장, 최은상 요진건설산업 부회장, 이형수...
주요 오피스 빌딩 거래는 CBD(중구·종로)에선 콘코디언 빌딩(약 6292억 원)과 한국은행 소유 소공동별관(약 1400억 원), 동화빌딩(약 2632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GBD(강남·서초·송파)에선 현대차가 SK디앤디 보유 스케일타워 수익증권(지분 50%)을 2532억 원에 매입했다. 판교 알파돔타워(7284억 원) 거래도 이뤄졌다.
최근 국제 오피스 시장은 위험도가 상승하고 있다....
GBD(강남·서초구)에서는 19건이 거래돼 전월 대비 58.3% 늘었다. CBD(종로·중구)는 82.1% 하락한 5건의 거래에 그쳤다.
사무실 거래와 달리 빌딩 거래는 전월 대비 줄었다. 5월 거래된 서울 오피스 빌딩은 6건으로 전월 9건보다 3건 감소했다. 거래액은 947억 원으로 전월과 비교해 70.2% 하락했다.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플래닛...
다른 나라의 주요 도시 사무실이 100개 중 10개 이상 비어있지만, 서울은 100개 중 1개 정도만 공실로 남아 있고 그중에서도 강남은 1개도 안 된다는 의미다.
서울의 공실률은 2020년 1분기 7.5%에서 그해 3·4분기 11.3% 높아졌다가 지속해서 떨어졌다. 2020년 하반기 파크원 오피스 타워, 삼일빌딩, 여의도우체국 신사옥 등이 신규 공급되면서 공실률을 끌어올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