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강남구 개포동 ‘개포프레지던스자이’ 전용 49㎡형과 강동구 성내동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천호동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전용 47㎡형 등이 1가구씩 거래 신고됐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매제한 해제 시행 이후 주말을 포함해 엿새가 지났지만 규제 완화 이전과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집계...
경기도는 3곳으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 전용 158㎡형은 지난달 38억2000만 원에 팔렸다. 이는 최근 일 년 내 최저 거래액 51억 원보다 12억8000만 원 하락한 수준이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244㎡형도 같은 달 일 년 내 최저가 75억 원보다 12억 원 떨어진 63억 원에 손바뀜됐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조합과 단지 내 경기유치원의 소송으로 잠시 입주가 중단되기도 했다. 유치원 측은 관리처분계획에 재건축 후 유치원 위치를 변경하는 내용이 동의 없이 포함됐다고 주장하며 강남구의 부분 준공인가 처분이 무효라고 소송을 낸 바 있다.
공사비 인상을 두고도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양천구 신월동...
때문에 이미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대응에 나선 곳도 있다. 서울 강남구청은 재건축을 추진 중인 대치동 미도·선경, 압구정 미성, 논현동 동현, 개포동 개포현대1차·개포경남·개포우성3차 등 7개 아파트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제한 공고를 냈다. 개발행위허가가 제한되면 3년간 상가 지분 쪼개기를 할 수 없다.
강남구 개포동 대청타워 32.44㎡ 역시 지난 달 2억 원에 팔렸는데 작년 10월과 7월만 하더라도 각각 2억 650만 원, 2억 28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처럼 오피스텔 시장도 전반적으로 가격 하락은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7월 2억 1717만 원을 기점으로 내림세를 지속하면서 지난달 2억 1304만 원까지...
지난달 말 3375가구의 개포자이프레지던스가 입주한 강남구는 지난해 4분기 대비 올해 1분기 하락 거래 비율이 74.5%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다. 또 같은 기간 목동을 중심으로 재건축이 본격화된 양천구의 하락거래가 73.9%로 두번째로 높았고, 역시 지난달 1772가구 규모의 흑석리버파크자이의 입주가 시작된 동작구가 71.9%로 그 다음 순이었다. 성동구(71.4%)와...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일원·개포·도곡동 일대) 재건축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일대 재건축이 완료되면 1만 가구 이상 매머드급 규모의 새 단지로 재탄생한다.
19일 본지 취재결과 서울시는 16일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에 대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 창의적인 설계가 필요한...
현재 ICT 산업의 중심지인 테헤란밸리와 양재 인공지능(AI) 혁신지구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양재 일대 특화된 연구개발 기능과 강남구에 특화된 스타트업 창업지원 기능 간 연계가 가능해 상호 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시는 먼저 대상지로 선정된 양재동과 개포4동 일대를 하나의 진흥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기현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은...
서울 강남구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개포 자이) 입주 중단 사태가 일단락됐다. 단지 내 유치원(경기유치원)이 낸 준공인가 처분 효력 정지 신청이 기각되면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경기유치원 측이 강남구청을 상대로 낸 준공인가 처분 효력 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법원 결정에 따라 개포 자이의 입주 예정 가구들은 바로 입주할 수 있게...
15일 본지 취재 결과 서울 강남구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개포 자이) 와 양천구 신목동 파라곤은 입주가 중단됐다. 개포 자이는 조합과 단지 내 유치원과 보상 관련 소송으로, 신목동 파라곤은 조합과 시공사 사이의 100억 원 규모 공사비 갈등으로 각각 입주 절차가 멈췄다.
개포 자이 입주 지연은 조합과 단지 내 유치원 간 갈등 소송전 때문이다. 유치원이 재산권 훼손...
지난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개포주공 4단지 재건축)가 단지 내 어린이집 소송 문제로 돌연 입주가 중단됐다.
12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조합 측은 전날 조합원 상대 공지를 통해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는 열쇠 불출(지급)이 불가해 입주를 진행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재건축 전부터 단지내...
2일 본지 취재 결과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인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는 리모델링 찬성 현수막과 반대 현수막이 어지러이 걸려 있다. 현수막에는 ‘먹고 살기도 힘든데 재건축이 웬 말이냐!!’, ‘재건축하면 돈 없는 사람 쪽박 찬다!!’, ‘리모델링은 골백번 해도 헌 집!’, ‘재건축은 한 번에 새집!’ 등 원색적인 비판 문구가 적혀있다.
윤석열 정부의 재건축...
HDC현대산업개발은 화재 피해를 본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이재민이 일상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2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함께나눔센터에서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계원 강남복지재단 이사장과 박진 국회의원...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3375가구), 서초구 신반포3차·23차·경남(2990가구), 동작구 흑석3구역(1772가구), 은평구 수색13구역(1486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내년에는 입주예정 물량이 증가해 총 3만9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정비사업 2만3000가구, 비정비사업 1만6000가구로 전망된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6702가구), 서초구 신반포4지구(3308가구), 동대문구 이문1구역...
다음 달 입주를 시작하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전용 59㎡형 입주권은 지난달 17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해당 평형 입주권은 2021년 21억5390만 원에 팔린 바 있는데 2년 새 4억390만 원 몸값을 내렸다.
양지영 양지영R&C소장은 “그간 경기에는 공급이 꽤 많이 있었는데 금리가 높아지고, 주변 아파트값도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분양권과...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시는 이러한 내용의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개발 계획을 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구룡마을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삶의 터전에서 쫓겨난 철거민들이 자리 잡으면서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이다. 하지만 화재와 풍수해 등 재해에 노출돼있고 오·폐수, 쓰레기 등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하다.
설 연휴...
강남구에선 3375가구 규모 매머드 단지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가 28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어 △5월 강남구 ‘대치 푸르지오 써밋(489가구)’ △6월 서초구 ‘르엘신반포파크애비뉴(330가구)’ △8월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2990가구)’가 입주한다. 내년 1월에는 강남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6702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입주물량 증가로...
다음 달 입주 예정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는 전체 3375가구 중 네이버 부동산 집계 기준 전세물건만 1296가구에 달한다. 월세는 1235가구다. 전체 가구 수의 3분의 1가량이 임대차 매물로 나온 셈이다. 전용 39㎡형 전셋값은 최저 4억7000만 원부터 올라와 있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더클래시’도 전체 1419가구 중 475가구가 전세물건으로 나와...
강남구 '개포주공 6단지' 전용 83.21㎡은 지난달 17일 최저 공시가격인 20억800만 원보다 1억 원가량 떨어진 19억 원에 중개거래됐다.
경기 및 인천 지역에서도 공시가격을 밑도는 실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 의왕시 '휴먼시아청계마을' 전용 121.82㎡은 지난달 10일 공시가격 최저값인 8억9400만 원보다 2억 가까이 내린 7억 원에 중개거래됐다. 인천 연수구...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면적 97㎡(15층) 입주권은 작년 3월 33억1184만 원에 거래돼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마포더클래시', 은평구 증산동 'DMC센트럴자이',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역 해링턴플레이스', 강남구 개포동 '개포프레지던스자이' 등의 입주권과 분양권이 거래됐다.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