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민간 재개발 사업 후보지에 핵심지역인 강남구가 빠졌다.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과의 정합성과 주민 반대 등을 제외 이유로 밝혔다. 하지만 해당 지역주민들은 이번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28일 서울시는 총 21곳의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를 발표했다. 애초 서울 내 25개 자치구에서 각각 한 곳씩 선정하는 것을...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7 타워팰리스 B동 58층 5806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2년 10월 준공된 4개 동, 1297가구 아파트로, 66층 중 58층이다. 전용면적은 137㎡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3호선과 수인분당선 이용이 가능한 도곡역이 가까이 있고, 수인분당선 구룡역...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가 막혀 있던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면서 459가구에서 1080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2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수립안,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2017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은마아파트의 신청으로 강남3구의 신통기획 재건축 신청 단지는 대치동 미도아파트에 이어 압구정3구역, 서초구 진흥, 신반포2차, 송파구 한양2차, 장미1·2·3차 등 총 7개 단지로 늘었다. 압구정2·4·5구역, 개포동 경우현(경남·우성3차·현대1차) 등도 신통기획 재건축 신청을 검토하고 있어서 참여 단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민간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던 이들...
서초구(0.92%)는 일부 인기 단지의 신고가 거래 영향으로, 송파구(0.84%)는 가락·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73%)는 학군 수요가 있는 개포동과 삼성동 주요단지 위주로 주택가격이 올랐다.
경기 지역의 11월 주택가격 상승률은 0.86%로, 중저가 단지 위주로 올랐다. 인천(0.94%)은 정주 여건이 양호하거나 교통개선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송파구(0.14%)는 가락과 잠실동 등 대단지 위주로 올랐고, 강남구(0.14%)는 개포와 일원동 중대형 단지가 주로 올랐다. 강동구(0.13%)는 고덕ㆍ강일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이 밖에 강서는 0.1% 올랐는데 가양과 등촌동 등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지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p 내린 0.15% 뛰었다. 이천시(0.49%)는 주거환경이 좋은 증포와...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5차는 추진위원회 설립 후 조합설립 동의율 75% 이상을 확보하고 조합설립을 준비 중이다. 개포럭키는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10월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강남에서 소규모 재건축이 흥행하자 서울 내 다른 지역에서도 추진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광진구 삼성1차와 성동구 미성주택, 영등포구 당산현대2차 아파트 등이 사업을 추진...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한신’ 아파트는 재건축 공사비로 약 1885억 원을 책정했다. 3.3㎡당 평균 공사비는 627만 원. 재건축임에도 공사비가 600만 원을 넘어 당시 높게 책정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거환경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 3.3㎡당 평균 공사비는 513만8000원이었다.
리모델링은 내력벽을 그대로 활용해야 하기에 내부구조...
압구정·청담·삼성·개포 등 강남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청담대교·영동대교·성수대교를 이용한 강북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밖에 삼성역·선릉역 2호선 및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한티역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코엑스·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롯데백화점(강남점) 등 대형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
그러면서 “강남구는 서울시가 송현동 부지와의 맞교환으로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 지상 연면적의 20~30%에 공동주택으로 지으려는 계획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며 “대치동 코원에너지 부지 개발과 개포동 구룡마을 용적률 상향으로 추가 공동주택 800가구 정도를 공급하는 방법을 서울시에 제안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24일...
강남구는 압구정동 '신현대'·'현대 8차',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1차', 개포동 '주공 7단지' 등 재건축 사업을 하는 단지들이 50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4% 올랐다.
지역별로 수원시가 0.10%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수원시에 이어 △의정부시 0.10% △김포시 0.09% △군포시 0.07% △양주시 0.07% △이천시 0.06...
송파구(0.17%)는 장지ㆍ문정동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17%)는 학군 수요가 있는 개포ㆍ대치동 신축 위주로 올랐다. 강남4구(강남·송파·서초·강동구)는 거래 활동 위축으로 아파트값 상승 폭이 전주(0.18%)보다 줄어든 0.17%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인천과 경기 역시 아파트값 상승률이 둔화했다. 인천의 경우 지난주(0.29%)보다 0.04%p 줄어든 0.25%의 상승률을...
강남구(1.09%)는 도곡·개포동의 신축 위주로, 서초구(1.03%)는 방배·서초동 재건축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동작구(0.75%)는 상도동과 대방동 대단지 위주로 주택 가격이 상승했다.
경기의 경우 교통 호재 및 저평가 인식이 있는 오산시(2.43%), 의왕시(1.96%), 군포시(1.92%), 시흥시(1.0%) 위주로 올랐고 인천은 신축 및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연수구(2.21...
강남구 도곡동 개포럭키 아파트는 조합설립인가 당시 축하 현수막을 내걸고 눈도장 찍기 경쟁을 벌였다. 현장설명회에서는 포스코건설,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등 10곳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포스코건설과 동우개발이 겨룬 결과 포스코건설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사업권 확보에 성공했다.
금호건설은 지난달 금천구 시흥동...
강남구는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2차', '개포우성1차' 아파트와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아파트 등 대형면적이 일주일 새 5000만~1억 원 올랐다. 강동구는 명일동 '신동아'·'우성'·'한양'·'고덕현대' 아파트 등 재건축 사업 추진 단지 등이 일주일 전보다 1000만~50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4% 올랐다. 상대적으로 중저가 인식이...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해 11∼12월 배달 전용 매장인 역삼이마트점과 스탈릿대치점을 열고 강남구 역삼동, 도곡동, 논현동, 삼성동, 대치동, 개포동에서 배달 주문을 시작했다. 다만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은 아니라는 게 회사측 입장이다.
이번 호실적은 지난해 코로나 기저효과 등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난해 카페 매장 내...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재판장 부장판사 이종환)는 이모 씨가 서울 강남구 개포1동장을 상대로 낸 주민등록 전입 신고 수리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 씨는 2019년 8월 구룡마을에 전입신고를 했다.
개포1동장은 "구룡마을은 2016년 12월부터 도시개발사업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고 계발개획이 수립돼 전입신고...
서울 강남구 개포동 우성9차(개포 더샵 트리에)가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고, 강동구 현대1차는 지난달 착공했다. 국내 수직 증축 인허가 1호 단지인 송파구 성지아파트는 12월 착공 예정이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솔 5단지와 무지개 4단지, 매화마을 1단지, 느티마을 3·4단지도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 포스코건설은 경기 군포시 산본 개나리 13단지...
강남지역에선 강남구(0.23%)의 경우 도곡동 주요 단지와 개포동 재건축 위주로, 송파구(0.23%)는 잠실ㆍ가락ㆍ방이동 인기단지 위주로 올랐다. 서초구(0.21%)는 잠원ㆍ반포동 신축 위주로 값이 뛰었고 강동구(0.16%)는 고덕ㆍ명일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경기지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p 내린 0.33% 상승했다. 가장 많이 오른 오산시(0.57%)는 인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