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으로 증대시켜 대형 화재 진압 및 산불 진화 임무 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구영 KAI 사장은 “소방헬기로 수리온의 임무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도입을 결정해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소방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수리온이 150만 강원도민의 안전을 완벽히 책임질 수 있도록 최고의 헬기를 납품하고 후속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 늘어난 554억 원을 달성했다.
강구영 KAI 사장은 “국내 주력사업들의 안정적인 수행과 민항기 기체사업 물량증가에 더해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완제기 수출사업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며 “미래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KAI 제2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니라 향후 수리온 성능개량과 LAH 수출, 차세대기동헬기 개발 등 다양한 사업에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구영 KAI 사장은 “국내 유일 항공기 체계통합 업체로서 노하우를 쌓아온 KAI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낼 것”이라며 “향후 협력을 확대해 수리온, LAH 등 국산 헬기의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구영 KAI 사장은 “국산헬기의 원활한 운용과 시장 확대를 위한 KAI와 제주도의 업무협약은 민‧관상생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검증된 수리온 신뢰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능개량을 통해 국산 명품 헬기가 K-방산의 새로운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AI는 대한민국의 대표 우주 앵커 기업으로 강구영 사장이 기조발표에 참여했다. 각종 주제발표와 논문발표는 물론 현재와 미래의 주요 우주사업 플랫폼을 선보였다.
강 KAI 사장은 15일 개회식 당일 진행한 특별 세션에서 기조발표를 통해 우주 인프라, 국내외 협력방안, AI 연구개발센터 등 우주사업 확대 전략을 소개했다. 우주과학 연구기관과 산업체 간 협력을...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을 지낸 김종암 서울대 교수과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등 50여 명의 국내 우주항공분야 전문가들이 연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서 의원과 곽신웅 국방우주학회장(국민대 교수), 강 KAI 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서 우주항공산업발전포럼 공동대표는 “세계 각국이 우주항공산업의...
양사의 대표인 강구영 KAI 사장과 하이메 로드리게스 세만 사장(공군 소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세만은 페루 항공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방부 산하 국영기업으로 창정비 및 성능개량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2년 KAI가 페루와 수출 계약한 KT-1P 20대 중 16대를 현지 조립하기도 했다.
업무협약은 지난해 5월 페루 방산전시회 ‘SITDEF 2023’ 기간 중...
강구영 KAI 사장은 “정부 주도의 기술 발전이 민간 주도로 이전되고 있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이해 독자적인 역량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이번 설치한 열진공챔버 시설을 위성개발 스타트업, 대학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우주산업 상생 및 생태계 강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AI의 이번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신뢰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가이드라인인 GRI 표준 2021을 준용했고, 한국표준협회(KSA)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
강구영 KAI 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전 사업 영역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구영 KAI 사장은 “KF-21 체계개발사업은 많은 도전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 공군, 방사청, 개발업체 등 관련 기관들의 탄탄한 협력이 있었기에 양산까지 안정적으로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F-21은 항공우주산업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일궈낸 역사적 성과”라며 “KF-21은 진정한 자주국방의 상징물로서 대한민국 항공전력 강화와 첨단...
강구영 KAI 사장은 “KF-21 체계개발사업은 많은 도전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 공군, 방사청, 개발업체 등 관련 기관들의 탄탄한 협력이 있었기에 양산까지 안정적으로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F-21은 항공우주산업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일궈낸 역사적 성과"라며 "KF-21은 진정한 자주국방의 상징물로서 대한민국 항공전력 강화와...
이번 협약식은 강구영 KAI 사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보훈단체 위주로 진행되던 보훈외교 활동을 기업과 국민 참여까지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KAI는 국제연합(UN)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공익캠페인과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KAI와 국가보훈부는 이번 협약의...
한-우즈벡 MOU 체결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진행됐으며, 강구영 KAI 사장과 마마라술로브 라브샨 루스타모비치 SE CHARZ 사장 등 양국 기관과 기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KAI와 SE CHARZ는 우즈베키스탄 내 항공정비 역량 향상을 위해 상호 교류와 연구 협력을 추진하고 항공기 수요에 대해 잠재시장을 발굴하는 등 관련 분야를...
MOU 체결 이후 강구영 KAI 사장은 사관생도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뉴 에어로스페이스(New Aerospace) 시대를 준비하는 KAI의 비전과 전략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통해 KF-21 기반의 차세대 공중전투체계와 발전 방향, 미래 6대 사업 등을 소개했다.
강 사장은 “대한민국 공군의 미래인 공군사관학도생들과 항공우주ㆍ국방 분야를 공동연구하고...
영상정보를 실시간 획득하는 등 회전익 유무인복합체계의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최초의 국산 헬기가 대한민국 육군 항공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뜻깊은 날”이라며 “향후 체계적인 후속지원과 지속적인 성능개량을 통해 국산 명품 헬기로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구영 KAI 사장과 황영안 KAI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사천시 호국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같은 날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와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KAI는 2014년 서울현충원과 맺은 45번 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매년 2회(현충일, 국군의 날)에 걸쳐 헌화 및 주변 정화...
행사를 주최한 항공우주협회 강구영 회장은 “오늘 포럼이 민간 주도의 하늘․우주공간 산업화를 위한 정부, 우주항공청, 학계․연구계 그리고 기업의 역할에 대해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뉴에어로스페이스 시대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많은 토론과 혁신적인 제안이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화합의 장이...
이날 행사에는 손재홍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이종훈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 대표는 “스페이스X 등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들이 포진한 미국, 국가 주도 개발정책을 추진해온 중국ㆍ일본 등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우주산업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이번에 새로 선임된 회장단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승용 HD현대중공업 사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윤태봉 LG전자 부사장 등 주요 대기업 경영진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우리나라 수출에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대기업‧준대기업이 대거 합류함에 따라 무역업계 대표기구로서 무역협회...
강구영 KAI 사장은 “K-방산에 대한 중동 각국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구체화하고 있다”며 “특히 고정익과 회전익, 미래 항공우주 플랫폼 등 종합적 포트폴리오를 갖춘 KAI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