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농업인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이웃 간 소통할 수 있는 ‘강감찬 도시농업센터’도 개관했다. 서울 남부권을 대표하는 도시농업 복합시설로 도시농업 교육, 토종씨앗 전시와 대여 등 도시농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관악구는 별빛내린천 중심에 전시와 공연은 물론 지역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이에 따라 지역 내 식당 벽면에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 모습을 담은 벽화가 담겼고, 가게 앞 빈 곳에는 미니화단이 조성됐다.
시각예술 분야 전문가 143명이 주축이 돼 아트테리어 사업을 진행했다. 지역예술가들은 1인당 3~4개의 점포를 맡아 소상공인과 디자인 협의를 하며 소비자 눈길을 끄는 결과물을 만들었다.
관악구는 2021년 669개소의 점포환경을 개선했다....
서울 관악구는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2021 관악강감찬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관악구는 이번 축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다양한 시민참여형 온라인 프로그램과 함께 낙성대공원에서 별빛내린천까지 축제공간을 확장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28일부터 7월 1일 작전지역 인접 국가 항구에 기항한 뒤 7월 2일 첫 코로나19 의심 증상자가 발생했다. 부대원 90.4%인 27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부대원 전원이 수송기를 통해 국내 복귀했다.
군 당국은 강감찬함 소속 병력 위주로 문무대왕함 인수단을 급파했다. 인수단은 문무대왕함 승선 후 7월 21일 현지에서 출항, 2만4000여km를 항해해 국내 복귀했다.
이 관계자는 또 강감찬호 가혹행위 사망사건과 관련, '대통령 지시나 언급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군 내) 성추행 사건 이후로 병영문화에 관한 지시와 말씀은 지속적으로 있었고, 매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대통령께서 말씀하시기보다는 관계부처가 관련 TF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국방부 장관의 거취'를...
7일 해군과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어학병으로 해군에 입대한 고(故) 정 모 일병은 올 2월 해군 3함대 강감찬함에 배속됐습니다.
전입 열흘 뒤 정 일병은 사고를 당한 부친을 돌보기 위해 2주간 청원휴가를 받았고, 복귀 후 2주간 격리됐습니다.
정 일병에 대한 선임병들의 괴롭힘은 복귀 직후 시작됐다고 센터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 일병이 갑판 근무 중...
도림천, 강감찬 등으로 핵심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말이죠."
박 구청장은 관악가족행복센터를 둘러보면서 가족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가족은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공동체이자 사람을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주체다. 박 구청장 역시 가족이 튼튼해야 사회가 건강하고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가 최초의 보금자리이자 최후의...
군인권센터 "해군 일병, 선임병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함장, 피해자 선임병들로부터 분리하지 않아"
해군 3함대 강감찬함 소속 일병이 선임병들의 가혹 행위에 방치됐다가 전입 4개월 만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인권센터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군 3함대는 함 내 관계자들의 신상을 확보하기는커녕 함장·부장 등을...
낙성벤처창업센터 본점,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인증,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50% 달성, 강감찬 축제 개최, 신림선ㆍ서부선ㆍ난곡선 등 교통환경 개선, 도림천 특화사업 등이 민선 7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는 주민과 약속한 민선 7기 주요 사업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로 만들어지는 중요한...
서울 관악구 주민들이 10명 중 8명이 '강감찬 도시'에 브랜드 확산에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관악구가 추진하는 정책에 관한 긍정평가 비율도 전보다 높아졌다.
관악구는 18일 주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벌인 ‘2020년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2020년 정기 여론조사’는 민선 7기 구정운영에 대한 성과를 진단하고, 정책적인 소통을 통해...
관악구는 도시농업공원과 함께 단일면적으로 서울시 최대인 강감찬 텃밭(1만3760㎡), 낙성대 텃밭, 서림동 텃밭 등 총 71개소, 2만8000㎡의 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관악산에는 서울시 최대 규모(1만4000㎡)의 ‘관악산 모험 숲’이 자리해 있다. 도심 속에서도 푸른 자연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141m 길이 집 코스터와 그물타기, 거미줄 놀이대 등...
5월 관악구에서 처음 선보인 ‘강감찬 스마트 그늘막’은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 기술 기반으로 온도, 바람, 일조량 등 주변 환경에 반응해 자동으로 개폐되는 그늘막이다.
관악구는 전국 최초로 버스정류소 승차대에 자동온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온ㆍ냉풍기를 설치ㆍ운영한다. 스마트 온ㆍ냉풍기는 사람이 감지되면 자동 온도 센서를 통해 여름철 기온이 28...
신임 이사로는 박기완 서울대 교수와 박점희 신나는미디어교육 대표가 선정됐다. 신임 이사 임기는 2년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강감찬 도시 관악구를 만들기 위한 문화예술 분야의 업적과 조예가 깊을 뿐 아니라 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성까지 두루 갖춘 신임 이사장을 위촉함으로써 재단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관악구가 민간 다중이용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 종식을 위해 ‘1020 강감찬 방역물품(살균 소독제) 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
20일 관악구는 “최근 유행하는 PC방, 노래연습장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방역물품을 택배로 제공, 상시적 방역활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다”며 “관내 PC방 180개소...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4개 지하철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DDP) △마곡나루(서울식물원) △용마산(용마폭포공원) △낙성대(강감찬)가 병기 대상이다.
지하철 2ㆍ4ㆍ5호선이 지나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DDP’를 함께 쓴다. 역과 연결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찾는 연간 약 1000만 명의 국내외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9호선...
박 구청장은 “서울대 후문 낙성대 일대를 창업의 메카로 만들어 벤처기업을 유치하고 청년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 한다”며 “서울대 연구공원부터 낙성대로와 남부순환로(강감찬대로) 일대 45만㎡ 가량의 부지를 대상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대가 후문 일대에 ‘관악 AI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히고 적극 추진 중”...
후티반군은 한국 선박으로 확인되면 석방하겠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지만, 정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오만에 있던 청해부대 강감찬함을 사고 해역으로 긴급 출동시켰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새벽 3시 50분(한국시간)께 예멘 카마란 섬 서쪽 15마일 인근 해역에서 우리 국적의 항만준설선(웅진 G-16호)과 예인선(웅진 T-1100호) 등 3척이 후티반군에...
당시 피랍 선박 중 항만준설선과 예인선에는 60대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이 각각 탑승하 상태였다.
외교부는 "억류된 우리 국민 2명은 현재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오만 무스카트항에 주둔하고 있는 청해부대 소속 강감찬함을 18일 오전 11시에 현지로 긴급 출동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