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청소년·가족 관련 기관·시설 및 프로그램 종사자·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 및 대응요령 안내 등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가정에서의 1:1 아이돌봄서비스의 경우 안전한 돌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아이돌보미와 이용가정에 '감염병 예방수칙 및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또 “근거없는 유언비어로 불안감이 확산하는 걸 막아야 한다”며 “우리 공공기관이 무엇보다 투명하게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공개해 신뢰와 신임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가 제공하는 확인된 정보로 대응하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행동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19대를 감염병 전담 119구급대로 지정해 유사시 관할 보건소의 환자 이송을 지원하도록 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국민들은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개인위생과 감염예방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
한편 진영 장관은 우한 폐렴 대응 등과 관련해 오는 29일부터...
그러면서 "시민들은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가 제공하는 확인된 정보로 대응하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행동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서울시는 이번주 예정된 자치구 예산설명회 7건을 잠정 연기했다. 박 시장은 29일 금천구와 양천구, 30일 관악구·서초구·용산구, 31일 중구와 강남구에서 예산설명회를 갖고 올해 주요 사업을...
산업부는 지난 2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확인된 직후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 수준으로 상향됨에 따라 경제 5단체와 업종별 협·단체 등에 △업무지속계획(BCP) 수립 표준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질병 정보 △감염예방 수칙을 기업에 전달해줄 것을 요청했다. 27일에는 국내 네 번째 확진환자 발생으로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되자...
구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인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 착용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손 씻기’ ‘기침 예절’ 등에 대해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을 방문하는 주민은 가금류 등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현지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며, 중국 여행 후 귀국 14일 이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전동차ㆍ승강장 모니터를 통해 감염 시 나타나는 증상, 생활 속 예방 수칙이 담긴 동영상을 하루 216회 표출해 주의를 환기한다. 역사 내 안내방송은 하루 1만184회, 전동차 내 안내방송은 하루 3926회 실시해 지하철 이용 시 지켜야 할 공공질서 수칙을 알린다.
서울교통공사는 “추가로 수도권 내 타 지하철 기관(코레일, 신분당선 등)과 서울 시내 전 지하철 역사에...
28일 광진구에 따르면 기획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긴급 예방대책 회의를 소집하고 시행에 나섰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확산할 우려가 커지고 국내에서 4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됐다.
이에 구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설 연휴 기간에...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 등 국민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각종 예매 사이트 팝업 및 배너 광고 등 다각적인 홍보 수단을 동원해 대국민 홍보 활동을 시행 중이다.
국토부는 또 다중이용시설 및 차량 내 다수 국민과 접점에서 종사하고 있는 항공기와 철도 승무원, 운전기사, 검역원 등 종사자 보호 및 2차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세정 등 위생관리 강화를...
28일 은행권에 따르면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각 은행도 비상대책위원회와 종 합상황반을 설치하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경우 서울 중구 본점에 열감지기를 설치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예방수칙 공문을 내걸었다. 특히 해외 입국고객이 많은 공항, 항만, 병원 영업점에는 마스크 착용...
특히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손 씻기, 기침 예절,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을 방문하는 주민은 가금류 등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현지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며 중국 유행지역에서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먼저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해 안내에 따라야 한다.
또 감염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에 기침예절 준수, 손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부는 “앞으로 보건당국과 협의해 지역 내 환자 발생 증가 등 상황에 따라 교육기관에 대한 추가적 조치를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질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국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 씻기를 자주하고 기침할 때에는 손이 아닌 옷소매로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준수해야 감염병 예방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병원을 방문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해외여행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려달라고...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분류된 21명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병 예방, 기본에 충실하자
A형 간염,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등을 예방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손을 잘 씻는 것이다.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 개인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A형 간염과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질병관리본부는 설 명절 연휴 동안 지역 간 이동과 중국 방문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중국 우한시를 방문할 경우 야생동물 및 가금류 접촉을 피하고 감염 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은 자제해야 한다. 발열,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면 안 된다.
국내 입국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질병관리본부는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 설 명절 연휴에 지역 간 이동과 중국 방문객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질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외 발생현황은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중국(보건당국 발표 기준) 440명, 마카오와 미국 등 8명으로 총 448명 수준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과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시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우한시 방문 시민은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고 여행 후 감염병 의심증상이 있을 시 '1339'(질병관리본부 콜센터)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병 관리는 선제 대응이 중요한...
장관 10:30 2020년 주재관 파견관 회의(세종청사)
△복지부 차관 10:30 차관회의(미정)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하여 건강한 설 명절 보내세요
17일(금)
△복지부 장관 09:30 사회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2:00 아세안 10개국 대사 간담회의(서울), 15:00 2020년 제1차 중앙응급의료위원회(종로 롯데호텔)
△2020년 제1차 중앙응급의료위원회 개최
이와 관련해 질본은 8일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해 병원체 검사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점과 사람 간 전파 및 의료인 감염의 증거가 아직 없다는 중국 보건당국의 발표를 근거로 ‘관심 단계(해외에서의 신종감염병의 발생 및 유행)’를 유지하되, 예방관리대책은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추후에 중국 등 발생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조사대상 유증상자의 검사 및 역학조사...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대부분 감염병은 간단한 예방수칙 준수만으로도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로 기침 예절 실천하기 △안전한 물과 익힌 음식 먹기 △예방접종 받기 △해외여행 전 현지 감염병 확인하기 등 ‘감염병 예방 5대 국민행동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