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 빼면 육군 평균 54일보다 적은 39일”
- 인사 업무 관련 군 관계자 (익명)
항체치료제 임상 통과 시 대량생산,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안정화 기대
- 최원석 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코로나19가 가져온 자동차 생산 지각변동…한국, 첫 세계 4위 진입
-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겸임교수
추미애 장관 아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서 ‘안전성’은 첫 번째로 고려되어야 한다”
8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 글로벌 바이오 콘퍼러스(GBC)’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 동향 및 안전성ㆍ유효성 확보를 위한 고려사항’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통상 10~15년 걸리는 임상 시험을 10개월 내로 줄여야 하는...
지난해 전문의 약 10만 명 중 감염내과 전문의는 277명, 소아외과 전문의는 48명에 불과했다.
정부와 의협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책을 검토하기로 했으나, 의협이 의사 확충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작다. 기존 요구대로 ‘의료수가 인상’ 카드를 내놓을 공산이 크다.
다만 수가제도 개선만으론 지역·과목 간 격차를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상이...
이어 서울대 김민수 교수, 국민대 한화택 교수, 고려대병원 감염내과 윤영경 교수 등이 토론에 나선다.
중앙대 박진철 교수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환기설비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환기설비의 설치 및 운영 기준에 대해 발제했다. 신선한 외기의 공급과 고성능 공기정화 필터 및 살균제 사용 필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송두삼...
회사 측은 바이오 사업을 미래 신성장동력 삼아 국책 기관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전방위 지원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중앙오션은 28일 메콕스큐어메드 지분 21.43%(1,008,332주)를 추가로 확보하며 최종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100억 원 규모 메콕스큐어메드 주식 83만3000주(지분 17.71%)를...
익명을 요청한 한 감염내과 교수는 "깜깜이 전파는 집단감염과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카페나 미용실 등 다양한 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8월에는 교회를 중심으로 재확산이 본격화된 시점"이라며 "일부 교인이 이동 경로를 거짓으로 진술하고 방역 당국에 협조하지 않은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역학조사, 감염내과 전문의 등 국가와 공공이 필요로 하는 필수 분야 의료인력을 양성한 뒤 일정 기간 의무 복무하게 하는 공공의대 역시 선발 과정의 공정성 등에 의문을 제기하며 반대한다.
의협은 파업 기간에도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실 등 필수 기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장에서는 의료 공백이 현실화됐다고 주장한다. 이에 전임의 일동은 “파업이...
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전광훈 금지법' 발의 "방역수칙 어기면 긴급체포"
- 정청래 의원 (더불어민주당)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경제적 지원책과 동시에 최대한 빨리 실시해야”
- 이재갑 교수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경제실패 인정…김여정 권한 확대, 北...
26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협) 주도의 제2차 전국의사 총파업에는 전공의뿐만 아니라 전임의, 봉직의 등도 가세할 전망이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확산세 속에서 의료대란이 벌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21일 인턴과 4년차 레지던트, 22일 3년차 레지던트에 이어 23일1년차와 2년차 레지던트까지 순차적으로 파업에...
정부는 확대한 정원을 지역의사, 감염내과·소아외과 등 필수 진료과목 전공의, 역학조사관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지만, 의협은 이 같은 정책이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학생들은 올해 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하지 않을 것임을 결의했다”며 “실현 가능성 없는 의무복무와 강제전공을 내세워 억지로...
의학계예선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국내 임상을 맡았던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성백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가 동석했다.
정 총리는 “안전한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고 확보될 때 까지 정부는 예산과 규제 개선 등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면서 복지부에 충분한 해외 백신 물량 확보를 지시했다.
제약업계는 이 자리에서 치료제...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26명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날 예정된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한 대책도 내놨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가 26명 늘어 총 1735명으로 집계됐다. 16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신규 확진자 26명 가운데 광진구 모임 관련 5명, 관악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3명...
앞서 지난 4일 단국대병원 이지영, 장석빈 감염내과 교수팀은 코로나19 치료 후보 물질인 나파모스타트의 임상을 진행해 확진자 3명 모두 완치됐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종근당이 유일하게 코로나19 치료제로 나파모스타트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 역시 이에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종근당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이번 컨퍼런스에는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고 있는 감염면역내과, 호흡기내과, 임상약리학과의 임상의사들과 대학병원장을 역임한 백혈병 및 혈액염증 전문 의대교수 등 코로나19 전문의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 관련 임상교수들은 미국 써던리서치 (버밍햄, 미국) 에서 수행한 코로나19 감염 영장류 치료효능 평가시험에서 항바이러스 제제가 아닌...
자문단은 건국대학교병원 감염관리내과 의사 1명, 간호사 1명 등 외부 전문 자문단과 광진구 사회복지장애인과와 광진구보건소 담당자 등 행정요원으로 구성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출입자ㆍ이용자 관리 현황 △직원관리 현황 △손 위생 및 마스크 착용 준수 △식사 및 화장실 위생 준수 사항 등이다.
점검이 끝나면 △시설 및 환경관리 △물품 소독 및 보관 방법...
김 총괄조정관은 “서울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3.1명인데 반해 경북은 1.4명, 충남은 1.5명에 불과하는 등 서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지역 편차가 매우 크고 지역의 의사 수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또한 우리나라 전문의 10만 명 가운데 필수 진료과목인 감염내과전문의는 고작 277명이며 소아외과 전문의는 전국을 통틀어 채 50명도 되지 않는다”고...
전날 단국대병원 이지영, 장석빈 감염내과 교수팀은 코로나19 치료후보물질인 나파모스타트의 임상을 진행, 확진자 3명 모두가 완치됐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급성 췌장암 치료제 성분으로 알려진 나파모스타트는 탁월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판매 업체 중 종근당이 유일하게 코로나19 치료제로 나파모스타트를 개발...
단국대학교 병원 감염내과 이지영·장석빈 교수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을 대상으로 나파모스타트 치료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확진자는 부작용 없이 모두 완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나파모스타트'를 투여 후 완치된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종근당 측은 "폐렴 확진을 받은 중증환자 치료 효과를...
이날 단국대병원 이지영, 장석빈 감염내과 교수팀은 코로나19 치료후보물질인 나파모스타트의 임상을 진행, 확진자 3명 모두가 완치됐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급성 췌장암 치료제 성분으로 알려진 나파모스타트는 탁월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스퇴르연구소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긴급지원을 받은 '약물 재창출' 연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