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포 소포장으로 구성해 휴대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생강, 대추 등 감미료 없이 장시간 저온 무압 추출해 부드럽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8만7000원이다.
호랑이건강원에서 관리하는 재배지에서 고른 인삼, 생지황 등을 담은 스틱형 경옥진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총 28포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7만2000원이다.
업계 최초로 생물 도라지도 선보인다. 강원도...
이외에도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홍삼의 쓴맛을 잡아주는 감미료나 합성향료를 넣지 않고 점성이나 유통기한을 늘려주는 보존료 등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아울러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시설에서 전문가들이 안전하게 생산한다.
참다한 홍삼은 다음 달 14일까지 설맞이 특가전을 개최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별 최대 20%의 할인...
심평원, 인공감미료 “당뇨와 상관 없다→있다”
지난달 14일 심평원 블로그에 게재된 “제로 콜라는 당뇨와 상관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한 “아닙니다”라고 수정됐다.
당초 심평원은 같은 질문에 “맞습니다”라는 답변을 내놓았었다. 심지어 “제로 콜라는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는 음료다”라며 생수, 녹차, 보리차 등과 함께 제로...
홍삼의 쓴맛을 잡기 위한 합성향료, 감미료 등은 물론이고 점성이나 유통기한을 늘려주는 보존료, 소포제, 증점제까지 일절 배제했다. 또 식품안전관리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시설에서 제조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참다한 홍삼 관계자는 “컴파운드케이K 스틱은 제품 1포당 컴파운드K 함량이 25mg이나 되는 고함량 발효홍삼 제품으로 일반 홍삼 대비 높은 흡수율을...
지난해 90위권에 있었던 것에 비하면 70계단 이상 상승했다. 올해 판매된 샤인마토 양은 1톤 트럭 411대 분량에 달한다. 샤인마토는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오사이드'를 주입해 단맛을 내면서도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당이 높은 어른이나 단맛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 등 첨가물은 일체 배제하고 품질 좋은 쌀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단맛과 부드러움을 살렸다. 일반 막걸리 대비 쌀 함량(22%)을 1.5배가량 높여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과 크리미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9%다.
김혜림 세븐일레븐 주류담당 MD는 "수미 막걸리는 기존 막걸리의 틀을 깬 고급화 상품"이라며...
‘쁘띠몽쉘 제로 카카오’, ‘가나 제로 아이스바' 역시 비욘드 스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탕 대신 감미료를 사용해 무설탕 및 저당 제품으로 재단장됐다.
오리온의 건강 프리미엄 제과 브랜드 '닥터유'도 순항 중이다. 올해 1~7월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 급증한 450억 원을 기록했다.
2008년 건강 콘셉트에 맞춰 프리미엄 제과를 지향해 론칭한 닥터유는...
△인공 향료 △방부제 △합성감미료 △액상과당 △설탕 △글루텐 △GMO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1캔(325㎖ 기준)당 10㎉에 불과해 다이어터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온더고(스틱형 파우더) 제품으로 홈쇼핑에서도 론칭했다. CJ오쇼핑 뷰티, 헬스, 라이프스타일 전문 프로그램 ‘이소라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됐다.
시나몬랩 신경용 대표는...
모티브로 한 ‘플래너(50매)’와 ‘점착메모지(120매)’를 선보인데 이어 5월에는 장수막걸리 투명 자동 우산을 출시하기도 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배우 김수미와의 콜라보 막걸리를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이 나팔꽃F&B와 함께 출시한 김수미 막걸리 ‘수걸리(750ml)’는 아스파탐, 삭카린나트륨 등 인공 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아 청량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롯데제과가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ZER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ZERO’ 프로젝트는 당 섭취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에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무설탕 제품을 만든다. 프로젝트 대상 품목은 겉면에 ‘설탕은 제로, 달콤함은 그대로’라는 문구를 삽입하고, 제품명 뒤에 ‘ZERO’라는 단어를 일괄적으로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최근...
일엽편주는 안동 농암종택 종부의 손을 통해 감미료 없이 오로지 쌀과 물, 누룩으로만 빚어낸 전통주다. 자연을 노래한 농암 이현보의 ‘어부가’ 구절에서 따온 일엽편주는 물 위를 떠가는 작은 나뭇잎 같은 조각배라는 해석을 담고 있다.
양조학당은 고문헌 산가요록 에서 전하는 우리 술 맥주를 발효 증류한 보리소주 ‘애’와 고구마의 달콤한 여운이 오래 남는...
이오륜 유로모니터 음료 선임연구원은 “과거에는 합성 감미료 맛을 좋아하지 않는 한국 소비자 특성상 저칼로리 탄산음료가 맛이 없다거나 밍밍하다는 반응이 많았다"라며 “하지만 젊은층을 중심으로 1인당 탄산음료 섭취량이 늘면서 지나친 당분과 칼로리 섭취에 대한 염려가 커져 '건강한’ 저칼로리 음료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스테비아는 일반 설탕의 200-300배에 가까운 당도를 지니면서도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천연 감미료다. 이마트는 작년 4월 스테비아를 희석한 물에 담가 당도를 높인 ‘스테비아 토마토’를 출시했다. 올해 6월(1일-24일)에도 단순 무게로만 40톤이 넘게 팔리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했다.
한국사람들에게 익숙지 않은 마하차녹 망고 역시 올해 첫...
대를 이어 우리나라 천연 감미료인 조청을 생산하고 산업화한 농업회사법인 두레촌의 강봉석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6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두레촌은 130개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원료를 조달하고, 조청과 엿, 강정 등을 제조·가공하면서 전통체험관도 운영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다
강 대표는 2009년 대한민국 식품 명인으로 지정받고...
여기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 스테비오사이드가 일반 설탕보다 약 300배 이상 단맛이 난다고 알려져 설탕의 대체재로 꼽힌다.
이마트가 최근 선보인 16종 이색토마토 시리즈 매출 비중은 절반 이상을 넘어서며 전통 토마토를 위협하고 있다. 이들 토마토 중 스테비아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 가격보다 2~3배가량 비싸지만, 단맛을 내는 토마토로 ‘토망고’, ‘단마토’...
통조림 고기 판매는 26%, 설탕과 감미료는 15% 늘었다. 허브 시즈닝 역시 13%가량 증가했다. 대부분 식품 판매 증가세는 중남미 소비가 이끌었다.
소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국이 가장 컸다. 뒤이어 중남미, 동유럽, 아시아 순이었다. 코로나19 록다운(도시 봉쇄)가 유독 장기화했던 서유럽에서는 심심풀이 음주가 증가하면서, 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5배 이상...
‘스테비아 토마토’는 천연 감미료 ‘스테비오사이드’를 흡수시켜 설탕을 뿌린 토마토처럼 단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 SNS 화제 상품이다, ‘새콤아삭컬러마토’는 일반 방울토마토보다 크고 아삭해 샐러드용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색 토마토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자 올해 이마트는 품종 다양화와 함께 토마토 매장을 고객 중심적으로 변경했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마른김'에서 감미료가 검출돼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마른김 128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곱창돌김(잇바디돌김) 27개 제품과 일반김 3개 제품에서 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식품첨가물)이 검출돼 해당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유로모니터 이오륜 음료 선임연구원은 “과거에는 합성 감미료의 맛을 좋아하지 않는 한국 소비자 특성상 저칼로리 탄산음료가 맛이 없다거나 밋밋하다는 반응이 많았다"라며 “하지만 1인당 탄산음료 섭취량이 늘면서 지나친 당분과 칼로리 섭취에 대한 염려가 커져 '보다 건강한’ 저칼로리 음료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업계는 제로펩시 및...
NYT는 “곤살레스는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고 저렴한 감미료를 만들었다고 주장한 이후 언론을 피하고 있다”며 “누가 그것을 만들었고, 또 어디서 만들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16세기 스페인 정복자들이 콜롬비아에 들어온 이후 지금까지 제조되고 있는 파넬라는 최근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시장 규모 또한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