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25’는 바쁜 일상 속 체중 조절이 필요하거나 가볍게 식사 대용을 찾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이어트 쉐이크다. 36g 스틱 한 포에 120kcal로 우유에 타마셔도 200kcal가량이며 우유나 두유, 물에 가볍게 흔들어 마시면 된다. 고함량의 단백질과 식이섬유, L-카르니틴,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11종 비타민과 3종 미네랄까지 기능성 원료를 더했다. 제품은...
여주ㆍ꾸지뽕ㆍ당귀 등 일반 식사에 쉽게 사용하기 어려운 건강 식재료와 설탕 대신 알룰로스(인공감미료)를 넣은 자체 개발 소스를 사용해 카레, 마라샹궈, 고추잡채덮밥 등 다양한 저당식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에 2~3분만 돌리면 되는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개발된 게 특징이다. 고객이 식단 관리를 원하는 기간과 배송받고 싶은...
우선 캠핑 중 식사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간편식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캠핑족들을 위한 ‘올반 소고기 구이’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매년 캠핑 인구가 증가하던 차에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면서 근교로 나들이나 캠핑을 떠나는 소비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며 “캠핑 또는 여행지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콩불고기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했다. 최근 건강, 환경, 동물복지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식물성 고기인 대체육의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건강을 위해 식단에서 육류를 줄이고 채식을 늘리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이번 ‘그린미트 간편식’ 시리즈는 식물성 고기인 콩불고기를 메인으로 활용한 상품으로...
빕스는 셰프가 만든 인기 스프 메뉴 2종을 파우치 형태의 간편식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달 초 마켓컬리 입점 후 이틀 만에 1000개가 완판돼 일시 매진됐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양송이스프’는 고소한 우유 스프 속에 잘게 썬 양송이가 부드럽게 씹히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식사 전 입맛을 돋워주는 전채...
이 가운데 냉장·냉동 간편 식품 등 식사 대용 카테고리는 20% 가량 상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반면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해 1분기 매출이 1조39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는 데 반해 영업이익은 185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29.7% 곤두박질쳤다. 지방권역 점포와 공항 및 대학가, 관광지 등의 비중이 경쟁사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개학...
‘가정 간편식(HMR)’은 최근 수년간 식품업계를 지배한 키워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체 식품 시장은 성장이 정체됐지만 1인 가구 증가와 편의성 트렌드가 확산하며 HMR 시장은 꾸준히 성장했다. 업계도 성장동력 발굴 차원에서 HMR 연구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했다.
다만 그간 HMR 시장의 주류는 냉장·냉동 간편식이었다. 상온 간편식은 멸균 처리 과정...
리뉴얼을 기념해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삼호어묵 오뎅한그릇’ 신제품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CJ더마켓이나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삼호 부산어묵 골-드’가 2180원(315g), ‘삼호어묵 오뎅한그릇’은 2700원(360g)이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어묵 시장이 지속 성장할 수...
특히 냉장·냉동 간편 식품 등 식사 대용 카테고리는 20% 가량 상승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1~2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근거리 소매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점이 주효했다. GS25는 그동안 △우량점 위주의 출점 전략 △상생 제도를 기반으로 한 경영주와의 동반 성장 △차별화된 상품 전략 등을 통해 탄탄한 사업 구조를 이뤘다는 점을...
‘그리팅’은 일반적인 한 끼 식사보다 저당식이나 칼로리 밸런스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음식을 먹으면서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달 전용 온라인몰인 ‘그리팅몰’ 오픈을 시작으로 B2C 판매를 시작했다. 그리팅몰은 소비자들이 건강식단을 정기구독 할 수 있는 ‘케어식단’과 간편건...
대림은 200여명의 현장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집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사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림은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제3국 어린이를 위한 티셔츠 전달하기’를 임직원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임직원 자녀들이 직접 꾸민 티셔츠를 모아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혈당조절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지중해식 식단으로 구성된 총 세 종류의 간편도시락으로, 하루 세 끼 깨끗한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붉은 고기와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정제 탄수화물의 비중과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블랭크 관계자는 “자사 식품 비즈니스는 소비자 상황에 공감하고, 솔루션이 되는 제품 제공한 후 만족스러운 경험...
이 가운데 냉장· 냉동 간편 식품 등 식사 대용 카테고리는 20% 가량 상승했다.
CU(씨유)도 1분기 실적 전망이 양호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분기 BGF리테일이 매출(추정치) 1조38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고, 영업이익은 1.5% 주춤한 259억 원으로 나쁘지 않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 오린아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내 5000점까지 배달 서비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영업이익은 314.7% 늘어난 수치다.
회사 측은 1분기 편의점 사업 매출은 1조6028억 원, 영업이익은 4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51.3%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식문화 변화로 냉장·냉동 간편 식품, 빵류 등 식사 대용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인 가구 증가 및 식문화 변화로 냉장· 냉동 간편 식품, 빵류 등 식사 대용 신성장 카테고리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9.0% 증가했다.
GS25는 그간 △긴 호흡을 통한 우량점 위주의 출점 전략 △경쟁사 대비 탁월한 상생 제도를 기반으로 한 경영주와의 동반 성장 △차별화된 상품 전략 등을 통해 탄탄한 사업 구조를 구축해왔다. 또한, 최근 수년간 1만 4000여...
CJ제일제당은 코로나19로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제품의 양을 늘린 ‘비비고 생선구이 2마리’를 발빠르게 내놨다.
동원F&B는 색다른 수산 HMR을 지난해 7월 출시했다. 간편하게 비벼먹는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이 주인공이다. 동원F&B가 선보인 골뱅이비빔, 꼬막간장비빔, 꼬막매콤비빔은 밥 위에 얹어 덮밥으로 즐기거나 술안주...
오뚜기는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맛있는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는 ‘렌지에 돌려 먹는 연어구이’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다양한 간편식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에도 환기 걱정 없이 간편하게 균형 잡힌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생선구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존 HMR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하는 ‘가성비’에 중점을 둔 것과 달리 친환경 원재료를 담아 차별해 건강에 강점을 둔 HMR도 등장했다. 올가홀푸드는 유기농 쌀로 갓 지은 밥맛을 구현한 ‘유기농 즉석밥’ 3종, 조리 편의성에 맛과 영양을 더한 ‘간편 국밥’ 2종을 출시했다.
유기농 즉석밥 3종은 수확 후 36시간 내 도정한 유기농 신동진 쌀로 지은 즉석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