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가볍게 들고 즐길 수 있는 ‘샐러드랩’은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다.
프레시코드는 샐러드를 보다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요청을 받아 신제품 샐러드랩을 출시했다. 샐러드랩은 밀또띠아에 샐러드 재료를 넣고 말아 만든 신개념 신선 간편식이다. 샐러드랩은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어 카페식(食) 문화 확산에 맞춰 프레시코드 고객들의 선택의...
KT는 광화문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대량 구매해 ‘밀키트(Meal Kit, 간편조리식)’ 형태로 직원들에게 판매하는 행사를 열었다. 광화문 인근 20개 식당에서 1만 원에 밀키트를 구매하고, 직원들에게 5000원에 판매했다. 회사와 직원이 구매 비용을 절반씩 부담하는 형태다. 이와 함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취약...
HMR(가정간편식)이 RMR(레스토랑 간편식)로 진화하고 있다. RMR은 특정 지역 향토음식이나 맛집들의 개성 있는 인기 메뉴들을 상품화한 것이다. 특히 각 지역 유명 식당의 맛을 그대로 살린 RMR은 커지는 HMR 시장에서 브랜드 차별화를 시도할 수 있어 식품기업들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여행을 꺼리면서 지역 맛집을 직접 찾지 못하는 대신 현지의 맛을...
오뚜기 관계자는 “고객들의 브랜드 체험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운영 중”이라면서 “오뚜기 브랜드를 활용한 카레, 라면 등 식사 메뉴를 판매하면서 소비자들이 직접 맛보고 평가한 내용을 토대로 제품 개발에도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른 식품업체들도 브랜드 체험을 앞세운 플래그십ㆍ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HMR)...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간편식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외식사업 경험과 연구개발(R&D) 강점을 활용해 식사용 제품군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서양식은 물론 태국, 인도 등 다양한 아시안 푸드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여 ‘퍼스트 브랜드 키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으로 간편대용식 시장을 넓힐 예정이다.
베트남에서는 2019년 선보인 양산빵 ‘쎄봉’(C’est Bon)이 현지 아침 대용식 시장 공략에 성공하며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았다고 오리온 측은 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집밥족'이 늘면서 지난해 쎄봉 매출액이 전년 대비 350% 이상 대폭 성장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한 끼 식사’의 개념이 변화하면서 맛과...
특히 삼시 세끼 식사 준비로 고생한 고객의 보상심리를 충족시키는 간편 먹거리, 조리가전 등 상품을 선보이고, 세뱃돈을 소비하려는 어린이 고객 수요를 겨냥해 완구류도 싸게 판다.
우선 ‘간편하게 즐기는 맛있는 집밥’ 기획전을 연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밀키트 5종(우삼겹라볶이/불고기버섯전골/흑돼지두루치기/우삼겹된장찌개...
식권대장의 배달 서비스 ‘예약배달 식사’에 밀키트(간편조리식) 주문 기능을 추가해 재택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배달하는 방식이다.
식권대장 앱에서 오전 10시까지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의 밀키트 메뉴를 골라 주문하면 다음 날까지 배송해준다. 메뉴 구성은 한식·일식·양식·분식 등이다.
식권대장의 밀키트 예약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외출을 자제하고 외식 대신 집에서 식사하는 이들이 늘어난 데다 해외 시장에서 라면·만두 등 K푸드가 선전한 덕분이다.
CJ제일제당, 사상 첫 영업익 1조 돌파…해외 매출 비중 60%= CJ제일제당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조3596억원으로 전년보다 51.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연휴기간 집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분들을 위한 먹거리도 준비했다. 집콕 필수품인 ’CJ 햇반 (210g*10입)‘을 9900원에, ’농심 안성탕면(125g*5입)‘은 2750원에 판매하며, ’동원 살코기 마일드참치(150g*5입)‘은 9490원이다. 최근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른 ’무항생제계란(15입·특란)‘은 5490원이며,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밀키트 상품으로 ’언양식...
코로나19 확산에 많은 친척들이 모였던 과거와 달리 가족끼리 단촐하게 명절을 지내는 사회적 분위기에 직접 명절 음식을 해먹기 보다는 간편식이나 배달 음식 등으로 간단하게 준비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설을 앞두고 밥상 물가가 치솟으면서 가성비가 높은 간편식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첫 비대면 명절을 보냈던 작년...
이날 열린 양사 합동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중단된 포항, 광양 지역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에게 간편식 제공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시작했다.
최태원 SK 회장이 최정우 포스코 회장에게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 같은 양질의 도시락을 취약계층에게 제공하자고 제안함에 따라 추진됐다.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 지역...
동원홈푸드의 자사몰 ‘더반찬’은 매번 다른 식단으로 꾸려진 식사 식단을 원하는 요일에 골라서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정기식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 찌개와 반찬 4종으로 구성된 싱글세트와 메인요리, 국, 반찬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세트로 나뉘어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푸짐한 한 끼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다이어터를 위한 '칼로핏...
가공식품에 많이 쓰이는 첨가물이 적어 온 가족이 건강한 식사가 가능한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사골과 소고기, 야채육수를 8시간 동안 고아 낸 국물로 풍미가 뛰어나다”, “국과 탕, 찌개, 전골 등 다양한 요리에 간편 활용이 가능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명절 선물용으로 설화수의 ‘명절 빅세일 BEST 선물세트’도 화제다. 이 제품에는 “고급 화장품인 설화수를...
김강립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가정간편식은 가정에서 한 끼 식사를 간단히 대체하는 제품인 만큼 제품 개발단계부터 위생과 영양 수준을 높이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두길 당부한다”라면서 ”냉장·냉동제품의 경우에도 유통과정에서 콜드체인에 문제가 발생하면 품질에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했다.
실제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간편 이유식 시장은 2016년 840억 원에서 지난해 1700억 원대로 몸집을 불린 것으로 추정된다.
베이비본죽은 앞으로 육아 트렌드에 민감한 엄마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식사 제공 이외에 ‘아이의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전 연령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죽 라인업을 완성하고, 육아 고민와 건강 정보...
‘아점’과 ‘점저’에는 HMR(가정간편식)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3.6%, 4.3% 늘었다. 배달이나 포장 음식으로 식사하는 비율도 1.5% 증가했다.
이와 함께 의무적인 끼니에 놀이 개념이 더해졌다. 집에서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며 즐기는 ‘넷플릭스 스낵’, 가족이 함께 도전해보는 ‘홈베이킹’, SNS채널을 통한 ‘요리챌린지’가 대표적인...
코로나19로 바깥에서 식사하는 대신 집밥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참치와 캔햄 등의 간편 제품 구성을 확대했다.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도 눈에 띈다. ‘사조참치 안심따개’ 참치통조림과 식용유 해표의 ‘고급유’, 국내산 돼지고기 한 돈으로 만든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을 기본으로 구성된 안심 특선 22호는 각 유통점 및 사조...
롯데푸드는 간편식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의 패키지를 재단장하고 새로운 맛의 신제품 ‘쉐푸드 스파게티 고스트스파이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는 사각 형태의 올인원 패키지가 특징인 간편식 스파게티 제품이다. 2010년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10년 넘게 꾸준한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스파게티를 조리 및 먹을 수 있는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