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이날 국회에서 ‘정기국회 최우선 법안 관련 상임위 간사단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을 어떻게 통과시킬지 머리를 맞댔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정기 국회 최우선 처리 법안을 선정해서 법안의 진행상황을 살피고, 상임위 간사들과 함께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지 대책 마련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 원내대표는 “특히 상법개정안과 공정위...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당 소속 상임위간사단 회의를 열고 “박 대통령은 (국감 파행으로) 해임건의안을 수용하지 않은 불통이 감춰졌다고 좋아할지 모르나 그것 또한 국민이 오래 기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새누리당의 국정감사 복귀를 선언해 4일부터 국감이 정상화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일정 재조정·증인채택 등 원만한 여야 합의로 국감 정상화를...
더민주는 5일 국회에서 상임위원회 간사단·정책위의장단 간담회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고 기동민 원내대변인인 전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 회의에서는 5.18 특별법, 상법 개정안, 공수처 법안 등에 대한 의견 공유가 있었다”면서 “이 법안들을 우선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5·18 특별법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추모식 공식 기념곡...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회 간사단·정책위의장단 간담회에서 “세월호 특조위는 예산도 완전히 바닥났고, 공직자가 원대 복귀하고 조사관들도 그만두는 무력화되는 과정에 있다”며 “정부가 조사 활동을 수도와 전기 끊듯 해서 말려 죽이는 것은 유가족에게 대못박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아직 선체 인양도 안 했고 수습하지 못한 아이들이...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마지막 임기까지 최선을 다해서 19대 국회가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시급한 민생경제 법안 처리하기 위해서 더욱 더 밀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청년일자리를 위해서는 (서비스법에) 보건의료를 추가해야한다”며 “여야가 어제 회동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각 상임위마다 2명이었던 간사단이 3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현행 국회법은 상임위에 각 교섭단체별로 간사 1인을 둔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회를 담당하는 대외협력조직 입장에서는 상임위별 여야 간사 3명을 동시에 챙겨야 한다는 부담이 생긴 것이다.
A그룹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은 경제민주화를 앞세워 대기업 진흥 정책에 부정적 시각이 많아 걱정”이라며...
전날 원내지도부와 해당 상임위 간사단 회의에 이어 경제계와 원샷법 처리 촉구 간담회를 열어 중지를 모으기도 했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문재인 대표가 선두에 나서 ‘독소조항’을 제거해 법안을 처리하도록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전날 문 대표 주재로 관련 상임위 간사들이 참석하는 ‘입법전략회의’를 열기도 했다.
새정치연합은 원샷법에서 대기업을 제외시켜야...
14일 국회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5일 국정감사에 앞서 국회 정무위 여야 간사단에 신한은행 불법조회 건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새로운 사실들이 적발돼 추가 징계를 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정무위 의원실 관계자는 “금감원이 신한은행에 대한 추가 검사 과정에서 새롭게 드러난 불법조회 사실이 있다” 며 “추가적인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는...
원내지도부는 애초 이날 오전만 해도 상임위를 중단하겠다는 의사도 내비쳤으나, 상임위 간사단 회의를 통해 다음주부터 상임위에서 추경 논의를 시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메르스ㆍ가뭄 등 긴급한 추경에 관해서는 언제든지 협력하겠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면서 "다만 아직 의사일정이 합의가 되지 않은 상태여서 상임위를...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노조 간사단 미팅이 지난달 말에 재개됐다. 이들은 당초 지난달 15일 법원의 2차 심리 후 지난달 3주께 대화를 재개하려고 했다. 하지만 외환은행 노조가 직원 추모제 등 이유로 대화 재개가 불발됐다.
외환은행 노조 관계자는 “간사단 미팅이 지난달 말 재개됐다”며“대화는 하고 있지만 진전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여야 간사단은 전날 증인 범위를 놓고 이견을 보이며 파행했지만 이날 협의를 통해 정상화 했다. 야당은 증인 범위를 양보한 대신 3사에 대한 기관보고와는 별도로 사흘에 한 번씩 각 기관의 청문회 실시를 받아냈다.
이로써 전체 청문회는 종합청문회를 포함, 최소 네 번으로 늘어났다. 야당이 요구한 전직 임원의 경우 청문회 증인으로 부를지 추후 논의토록 했다....
TF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은 28일 당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배상과 보상을 판단할 수 있는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며 "'배상'이 빠져 있다는 언론 보도 내용이 있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도 "관계법령에 따라 배·보상을 심의하기로 했기 때문에 국가의 책임을...
결과였다"며 "최대 법내 노조로서 사회적 협의체 주장에만 매달리는 상황을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대신 당초의 실무위를 '여·야·정·노 실무위원회'로 확대 개편, 기존의 간사에 야당 안행위간사(정청래 의원), 정부 주무부처을 추가할 것, 간사단을 제외하고 여·야·정 6명, 공투본 6명으로 구성된 실무위원단 구성 등을 제안했다.
이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전체를 통할해야 할 원내대표로서 처리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점에 대해 제가 대신해서 사과 내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 교문위 여당 간사인 신성범 의원이 해당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표명한 사의를 공식적으로 반려했다.
그는...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김용남 의원의 연기금 사태 문제에 대한 보고와 관련 “정책위의장과 협의해 국정조사 전 단계로 연기금 전반에 걸친 스터디를 해보는 것으로 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현대증권이 정부부처로부터 위탁받아 운용하던 4조원의 운용내역을 살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