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병협 홍보위원회는 8차 회의를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계획 발표로 인해 병원계가 큰 혼란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병협은 “전공의 이탈 등으로 인한 공백으로 병상 가동률은 50% 가까이 떨어졌고, 진료지원인력(PA)을 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명확한 업무 범위를 구분하지 않아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의대 정원을 급격히 확대하면 안 된다는...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박 차관은 “오늘 오신 분들은 전공의 대표는 아니며 현 전공의들이 개인 자격으로 왔다”며 “전공의들은 실질적으로 대표가 없다고 하는 상황이고, 대전협 간부나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은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3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눴지만, 정부가 발표했던 정책 내용에 대한 질문과 배경을 소상하게 설명했고 빨리 이...
확대 간부회의(세종)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확대 간부회의(세종)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표준약관 개정
27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공정거래정책자문단 자문회의(서울)
△공정거래정책자문단 자문회의 개최
28일(수)
△제8회 소비자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 개최
△공정위-美법무부 반독점국간 양자협의 결과
△성우하이텍의...
공수처는 7일 김 대행이 오후 간부 회의에서 사직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김 대행의 사의 배경에는 최근 법원에서 나온 자신의 유죄 판결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김 대행은 전주지검에서 근무하던 2014년 자신이 작성한 수사기록을 검사 퇴직 후 변호사에게 건넨 혐의로 2020년 4월 기소됐다. 1심 재판에서는 무죄가 선고됐지만, 전날 항소심에서는 1심이...
이날 최 부총리와 이 총재를 비롯한 두 기관 간부들은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과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들에 대해 2시간 가까이 심도 있게 토론했다.
최 부총리는 "과도한 규제, 기업 성장 사다리 약화 등으로 산업·기업 전반의 역동성이 크게 저하됨과 동시에 생산연령인구 감소 등 인구 위기가 현실화되며 잠재성장률이 지속 하락하고...
이날 회의에 참여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감원 간부회의에서 언급한 부동산 PF 부실 대비해 충당금 강화를 강조하기 위해 모인 자리”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당장 연체 중인 PF 대출을 고정이하부실여신으로 가정하고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PF 사업장 정리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선 금융사들이 그에 맞는 충당금을 먼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4일 강성천 원장 주재로 간부직원 20여 명과 향후 집중적으로 육성할 전략기술에 대한 난상토론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 민선 8기 출범 이후 성과창출을 위한 기반 마련을 넘어, 혁신성장으로 열어가는 기회수도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경과원의 첫 전략회의다.
이날 강성천 원장은 2024 CES에서 AI 시대가 본격화되고,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이날 기재부에 대한 외청 업무보고의 하나로 진행된 2024년 국세청 업무보고는 과거 기재부와 국세청 간 회의 형식에서 탈피해 양 기관 주요 간부들이 함께 정책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방문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김창기 국세청장과 김태호 국세청 차장,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등 양 기관 주요 간부들이 동행했다.
세무 현장방문에...
이재준 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 및 각 실·국장은 22일 현안회의에 앞서 ‘청렴행정 실천’을 서약했고, 다른 공직자들은 부서별로 자체적으로 청렴실천 서약을 했다.
서약은 청렴행정 실천 서약서를 낭독한 후 자필로 서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약 내용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 예방에 앞장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지난해 12월부터는 간부회의, 업무보고 등 주요 회의를 태블릿PC로 활용하고 있다.
또 환경 파괴적인 현수막 제작 설치를 방지하고자 광교ㆍ판교테크노밸리 건물 내 9개 ‘디지털 사인물(고효율 LED 전광판)’을 설치해 사업홍보 및 캠페인 송출을 통해 유해물질 감소에 일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공부문 일회용품 제로화’를 위해 전 부서가 자체 체크리스트...
지난해 11월 25일 AfD 고위급 간부를 중심으로 호텔에서 회의가 열렸고, 네오나치와 극우 성향의 극단주의자들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AfD 측은 “그러한 계획은 우리 정책의 일부가 아니다”며 “회의는 정당 행사가 아닌 비공식 행사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브란덴부르크주의 르네 스프링거 AfD 의원이 엑스를 통해 대규모 추방 계획을 공개적으로...
향후 몇 년간 군사행동 나서지 못할 수준6개월 새 로켓군·방산 국유기업 수뇌부 15명 숙청대규모 숙청, 시진핑 권력 강화로 이어질 수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로켓군 고위 간부들을 대거 숙청한 가운데 미국 정보당국이 중국 방위산업 전반에 걸친 부정부패가 대규모 숙청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중국에서는 연료 대신 물이 채워진 미사일이 발견되는 등...
경남은행 전 지점장 A씨는 2018년 4월~2020년 7월 자기 명의가 아닌 장모 명의의 차명 계좌를 이용해 53일 동안 총 193회의 주식 매매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사고판 매매 총액은 2억1000만 원(투자 원금 약 4000만 원)에 달했다.
A씨는 당시 자신이 근무하던 지점에서 장모 명의의 입출금 계좌와 그에 연결된 증권계좌 2건을 무단 개설했다.
주민등록증...
26일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하마스의 공격을 규탄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하마스의 수입원을 차단하기 위해 간부 3명을 새롭게 자산 동결 대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10월에도 일본 정부는 하마스의 자금 조달에 관여한 요원 9명과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 업체 1곳의 자산을 동결했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테러...
21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7일간 24개 중앙행정기관 장·차관 등 간부들은 총 309회에 걸쳐 민생 현장을 찾았다. 한파 대비 어르신 가정과 복지관, 지방산업단지 등을 찾아 현장 애로 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현장에서 정책이 의도한 대로 효과를 내는지 챙긴 각 부처는 분야별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국조실은 현장 건의 내용과 후속 조치 현황도 점검한다....
한편 이날 최 직무대행은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 안전사고조치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성수기 안전사고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간부들에게 주문했다.
또한, 연말에 있을 대규모 행사를 대비한 ‘행사 안전관리 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별도 지시, 행사 중 고객 밀집지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시다 총리는 자민당 간부 회의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베파 간부인 다카기 쓰요시 국회대책위원장은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카이파의 니카이 도시히로 전 간사장도 “당국의 요청에 응해 문제의 진상을 파악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신 장관은 이날 오전 국방부에서 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장관은 “북한의 선의와 초현실적인 낙관에 기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완벽한 가짜”라며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한 뒤 “우리 모두 응징이 억제고, 억제가 평화라는 인류 역사의 변하지 않는 교훈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