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통제관은 “각 병원의 진료협력센터 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규채용 시에는 월 400만 원 한도로 실비를 지원하고 기존 인력에 대해서는 1인당 월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며 “상급종합병원에서 입원, 수술·처치, 방사선치료 등 예약 환자를 치료 가능한 진료협력병원으로 연계하는 경우, 회송병원 수가를 100%에서 150% 인상하고 상급종합병원과...
그는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가이드라인을 공표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유해 콘텐츠로) 피해를 입기 전에 미리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종관 박사 “유튜브에 별도의 법적 지위 부여해야”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수석전문위원은 유튜브의 기능에 맞는 새로운 법적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현재...
김 차관은 “이러한 성과는 각 부처 및 지자체가 연초부터 발빠르게 사업 사전절차에 돌입해 계약(협약)체결, 선금 지급 등 집행에 박차를 가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 부담완화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중점 관리 중인 약자복지‧일자리‧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집행도 2월 말 기준 각각 18조6000억 원, 4조5000억 원, 4조8000억 원 등으로...
2019년에 세종 테크노파크가 마지막으로 지정되면서 현재 전국적으로 19곳에 자리 잡고 있다. 예산은 작년 기준 약 3조 원이다.
오 장관은 “테크노파크가 한정적인 영역에서 벗어나 지역 혁신을 선도하고 여러 혁신 기관들과 협업을 주도하면서 중기부의 지방 중소기업 발전 정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지역...
KB국민은행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화우, 신한은행은 화우, 하나은행은 율촌·세종, NH농협은행은 세종·광장에게서 법률 자문을 받고 있다. 은행들은 배상안에 따른 자율배상 수준이 과징금 등 제재와 연계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사회 논의 안건으로 상정해 수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A은행 관계자는 “각 금융사들이 분쟁 기준안에 대한 수용할 수밖에...
해수부는 간담회에서 오징어 조업 현황을 확인하고 생산된 오징어가 4월부터 조기에 국내로 들어올 수 있도록 각 선사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오징어 가격 안정을 위해 2월 22일부터 대형마트에서 ‘정부 비축물량 반값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징어 가격 안정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애초 3월 22일 종료 예정이었던 특별전을 4월 14일까지 연장한다....
주총을 앞두고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사내이사 후보로 정안식 태광산업 영업본부장을, 감사위원 겸 사외이사 후보로 안효성 회계법인 세종 상무이사와 김우진 서울대 교수를 각각 추천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은 지난해 10월 환경·사회·거버넌스(ESG) 경영 선포를 통해 이사회 중심 경영을 목표로 설정하고 대내외적 변화의 동력을 쌓아 나가고 있다”며...
수도권에서는 최근 5년간 가천대와 단국대에서 각 1명씩, 비수도권에서는 전남대·충남대·전북대·충북대·고려대(세종)이 각 1명씩 합격했다.
서연고 로스쿨 합격자의 출신 계열별로 살펴보면 최근 5년간 인문계가 74.9%(1496명), 자연계가 13.6%(272명), 사범대가 5.5%(109명)이었다. 서울대의 경우 152명 중 28명(18.4%)이 경영학과 출신이고, 경제학과가 15.1...
HD현대는 팀네이버와 세종시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클라우드 전환 및 AI 사업화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이태진 HD한국조선해양 DT혁신실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HD현대의 클라우드 전환 및 네이버...
팀네이버와 HD현대는 11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클라우드 전환 및 인공지능(AI)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이태진 HD한국조선해양 DT혁신실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전 통제관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수업 거부에 따른 유급 발생 시기를 언급하고 있으나, 유급 기준은 각 대학의 학칙과 학사일정 등에 따라 변동 가능하므로 시점을 특정할 수 없다”며 “이에 정부는 학생들의 유급을 미리 예단하기보다는 대학과 긴밀히 협의해 학생들의 수업 복귀를 독려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각 사업장은 각자 여건에 맞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사업장에 따라 보유한 기계·기구, 공정, 작업방법 등이 다르므로 주기적인 점검과 조치를 통해 성과를 높여야 한다.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위한 핵심 요소는 경영자 리더십, 인력·예산 등 자원 배정, 유해·위험요인 파악·개선, 안전보건 관리체계 점검·평가다.
산업안전 대진단에...
그러면서 "앞으로도 도로‧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한 계약체결 및 선금‧기성금 지급 등을 통해 SOC 사업의 상반기 집행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3월부터 동절기에 중지됐던 공사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기관에서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지역로봇지원기관 간담회'에서는 지역별 특화 로봇산업 발굴·육성 및 중앙정부-지방정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관련 아젠다 논의와 로봇 플래그쉽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각 지역의 의견수렴도 진행했다.
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신규로 추진되는 로봇 플래그쉽 사업이 지역특화 로봇산업 육성과 함께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각별히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3월 개학과 함께 전국 2741개 초등학교에서 시작한 늘봄학교 진행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재한 회의인 만큼 윤 대통령은 "아이들이 행복한...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에 대해 "한시도 더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로 보고,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사 집단행동을 겨냥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하는 불법적인 집단행동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현재 쿠팡, 마켓컬리 같은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수도권과 각 지역 거점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두고 신선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새벽 등 시간을 가리지 않고 고객에게 배송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강원, 제주, 호남 대부분 등 많은 곳은 이들 전자상거래 업체의 새벽 배송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이 지역 주민은 새벽 배송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다.
정부는...
최 부총리는 또 "석유류, 서비스 등 물가 불안품목에 대해서는 각 부처가 현장점검 등을 통해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석유류의 경우 불법‧편승 인상이 없도록 매주 전국 주유소를 점검하고, 학원비는 지자체별 교습비 조정 기준 위반시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 부총리는 최근 국제곡물가격이 2022년 고점...
금융교육이 이뤄지지 않은 곳은 △세종 △울산 △강원 △경남 △전남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2021년부터 청년에게 투자법, 재무설계 등 일대일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서울 영테크'를 운영하고 있다. 국제재무설계사(CFP), 재무설계사(AFPK)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가 청년의 금융 상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총 3회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1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신규 인턴을 제외한 레지던트 1~4년차 9970명을 점검한 결과, 근무지 이탈자는 90.1% 수준인 8983명”이라며 “오늘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근무지 이탈자 8983명은 전날 오후 8시 기준으로 전체 전공의의 95%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