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OECD 사무총장과 EU 수석부집행위원을 만나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을 강조했다.
10일 안 본부장은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과 만나 한국과 OECD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 본부장은 국제 경제회복 지연과 식량·에너지 안보 위협에 대응한 OECD의...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취임 후 첫 다자 행보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정부 대표단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OECD 각료이사회는 9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개최된다. 정부 대표단으로는 안 본부장과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안세령 외교부 국제경제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우리가 원하는 미래: 다음 세대와...
기획재정부는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이 9~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OECD 각료이사회는 38개 OECD 회원국 재무, 경제, 외교장관 등 각료들이 모여 세계 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고 향후 1년간 OECD의 주요 운영방향을 설정하는 연례행사다.
이번 각료이사회는...
(IEA) 각료이사회 참석(석간)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 협정(CPTPP) 가입신청 관련 공청회 개최 결과(석간)
◇농림축산식품부
21일(월)
△농식품부 장관 11:00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 수여식(세종)
△22년산 국산 두류 비축 계획 발표
△국산 감귤 '탐나는봉' 사용료 받고 미국 진출
2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종자산업법...
문 대통령은 "OECD와 아세안의 협력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회복 전략에도 꼭 필요한 가치인 만큼 세계가 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OECD가 더 많은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은 OECD 각료이사회 부의장국을 수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그에 걸맞은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지난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때 이뤄진 약식 회담 이후 25일 만이다.
관련해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종전선언을 포함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조기 재가동 방안에 대해 진지한 협의를 진행했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이 동북아와 인도·태평양 지역 내 협력을 넘어 (반도체...
윤태식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이 기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 이사회 참석을 계기로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 주요 자산 운용사를 직접 만나 설명하는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최종 유효주문은 달러채권이 발행액의 4배, 유로채권은 6배였다.
기재부는 이번 외평채 발행으로 한국 경제에 대한 해외 투자자의 견고한 신뢰를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티어스 코먼 OECD 사무총장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각료이사회(MCM) 폐막 기자회견에서 국제적인 법인 과세의 룰 제정에 대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까지 최종 합의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G20 정상회의는 이달 30~3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다.
이어 그는 “세부 사항을 조율할 필요가...
산업부는 5~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각료이사회를 계기로 현지에서 여 본부장이 타이 대표와 양자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여 본부장은 최근 미 상무부가 반도체 공급망 기업을 대상으로 자료를 요청한 데에 대해 요청 자료의 범위가 방대하고 영업비밀도 다수 포함돼 있어 국내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미 측은 글로벌 반도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8일 비공개 긴급회의를 열고 아이티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대통령 암살은 비열한 행위”라고 규탄하며 미주기구(OAS)가 아이티의 민주 질서를 지키기 위해 즉시 팀을 파견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모이즈 대통령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았고 슬픔을 느낀다. 우리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5월 31일~6월 1일 이틀간 화상으로 열린 OECD의 최고 의사결정 회의인 각료이사회에서 "디지털세 본래 취지에 부합하고 각국 세원잠식을 막을 수 있는 명확하고 합리적 원칙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세는 7월 최종안이 합의되면 이후 다자조약 체결·비준, 국내법 개정 등 규범화 작업에 최소 2~3년 소요...
홍남기 부총리는 5월 31일~6월 1일 이틀간 화상으로 열린 OECD의 최고 의사결정 회의인 각료이사회에 참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녹색·포용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3대 협력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디지털세는 일명 ‘구글세’로 불리며 특정 국가 내 고정사업장 유무와 상관없이 매출을 발생시키는 글로벌 IT...
홍 부총리는 31일 오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의사결정 회의인 각료이사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부의장국 수석대표로 개회식 발언을 했다.
그는 "올해 7월까지 디지털세의 본래 취지에 부합하고 각국의 세원 잠식을 막을 수 있는 명확하고 합리적인 원칙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세는 물리적인 사업장 없이 국경을 초월해 이윤을...
아울러 한층 더 추가적인 경제 제재를 검토하도록 각료 이사회에 지시했다. 아울러 역내 항공 회사에는 벨라루스 상공에서 비행하는 것을 피하도록 요구했으며, 벨라루스 항공사가 EU 상공을 통과하거나 EU의 공항을 이용하거나 하는 것을 금지했다. EU는 정식 절차를 거쳐 이른 시일 내에 이를 발동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제재안에는 진상규명을 위해...
앞으로 EU 각료 이사회와 유럽의회에서 심의를 거치게 될 예정인데, 규제안이 통과돼 시행에 이르기까지 몇 년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규제의 목적은 AI가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과 같은 가치관을 훼손하는 사태를 피함으로써 사람이 AI를 사용하는 ‘인간 중심의 원칙’을 지키려는 것이다.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EU 디지털 시대 담당 부집행위원장은 "EU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화상으로 개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서 "국가간 교역 및 인력 이동을 촉진시킴으로써 이번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제안했다.
OECD 각료이사회는 최고 의사결정 회의로서 전 회원국(현 37개국) 각료가 참석한다. 한국 정부 대표단은 홍남기 부총리가 수석대표로 윤태식 기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