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은 18세에 모델로 데뷔했다. 고(故) 앙드레김, 이상봉, 조명례, 박춘무, 이경원, 곽현주 등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런웨이를 빛냈다. 2016년 ‘제31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어워드여자모델부문’ ‘Asia 美 Awards 모델상’ 등을 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9시다.
신보는 4월 중순부터 지난 3일까지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영남대학교에서 ‘정책금융과 신용보증기금 이해’를 주제로 총 4차례의 특강과 취업설명회를 실시했다. 미래의 금융인을 꿈꾸는 약 400여명의 경영·경제학과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특강들은 지역 대학생들의 전문금융교육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중증도 분류 의무를 이행했으나 정당한 사유 없이 환자 수용을 거부한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대해선 과징금은 부과하지 않으나 시명명령을 내리고 이행 시까지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다.
이 밖에 정부는 영남대학교병원, 삼일병원, 나사렛종합병원, 바로본병원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했으나, 법령 위반 사항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시지바이오의 자회사 디엔씨(DNC AESTHETICS)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대한비만미용학회와 공동으로 ‘2023 KOAT X DNC AESTHETICS Cadaver Workshop’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엔씨가 대한비만미용학회가 함께 진행한 첫 카데바(해부용 시체) 워크샵이다. 미용성형 임상 현장에서 꼭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과 제품에 대한 이론...
임 CMO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정신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간행이사,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총무이사, 인지중재치료학회 학술이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중등증 전립선 비대 증상이 있는 남성 135명을 대상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비뇨의학과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이다. 본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국제 전립선 증상점수(IPSS)’, ‘전립선특이항원(PSA)’, ‘테스토스테론’,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최대 배뇨속도’, ‘배뇨 후 잔뇨량’ 및 ‘국제...
이지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교수는 “최근 아토피피부염에서 면역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자가면역을 조절하는 다양한 기전의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어 처방 가능한 약제가 다양해졌다. 하지만 환자별로 최적의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연령, 흡연 이력, 심혈관계 질환이나 암과 같은 건강 위험 인자와 치료제의 투여 시 주의사항 등을...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주과의 박준범 교수는 “감기보다 흔한 질환이 치주염으로 요양급여비용 총액이 연간 1조7000억 원에 이른다”라면서 “치주질환은 피부질환과 위험인자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이지현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치주 상태가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 발병에 연관성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에서 진행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병한다. ‘통증의 왕’으로 불릴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또 대상포진이 치료된 뒤에도 통증이 계속 이어지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손해보험협회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중증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손보업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새희망힐링펀드를 재원으로 활용된다.
올해는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의 신청을 받아 1인당 최대 500만 원, 총 5000만...
국내에서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경북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에서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 130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임상은 2024년 10월 완료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국내 출시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임상시험 결과가 나와 올해 안으로...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포럼에서는 김주한 서울대 의대 교수와 김대진 가톨릭대학교 정보융합진흥원장 등의 연사가 발표하고, 패널토론을 통해 의료기관과 플랫폼 등의 준비상황 및 법률 등 이슈 관련 등을 점검한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엔데믹(Endemic) △비대면의료(Telemedicine) △보건의료 마이데이터(Personal...
전인태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STO 시장이 디지털자산 시장과의 혼선이 있지만, STO와는 별개의 문제”라면서 “디지털 자산의 증권성 판단은 국내외 사법부의 판단이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며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함께 투자자 보호 방안 논의가 시급하다는 제언이 이어졌다....
최은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B형 혈우병 환자들을 위해 혈액응고 9인자 제제가 다양하게 개발돼 사용되고 있지만, 정기·지속적인 약제 주입에 대한 부담은 여전하다”며 “국내 B형 혈우병 환자들에게도 헴제닉스와 같은 획기적인 치료 옵션이 제공돼, 환자들이 치료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올해 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 꽃동네 대학교 권예린 학생 등 101명으로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받는다. 장학금 규모는 1, 2학기 합쳐 11억 원이 넘는다.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유한양행의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은 유한재단은 여러 교육 및 복지사업 사회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지만 그중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 갈 학생들의...
의학 부문에서는 ‘세포 소기관 기반 알츠하이머병 치료 약물 평가 플랫폼 개발’을 연구과제로 제안한 김지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선정돼 3000만 원의 연구지원금을 받았다.
또한 3000만 원의 연구비를 받는 약학 부문에는 ‘약물계량 모델링에 기반한 의약품들의 과학적 임상용법 탐색과 유효성 및 안전성 개선’ 연구를 제안한 정승현 순천대학교...
이 상무는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차앤박피부과를 거쳐 2016년 입사해 의학본부를 총괄하고 있다.
필러생산실 이재철 이사대우도 이사로 승진했다. 이 외 연구, 생산, 영업, 임상, RA, 관리 등 각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 등 총 92명이 승진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전무 글로벌사업부 유광준
△상무 의학본부 이우선
△이사 필러생산실 이재철
이날 전인태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디지털 자산의 미래가 평가와 공시에 달렸다고 생각한다”면서 “최소한 3개 정도의 독립적인 기관으로 평가 기관을 만들고, 이해 충돌 문제 등 평가사들이 거래소와 밀착 관계를 맺으면 안되므로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명한 공시구축 시스템을 확보하고 신뢰 회복과 함께 금융회사의 디지털자산업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