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 가축전염병 방역태세 강화
△외식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23일(수)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낸 농식품 수출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전기자극으로 분화한 줄기세포를 활용한 '반려동물 연골질환 치료' 개발 길 열려
△축산농가 자가진단으로 안정적 축산업 영위
24일(목)
△농식품부 장관 09:30 농해수위 전체회의(서울), 14:00 국회 본회의...
농업시설과 가축 등 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한 98개 항목 대부분에 대해 실거래가의 30%~50%까지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년생인 인삼의 경우 대파대를 차등 지원하기 위해 기존 묘삼(苗蔘) 1개 항목에서 생육년수를 세분한 2개 항목(3~4년근, 5~6년근)을 추가 신설했다.
아울러 농축산경영자금을 지원받은 농가(2533호·400억 원) 중 피해율 30% 이상인...
농식품부는 지난달 28일부터 농촌진흥청, 산림청,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농협 등과 함께 농업부문 피해예방 대책 기간으로 정해 사전대비를 추진해오고 있다.
또 1일 이재욱 차관을 비롯한 실장, 국장급 주요간부들이 태풍 주요경로에 있는 경남북, 전남북, 충북, 강원 지역의 수리시설, 농작물 및 농축산 시설, 가축 방역상황 등의 현장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축산농가 등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피해 현황을 조사한 후 가축입식비, 파손된 축사 복구비, 생계비 등 재해 복구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가축입식비는 한우 송아지 한 마리에 140만 원, 새끼돼지 6만2000원, 산란계 병아리 611원 등이다. 축사복구비는 한육우의 경우 ㎡당 12만1000원, 비돈육사 16만5000원, 산란계사...
가축 입식(소·돼지 등을 들이는 것)은 소 한 마리당 140만 원, 인삼 시설 10아르(a)당 290만 원이고, 생계비는 4인 가족 기준 123만 원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피해 농가가 대출을 받았을 경우 농축산경영자금의 이자를 감면하고 상환기한을 1년에서 2년으로 연기하도록 했다. 재해대책경영자금 등 자금 지원도 확대한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0일부터 특별재난지역...
아울러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농식품부 산하기관 임직원 600여 명도 피해가 심한 42개 지역에서 토사정리, 배수로 정비, 낙과 피해정리 등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김종훈 실장은 "국방부 등 관계부처에도 농업분야 피해복구 지원을 요청할 계획인 만큼 민간에서도 자발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농촌 피해복구...
지역별 피해 규모는 전북이 8482㏊, 전남 7227㏊, 충남 3362㏊, 경기 2571㏊, 광주 1219㏊ 순으로 나타났다.
집중호우 사망자 31명 가운데 농업인은 6명으로 집계됐다.
가축은 152만만 마리가 폐사했다. 가금류 151만 마리를 비롯해 돼지 5975마리, 한우 370마리, 염소 295마리 등이 집중호우에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배수장 213개소가 가동 중이고...
지역별 피해 규모는 전북이 8158㏊, 전남 7218㏊, 충남 3362㏊, 경기 2571㏊, 광주 1219㏊ 순으로 나타났다.
집중호우 사망자 31명 가운데 농업인은 6명으로 집계됐다.
가축은 140만 마리가 폐사했다. 가금류 139만 마리를 비롯해 돼지 4618마리, 한우 289마리, 염소 194마리 등이 집중호우에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배수장 220개소가 가동 중이고...
아울러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양식수산물재해보험에 가입하면 농작물이나 가축 등이 자연재해로 인해 입은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배와 사과 등의 낙과는 물론 벼 쓰러짐, 양식장의 파손·어류 폐사 등의 피해를 지원한다.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도 있어 보험료의 50% 이상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경기 안성과 가평, 충북 충주에서는 농업인이 각각 1명씩 사망했고 가축은 57만 마리가 폐사했다. 저수지 피해는 충북 제천에서 2곳, 충주 2곳, 안성 2곳, 이천 1곳 등 총 7곳에서 발생했다.
현재 배수장 75개소가 가동 중이고 저수지 778개소를 방류 조치했다. 현재 산사태 경보는 14개, 주의보는 22개 시·군에서 발령 중이다.
농식품부는 장마가 끝날 때까지...
농업정책보험은 농작물과 가축의 자연재해 피해를 보상하는 농업재해보험과 농작업 중 재해를 입은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돕는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이다.
보험가입에 필요한 비용(보험료)의 50%를 중앙정부가, 약 30%는 지자체, 나머지 20% 정도 농업인이 부담하는 구조다. 현재 농작물재해보험은 사과·배·벼 등 67개 작물이 대상이고, 가축재해보험은 소·돼지·닭 등...
달걀 이력제는 농식품부가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를 개정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농가들은 두 개의 제도가 다르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는 “농림부에서 올해 말까지 일단 단속을 유예키로 했지만, 이중규제이고 잘못 만든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지금도 식약처 앱으로 산란 일자를 넣으면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되고 피해를 입어 나무가 줄어들거나 죽기도 합니다. 자연이 조화와 균형을 찾는 방법은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전문용어인 ‘폭목’을 영어로는 ‘wolf tree’ 즉 ‘늑대 나무’라고 합니다. 이 단어를 찾아보면 재미있게도 전문용어로서의 ‘폭목’과는 다른 의미의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영국에서 새로이 삶의 터전을 찾아 미국으로 건너간 이주민들이 가축...
산업피해 공청회 개최(석간)
△산업부-OECD 포스트 코로나 대응 합동 컨퍼런스 개최
△'한-독 소재부품 기술협력센터' 온라인 개소식
△국가 특허 빅데이터 센터 개소식 개최
19일(금)
△산업부 차관 17:00 탄소산업진흥원 운영준비위원회 (대한상의)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준비위원회 공식출범
△제13회 세계인정의 날 유공자 전수식 개최...
급성 ASF는 전염성과 치사율이 매우 높은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아직 백신이 없어 빨리 찾아내 질병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안이다.
급성 ASF는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뒤 사육돼지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현재도 비무장지대(DMZ) 인근 야생 멧돼지에서 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견되고 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특히 국내 기술로 항체...
여기엔 가축 전염병 피해 농가를 보상·지원하기 위해 각 시·도지사 소속으로 ‘가축전염병피해보상협의회’를 두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소청 심사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것을 막고,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의사결정 조건을 ‘재적 위원 과반수 합의’에서 ‘출석위원 과반수’로 바꿔 운영 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소청절차규정 일부개정령안’...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돼지를 살처분한 뒤 재입식을 준비하는 농가들이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사육 가축이 없지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두기로 했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ASF 살처분에 참여해 사육 가축이 없는 농가도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예외를 인정하는 내용의 가축재해보험 사업 시행지침을 개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