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유명 강사들의 해설강의와 온라인 오답노트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수험생들은 10일 시험이 끝난 직후 메가스터디 앱에 접속하면 곧바로 가채점 서비스와 영역별 추정 등급컷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시험 당일부터 제공되며 관련 앱을 다운받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입시업체들이 가채점 이후 외국어는 변별력을 상실했다는 평가를 내렸고 실제 채점결과도 마찬가지였다.
외국어 만점자 숫자는 2005학년도 이후 가장 많다. 만점자가 0.21%로 1383명에 그쳤던 지난해 수능의 12.3배에 이른다.
◇자연계열 언수외 만점자 25명…최상위권 변별력 확보 =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자연계열 25명...
일선 학교에서도 가채점 결과가 지난해보다 성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진로지도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능 등급컷이 어떻게 결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개인별 성적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수험생들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 고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는 시교육청에서 받아볼 수 있다.
서울지역 일선 고교 진학지도 교사들의 모임인 서울진학지도협의회(서진협)가 14일 서울 80개 고교 수험생 3만800여명의 가채점 결과를 취합한 결과,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등급 구분점수ㆍ이하 등급컷)은 원점수 기준으로 각각 언어 94점, 수리가형 89점, 수리나형 96점, 외국어 98점일 것으로 추정됐다.
비문학이 까다로웠다는 평가가 나온 언어영역의...
이날 설명회 1부 강연에서는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분석팀장이 2012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를 자세히 분석해 주고, 올해 정시모집의 주요사항들을 점검해 준다.
2부에서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2012학년도 입시 판도를 종합적으로 전망하고 수험생들의 최종 합격을 위한 2012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총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경영학부 388~394점, 한양대 정책학과 384~388점, 중앙대 경영대학 379~385점, 경희대 경영학부 371~382점 등으로 전망됐다.
이번 자료는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추정한 것으로 대학별 선발 과정에서는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 백분위 등이 반영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예상 합격점수를 입시전략을 짤 때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조언했다.
진학사는 11일 수능 가채점 추정치를 토대로 주요 대학·학과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경영대학·자유전공학부·사회과학계열에 합격하려면 수능 원점수 400점 만점 기준으로 396~399점(탐구 3과목 기준)은 돼야 할 것으로 예측했다.
연세대 경영대학·언론홍보영상학부·자유전공, 고려대 경영대학·자유전공·정경대학, 서강대 Art & Technology·경영학부...
진학사는 11일 수능 가채점 추정치를 토대로 주요 대학ㆍ학과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경영대학ㆍ자유전공학부ㆍ사회과학계열에 합격하려면 수능 원점수 400점 만점 기준으로 396~399점(탐구 3과목 기준)은 돼야 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세대 경영대학ㆍ언론홍보영상학부ㆍ자유전공, 고려대 경영대학ㆍ자유전공ㆍ정경대학, 서강대...
10일 치러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채점 결과가 속속 나오면서 일선 고교 등에서는 “생각보다 수능이 많이 쉽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출제 당국이 난이도 조절해 또 실패했다는 불만도 나왔다.
11일 대성학원 이영덕 이사는 “이번 수능을 출제당국은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지만 수험생들은 채점 이후부터 생각보다 쉽지...
10일 치러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채점이 이뤄진 11일 입시학원가와 일선 고교에서 “생각보다 수능이 많이 쉽지는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까다로웠던 1교시 언어와 2교시 이과생용 수리 ‘가’형의 만점자 비율이 재작년 수능(2010학년도) 수준인 0.2% 대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문과생용 수리 나는 만점자가 1...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지난 11일 가채점을 마친 수험생 가운데 상당수는 점수가 생각보다 안 나왔다는 반응을 보였다.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게 출제됐지만 출제당국이 예상한 만큼 점수가 오르지는 않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수도여고와 용산구 중경고의 3학년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모여 전날 친 수능시험 점수를...
11일 메가스터디가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수험생 8만6624명의 가채점 결과를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수리 가형의 1등급 컷(등급 구분점수)는 89점으로 추정됐다. 이는 지난해(79점)보다 10점 오른 수치다.
자연계 수험생들이 치른 수리 가형은 만점자 비율이 0.02%(35명)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어렵게 출제된 지난해 수능보다는 쉬웠다. 하지만 만점자 비율이 각각 3....
이는 자체 평가와 수험생 회원들의 가채점 결과를 종합한 결과다.
각각 언어 93~95점, 수리 가 88~91점ㆍ나 92~96점, 외국어 96~98점이다.
이에 따라 3개 주요 영역(언어ㆍ수리ㆍ외국어)을 합하면 인문계 12~19점, 자연계 18~25점 가량 원점수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됐다. 전체적으로는 12~25점 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영역별 1등급 컷(추정 원점수)...
먼저 가채점 결과를 알고 가야 한다. 가채점 결과는 당분간 당락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믿을만한 도구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시험이 끝난 해방감과 피로감에 가채점을 미루는 수험생도 있지만 당일 저녁 신속하게 하는 것이 좋다. 내신 성적도 미리 파악할 필요가 있다. 몇 등급인지 백분위가 몇인지 정도는 알고 설명회에 참석해야 도움이 되는 정보를 가려낼 수 있다....
수능이 끝나면 가채점을 하고 등급컷 추정, 모의지원, 지원 전략 수립 등 대입 합격 전략을 짜야 한다.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시험이 끝났다고 해서 마냥 풀어질 수만은 없는 이유다.
특히 올해는 교육당국의 ‘물수능’ 정책에 따른 수능 변별력 약화로 동점자 수가 증가하고 수시 미등록 인원 충원 기간 설정 등 입시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가 있어...
올해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한 주요대학의 인기학과 합격선을 제시해주는 설명회가 열린다.
비상에듀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강남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정시대학합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정시지원의 방향을 잡아줄 이번 설명회는 ‘2012 정시합격! 맞춤 합격 전략 세우기’란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치우...
1부 강연은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에 대해 유웨이중앙교육 백승한 평가실장이, 2부 강연은 2012학년도 정시 지원전략에 대해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가 진행한다. 2부 강연 후에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약학대학 지원전략에 대한 특별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2012학년도 수능의 총체적인 분석과 지원가능 대학의 합격선을 예측할 수 있는 이번...
올 수능시험의 가채점 결과 분석을 통해 수시·정시 합격선을 예측하고 대입 성공전략을 제시하는 설명회가 열린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2012학년도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분석에 따른 입시전략설명회 ‘1점 전략, 대학의 문을 열다!’를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총 2부로...
반면 수능 이후에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은 수능을 본 뒤에 가채점 결과를 기준으로 응시여부를 다시 검토할 수 있어 마치 ‘보험’처럼 활용할 수 있다. 수능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일종의 ‘패자부활전’처럼 활용할 수 있는 셈이다.
이 소장은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를 실시한다면 지원 대학수를 제한할 필요가 없다”며 “터무니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4일 오후 2시 진선여고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와 자체적으로 집계한 등급컷을 발표한다.
대성학원은 4일 오후 2시와 6일 오후 2시에 각각 서울 장충체육관과 부산 롯데호텔에서, 종로학원은 4일 오후 2시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입시설명회를 연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도 5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