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가 새로운 보수의 밀알이 됨으로써 가짜 보수의 역사적 퇴장은 앞당겨질 겁니다. 김 대표는 소리를 버림으로써 대의를 얻었습니다.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무성 전 대표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무성 전 대표는 "저는 오늘 제 정치 인생의 마지막 꿈이었던 대선 출마의 꿈을 접고자 한다"며...
그는 트럼프 당선인에 납세보고서에 ‘폭탄’이 들어 있을 수 있다며 탈루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가짜’, ‘사기꾼’이라는 표현까지 써 가며 트럼프 당선인을 신랄하게 공격했다.
그러나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하자 롬니 전 주지사는 트럼프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대선 승리를 축하했고, 이에 트럼프 당선인이 트위터를 통해 “아주 좋다”고 화답하면서 두...
그는 올해 초 트럼프를 ‘가짜’ ‘사기꾼’이라고 공개 비판하며 끝까지 트럼프 지지를 거부했던 인물이다. 롬니와의 회동과 또 국무장관 제안은 트럼프가 공화당 기성 주류에 화해의 손길을 뻗었다는 의미를 갖는다. 또한 동맹국을 비롯해 해외에는 트럼프 새 생정부의 외교정책이 급진적이지 않고 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란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WP는 평가했다....
서민적이고 친화적인 정치인 노무현과 광대 하선이 분한 가짜 광해군이 묘하게 오버랩되었고 보수진영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친노 인사인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지한 영화라며 반발했다.
‘광해’는 CJ E&M이 투자 배급해 총 관객 수가 무려 1200만 명을 뛰어넘는 대박을 터뜨린 영화다. 한국 역대 영화 순위 8위에 랭크되었다. 2012년 유수의...
이제 보수쪽에서도 재미를 볼 만한 거리는 거의 없고 선거에서 지지율에 미치는 영향도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인데요.
“미시적으로 보자면 이명박 정부에서는 국정원 직원들에게 보상이 컸습니다. 돈까지 줍니다. 간첩을 잡으면 액수가 상당히 커요. 수사비, 운용비도 많이 나오고요. 이러니 가짜 간첩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국정원은 억울한 희생자를 막는 것보다...
◆ 백수오에 놀란 소비자, 건강기능식품도 '외면'
최근 '가짜 백수오' 사태의 여파로 백수오 관련 제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체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여느 때 같으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친지에게 보낼 선물용으로 건강기능식품이 불티나게 팔렸겠지만, 7일 대형 할인마트 홈플러스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이 '가짜 백수오' 관련 조사결과를 발표한...
아울러 같은 시기에 한 패션업체로부터 현금 1억 원과 상품권 6백만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전직 세무공무원이자 세무사인 한 씨를 중개인으로 내세워 업체들과 가짜 세무 컨설팅 용역 계약을 체결한 뒤, 보수를 가장해 뇌물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가 가짜일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해 고발당한 박범계(52)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현철)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박 의원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의원이 허위사실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발언을 했다고 보기...
최 교수는 대표적인 보수주의 학자로 알려졌다. 앞서 노무현 대통령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중앙선관위 등을 폄하하며 노 전 대통령을 "가짜 대통령"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최우원 교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6.15 선언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4 남북공동선언을 즉각 폐기할 것을 주장해온 인물이기도 하다.
2012년에는 19대 총선 서초구을에 대한국당...
또 다른 귀경객은 "출근은 해야 하니까 성공 보수 10만 원을 걸고 알바를 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오프라인 예매가 시작되기 6시간 전인 12일 이른 오전, 서울역 역사에는 추석 기차표를 예매하려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진을 치기도 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추석 열차표 예매 전쟁이 벌어지는 이유는 제한적인 구매 시간이 한 몫했다. 코레일...
것은 가짜 보수로, 구태와 구악으로부터 보수를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전의원은 특히 "친일 옹호 발언의 도가 지나쳤다고 보기에, 민족혼의 샘물에 침을 뱉고 오물을 뿌리는 오물을 수거키 위해 나왔다"며 "일부에서는 민족정기 훼손하는 인사들의 발언을 키워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지만 민족 샘물을 청소한다는 생각으로...
직원 250명이 하루에 외래환자 200명도 안 보면서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자고 십수 년 간 경영구조 개선을 가로막고 겉으로는 의료공공성이니 서민의료니 하는 가짜 명분을 들고 나온 것이다. 그래놓고 나한테 서민 도지사의 약속을 어겼다고 하는데 진주의료원 폐업은 ‘친서민 대 반서민의 문제’가 아니라 ‘노조 기득권 대 정의와 원칙’이 본질이다.”
진주의료원...
감사원에 따르면 LH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012년 3월 관내 아파트 하자보수를 하면서 계약업체가 청구한 공사비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아 1억5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했다.
이 계약업체는 가짜 세금계산서와 인건비 지급내역을 첨부해 1억5000만원의 공사비를 부풀림으로써 총 9억5000만원의 공사비를 LH공사에 청구했지만 LH공사의 담당 직원들은 이를 제대로 검토하지...
'쓰시마 불상' 가짜 논란 확산
일본에서 국내로 밀반입된 '쓰시마 불상' 2점이 모조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경기도 무형무화재 제47호인 주성장(鑄成匠) 이완규(58) 씨는 "지난해 10월 국내 절도단이 쓰시마에서 훔쳐온 금동여래입상과 관음사의 금동관음보살좌상을 정밀촬영한 사진 300여장을 분석한 결과, 이들...
이어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각 언론사에서도 허위사실이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글의 출처는 극우보수 언론인 '조갑제닷컴', 작성자는 '최00'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글이 처음 게시된 일자와 작성자, 작성 경위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현재 해당 사이트에서는 글이 확인되지 않는다.
한국사회의 진보와 보수 진짜 가짜를 가리는 유일한 기치가 자주인 거예요. 자주야 말로 그 어느 세력도 흔들 수가 없어요.
한국사회에는 체제 반대세력이 있거든. 혁명지지자가 있어야 돼. 극소수, 뭐 실제로 1%도 안 돼. 이 세력을 가만 나두면 역사적으로 보면 해방도 그렇고, 625도 그렇고 수많은 가장 급진적인 혁명세력, 자주기치를 든 세력이 그 정도야. 그걸 보고 4대...
이같은 발언이 논란이 되자 그는 “한 줌 남은 진보정당 지지자로서, 정말 능력있는 보수와 겨룰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보니 지금의 비종북 진보정당이 수사도 능력도 실천도 딸리는 건 NL 탓이 아니라 합당한 상대가 없어서이기 때문. 민주당이든 민주당 지지자든 정신 차리길”이라고 적었다.
이어 “정의는 세상이 몰라준다면서요? 그렇다면 제발...
올해 들어 국제 유가는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 국내 정유사 공급가 기준이 되는 싱가폴 휘발유 가격도 아시아지역 정제시설 유지보수로 인해 원유가보다 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싱가폴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8월 셋째 주 배럴당 128달러 수준이었지만 올해 2월 셋째 주 131달러까지 상승했다.
지경부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폭이 아직 국내엔 반영되지...
건강한 중도와 합리보수까지 함께 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박 후보를 겨냥해 “부자감세 5년간 100조, 4대강 사업 예산 22조 모두 박 후보와 새누리당이 찬성해준 것”이라며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해서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살리자는 유통산업발전법, 노동자들 최저임금 올려주자는 최저임금법 개정 누가 반대하고 있는가”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 박근혜 “대북정책, 가짜평화 구분해야”= 박 후보는 문 후보를 향해 △금감원 외압의혹 △아들부정취업 의혹 △다운계약서 작성 논란을 조목조목 언급한 뒤 “권력형 비리를 정말 막을 수 있겠느냐”고 추궁했다.
박 후보는 참여정부를 고리로 한 문 후보 공세도 이어갔다.
박 후보는 대북정책에 있어선 “참여정부 시절에 그렇게 퍼주기를 했는데도 북한이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