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총재는 "문재인 친북좌파, 유승민 강남좌파, 안철수 가짜 보수, 심상정 사드 반대를 빨래한 꼴"이라며 "문재인, 안철수, 유승민은 반만 세탁된 꼴이고 심상정은 세탁 불가 꼴"이라고 대선 주자들에게 비난을 가했다.
전날 SBS와 한국기자협회는 공동으로 대통령 후보 5인을 초청해 TV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TV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는...
한국당은 22일 바른정당이 ‘한국당은 가짜보수’라고 공격하자 명예훼손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렇듯 각 당 내부의 반발과 보수적통을 두고 벌이는 다툼은 쉽게 극복하기 어려워 보인다.
게다가 여론도 ‘보수 단일화’에 부정적이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21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당과 바른정당 후보 단일화에...
가짜 개혁으로는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없다”며 “막연한 대세론과 특정 정치인의 후광만으로 대통령이 되는 허구정치에 다시는 속지 말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상황 변화와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어제의 말과 오늘의 말이 달라지는 이기적인 말 바꾸기 정치로는 개혁을 이끌 수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손 전 대표는 “이번 대선은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거부해놓고 보수 성향의 매체 기자 1명에게만 동승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이러한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비슷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자와 달리 당선 이후 두 달 넘게 한 번도 공식 기자회견을 하지 않다가 취임을 앞둔 지난 1월 11일 자택이 있는 트럼프타워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사에는 “가짜뉴스”라며 언론에 대한 부정적인...
트럼프로부터 ‘가짜 뉴스’라고 혹평을 받아온 CNN은 “미국 중심주의로 놀랄 만한 것은 없었다. 이라크와 시리아, 러시아에 대한 언급이 빠지는 등 외교 정책은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며 다소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CNN은 인터넷판에서 “일반적인 국정 목표를 내걸고 취임식과 공화당 대회에서 보여준 암울한 면을 보이지 않는 등 톤을 바꿨다”는 견해를...
한편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메릴랜드주 게일랜드 내셔널하버에서 열린 보수주의연맹(ACU)의 연차총회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우리가 가짜 뉴스와 싸우고 있음을 국민께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24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비공식 브리핑을 했는데 CNN과 뉴욕타임스(NYT), 더힐, 폴리티코 등 주류 언론을 제외해 구설에 올랐다.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은 메릴랜드주 게일랜드 내셔널하버에서 열린 보수주의연맹(ACU)의 연차총회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우리가 가짜 뉴스와 싸우고 있음을 국민께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며칠 전 가짜 뉴스를 국민의 적이라고 표현했다”며 지난주 자신이 트위터에 올린 발언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트럼프는 “그들은 근거 없이 말을 만들어 내기...
그동안 새누리당을 ‘가짜보수’로 규정하고 연대 불가론을 편 바른정당 입장과 배치되는 발언이지만, 낮은 지지율 극복을 위해 새누리당 지지층, 그 가운데서도 대구경북 유권자 표심을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안 전 대표의 경우 안보는 보수, 민생은 진보를 표방하고 있다는 점을 연대 명분으로 삼았다.
이에 반해 남경필 경기지사는 ‘패권세력 제외’라는...
의원들이 바른정당 상황이 어떤지 묻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앞으로는 좀 늘어날 것이라고 말씀은 드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새누리당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설에 대해선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정한 보수를 지향하는 바른정당을 바로 세우는 길을 가겠다는 것이 원칙”이라며 “가짜보수와는 협상하거나 연대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문 전 대표는 외교안보 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색깔론’, ‘종북몰이’를 ‘4대 안보적폐’ 중 하나로 꼽고 “군대를 피하는 사람들이 종북이고, 국민을 편 갈라서 분열시키는 가짜 보수세력이 종북이다. 특전사 출신인 저보고 종북이라는 사람들이 진짜 종북”이라고 했다. 자신을 향한 보수진영의 ‘색깔론’ 공격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그는 또 “가짜 보수, 진짜 보수 논쟁을 한다든가… 사실은 책임의 경중이 있을 뿐이지 책임을 함께 느껴야 할 처지”라고도 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이날 귀국하는 데 대해선 “반 전 총장의 경륜이 갈등상태에 있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자질”이라면서도 “국내 상황에 대해서는 비교적 고민이 부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추천종목’ △정치 테마주 △미등록 사설업자 △위조주권 및 가짜 금융회사 등은 주식 투자 시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요주의 대상이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칭 ‘주식전문가’라는 사람에 대해 한 번쯤 의심해 봐야 한다는 충고다.
금감원은 “최근 신문, 인터넷 등에서 이런 광고 문구를 자주 접할 수 있는데 인터넷 주식카페, 사회관계망서비스...
추천종목’ ‘○○○ 테마주’ ‘미등록 사설업자’ ‘위조주권·가짜금융회사’ 등이다.
금감원은 “자칭 주식전문가들이 증권방송이나 광고성 프로그램에 출연해 얻은 유명세를 발판으로 투자금을 받아 가로채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며 “광고주 요청대로 방영하는 증권 TV광고의 내용을 그대로 믿으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인터넷 게시글에서 호재성 정보를...
개혁보수신당(가칭)은 1일 정유년(丁酉年) 첫날 “권력자 중심의 자의적 통치와 국민을 통치와 통제의 대상으로 여겨온 가짜 보수가 아닌, 헌법 가치의 수호와 확고한 법치질서를 바탕으로 국민을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주체로 인식해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진짜 보수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새롭게 밝은 정유년 한해 대한민국을...
우리나라에서 보수진영이 ‘자기 밥그릇 챙기기 싸움’으로 인해 흔들리는 지금, 가짜 보수주의자와 합리적 보수주의자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뒤틀리고 왜곡된 지금의 보수주의를 고칠 수 있다. ‘합리적 보수를 찾습니다’는 왜곡된 지금의 보수주의를 고칠 수 있도록 합리적 보수주의자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해 줄 것이다.
그는 “정치를 봉건시대의 주군에 대한 신의 문제로 접근하는 가짜 보수에게 보수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했다. 18대 총선 공천에 탈락했을 때 친박 무소속 연대를 만들어 박 대통령의 이름과 사진을 걸고 당선된 기억은 이미 그의 머릿속에서 사라진 지 오래인 듯하다.
새누리당 재산을 놓고는 “전두환 독재정권 시절에 재벌을 등쳐서 형성한 것을 부끄럽게...
그는 창당을 추진하는 이유와 관련, “대통령이 아니라 헌법적 절차를 지는 것이, 국민에 책임지는 게 보수라고 생각한다”면서 “정치를 봉건시대의 주군에 대한 신의문제로 접근하는 가짜보수에게 보수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나라 경제와 안보를 믿고 밑길 새 보수당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현대사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는 창당을 추진하는 이유와 관련, “대통령이 아니라 헌법적 절차를 지는 것이, 국민에 책임지는 게 보수라고 생각한다”면서 “정치를 봉건시대의 주군에 대한 신의문제로 접근하는 가짜보수에게 보수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나라 경제와 안보를 믿고 밑길 새 보수당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현대사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음으로 “구태정치, 도덕성이 무너진 가짜 보수는 청산돼야한다”면서 “당을 특정인의 사당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비상시국위는 일단 탈당에 대해서는 미루는 태도를 취했다. 황 의원은 “탈당, 분당을 꺼내게 되면 당 떠나야 할 사람들이 우리(비상시국위)를 떠나야 할 사람으로 공격할 것이 뻔하다”면서 “당을 지켜내는 것이 우리 역할이다”라고 견해를...
이날 집회에 참가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반칙·특권 일삼고 국가권력을 사익 추구 수단으로 삼아온 가짜 보수 정치세력을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버리자”며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을 우리 힘으로 바꾸자”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 앞서 대통령 퇴진 서명운동을 이끈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대통령이 헌법을 지켜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