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좋은 호반생활은 결혼, 임신, 육아로 이어지는 생애주기에 맞춘 가족 친화 복리후생제도다. 결혼 축하금, 난임 시술비, 태교 여행 패키지 등을 지원한다. 특히 출산 축하금은 첫째 자녀에게 500만 원, 둘째 자녀에게는 1000만 원, 셋째 자녀 이상에게는 200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육아 휴직 기간도 최대 2년으로 늘렸고, 양육 지원금은 초등학교 입학 전 자녀에게...
또한, KT는 2024년 사회적 이슈인 저출생을 극복하고 자녀 양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업 측면의 가족친화제도 프로그램을 보고서에 수록했다. KT는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KT송파∙판교사옥 직장어린이집을 신설하였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난임 시술 의료비 지원을 통해 난임부부의 임신 및 출산을...
그러나,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 순위는 27위, 가족친화정도 지표에서는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보다 아래인 46위에 랭크되어 있다. 자녀를 갖고 있거나 자녀를 갖기 원하는 인재들에게 우리나라의 매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가족친화적 환경,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저출생 문제를 완화하는 데에도 반드시 필요한 문제이므로 인재...
이어 “인력 부족 시대에 인력·인재 유치를 위해서는 여성과 외국 인력을 적극 활용해야 하며, 기업들도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인사 노무관리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첫 세션 연사로 나선 이철희 서울대 교수는 향후 20년 동안 인구변화로 인해 노동공급이 가장 많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되는 산업으로 △음식점 및 주점업(66만9426명...
호반그룹은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위해 가족 친화 복리후생 제도 ‘아이좋은 호반생활’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임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직원과 회사 모두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호반그룹 측은 설명했다.
가족 친화 복리후생제도는 결혼, 임신, 육아로 이어지는 생애...
또한 “무엇보다 TIPA는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가족 참여형 행사를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16년부터 가족친화기업인증을 받은 TIPA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적인 제도 운영을 통해 일‧가정 양립문화를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
김수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인구 감소 시대 기업의 가족친화제도와 고령 가족 돌봄’을 주제로 가족 돌봄에 대한 기업들의 지원체계와 정책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유승현 서울대학교 보건학과 교수는 ‘대도시 1인 가구와 지역공동체 사례 탐색’을 주제로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각 지역공동체의 특성과...
가족 친화 기업에 대해선 정부물품 구매 시 가점, 금리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돌봄과 주거·결혼·출산·양육 분야 정책들도 개편한다.
교육·돌봄 분야에서는 무상교육·보육을 내년 5세, 임기 내 3~4까지 확대한다. 늘봄 프로그램 무상 운영도 내년 초등학교 1·2학년, 2026년 3학년, 2027년 4~6학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또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을 늘리고...
“디자인은 생각과 행동 변화 이끄는 행위”
그러자 사람들은 그 안에서 홀로 또는 가족끼리 일광욕을 하고 책을 보고 담소를 나눴다. 일상을 즐기면서도 자연스레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게 된 것이다. 디자인 분야 세계 석학인 에치오 만치니는 “디자인은 생각과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모든 행위”라고 했다. 흰색 동그라미가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
특히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사용자는 남직원이 절반에 달했다는 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성창훈 사장은 “직원들이 일하면서도 마음 편하게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것이 저의 소임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좋은 제도를 많이 만들어 공사가 가족친화기업으로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DI는 또 "남성과 여성의 직무 구성 차이는 출산육아기인 30~40대에 여성들이 생산성 낮은 일자리로 이동하면서 주로 발생한다"며 '일-가정 양립에 대한 지원 및 가족 친화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통해 생산성 높은 일자리에 여성들이 남아 있을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은 산호피엔엘도 참석했다. 산호피엔엘은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임신·출산·육아기에 있는 직원들을 위해 아낌 없는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오반석 산호피엔엘 차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일도 즐겁게 할 수 있다. 일이 행복하면 자연스럽게 회사도 성장한다....
오반석 산호피엔엘 차장은 “수출물 포장을 전문적으로 하는 저희 회사는 가족이 행복하면 일도 행복하고, 일이 행복하면 회사도 성장한다는 미션을 갖고 가족친화정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오 차장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에서 “2011년부터 시행된 ’유아출산지원금...
고 원장은 “경력단절 이유를 살펴보면 출산, 육아 등이 굉장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일·생활 균형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도 많았다”라며 “청년층도 현재 일·생활 균형을 누릴 수 있는 기업을 선호하고, 가족친화인증기업을 받은 기업들이 선택을 많이 받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수의 기업에서 가족 친화 제도 활용률 외에 가족 친화적 직무환경과...
합계출산율 0.76명…집계 이래 최저, '인구위기 현실화'일ㆍ생활 균형…'선택' 아닌 '필수'돼야 위기 극복 가능"조직문화 변하지 않으면 좋은 정책 있어도 무용지물"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과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일ㆍ생활 균형 활성화."
이투데이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김 대표는 “이투데이는 지난 4월 ‘인구절벽 정책제언’ 기획기사를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라며 “가족 친화 기업에 파격적인 세제 혜택을 주고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제를 의무화하며, 출산·육아 휴직의 빈자리를 채우는 직원들에게 확실한 보상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그 세상에 나의 가족과 친구들이 산다. 그들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인간들이 왜 '선량한' 기후 파괴자인지 고발한다. 친환경 제품이 비싸다는 사람들. 기후 위기 말고도 걱정할 게 너무 많다는 사람들. 세상에는 이처럼 선량한 기후 파괴자들이 많다. 저자는 기후친화적인 삶을 이끄는 방법으로...
KB자산운용은 가족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를 신설·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KB자산운용은 출산·육아에 따른 임직원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휴직 기간 확대를 포함한 각종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먼저 육아휴직을 기존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늘렸다.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육아휴직 기간을 확대한 것은 자산운용업계에서 최초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