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기업인증’ 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근무 및 휴가 제도 개선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등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3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기업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요구하는 기본 법규 13가지를 충족해야 하는데, 조아제약은...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 인증을 비롯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까지 선정됐으며, 이직률도 절반으로 감소하는 성과를 이뤘다.
피알원은 적극적 고용창출(청년내일채움공제, 산학인턴제도)과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정년 퇴직한 전문인력 적극영입 및 장애인 채용)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ㆍ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 15조에 의거, 자녀출산 및...
가족 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되면 정부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포스코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출산에서 양육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제도를 운용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가족 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난임 치료휴가 △육아 휴직 2년 △임신·육아기 단축 근무제 등이 대표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원활한 소통으로 직원들의 근무 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직원과 기업,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두 기관은 중소기업의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제도적으로 가족친화인증 활성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한 홍보·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현재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해서는 20개 중앙부처·지자체와 11개 금융기관 등이 각종 지원사업에서 가점 및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제도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한 다양한 혜택 확대 및 홍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2020년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이 경영혁신형중소기업 확인을 신청할 경우 우대하고, 중소기업 재직자 직무연수(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운영)에...
이 가운데 14개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전환됐다.
이건정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여성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서는 우수한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 기업의 발굴 및 지정이 필요하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유망한 기업들이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가족친화인증기업 등이 인증 적합 여부를 자체 점검하고, 자체 점검에 따른 보고서를 제공해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밖에도 여성가족부는 법 위반 등 인증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2018년 말 기준 150개사를 대상으로 사후컨설팅을 실시한 상태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인증기업 등을...
제조 공장 투어 프로그램인 ‘앱솔루트 공장 견학’,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모유 영양 분석 서비스’ 등 출산 준비와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2009년부터 가족 친화 인증기업으로 활동중인 매일유업은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1호 협약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표창(고용노동부), 가족친화우수기업인증(여성가족부),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표창(충청북도),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고용우수기업인증(충청북도), 노사문화대상 장관 표창(고용노동부)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희경 차관은 "여성가족부가 그 동안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마련에 중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제도를 실제 이용하고 운영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며 "남성육아휴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가족친화인증기업을 더욱 확대하고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직원들의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지난 2009년부터 식품기업 최초로 가족친화경영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역시 2013년 가족친화기업인증을 받고 출산과 양육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가족 친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 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는 ‘여가 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의 선진 기업문화가 사내외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탕으로 2010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첫 인증을 받은 이래 재인증을 거쳐 총 8년간 자격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뿐 아니라 2014년에는 한국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가족친화경영 운용체제 구축을 통한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노력으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는 등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이 대표는 “다른 중소제약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기 위해 R&D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며 “위 건강을 타깃으로 개별인정형 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인체적용시험에 착수할...
지난해 가족친화인증기업의 가족친화지수는 50.7점, 미인증기업은 34.7점으로 차이(16점)를 보였다. 두 기업 간 점수 격차는 2015년(13.5점)에 비해 확대됐다.
가족친화제도 효과는 근로자 만족도 향상(61.1%), 근로자 생산성 향상(49.2%), 근무태도 향상(45.8%), 기업 생산성 향상(43.5%), 이직률 감소(43.4%)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친화기업인증제 관련 정책토론회(국회), 11:00 생활SOC 3개년 계획안 브리핑(서울청사)
△장애등급제 폐지 시행 관련 장애인단체 토론회 개최
16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해외출장(중앙아시아, 16~23일)
△복지부 차관 11:00 국민안전 다짐회의(세종컨벤션센터)
△보호시설에 있는 미성년자의 후견인 지정서식 신설(석간)...
건강친화기업인증제 관련 정책토론회(국회), 11:00 생활SOC 3개년 계획안 브리핑(서울청사)
△장애등급제 폐지 시행 관련 장애인단체 토론회 개최
16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해외출장(중앙아시아, 16~23일)
△복지부 차관 11:00 국민안전 다짐회의(세종컨벤션센터)
△보호시설에 있는 미성년자의 후견인 지정서식 신설(석간)
17일...
이에 KCC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비롯한 여러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KCC는 아동센터 건립에 필요한 고단열 창호, 유리 등 친환경∙고효율 건축자재들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그중에서도 고단열 패시브하우스(PH) 인증까지 보유한 KCC 창호는 단열성이 우수하고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