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친화적인 지역 문화를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로 개편하겠습니다.
여성, 청소년, 가족이 고립되지 않도록 여성가족부는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포용적인 공동체 사회로 나가는데 일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구촌에서 제시하는 여성인권과 지속가능한 발전, 평화의 흐름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한국사회의 지향점과 연대할...
여성이 이제 아이와 가족의 돌봄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신의 경력을 개발하고 운명을 개척하도록 보장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복지의 강화가 혁신·성장·분배의 선순환구조를 이뤄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공정한 출발선과 더불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미래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입니다. 저는 작년 이 자리에서 서울이 글로벌창업도시 TOP5가 될 것을 선언했습니다....
차상위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청년저축계좌도 도입된다. 한부모 가구도 양부모 가구와 동일한 육아휴직급여를 적용받으며 한부모가족에 대한 긴급 돌봄, 무료 법률 제공 등의 지원도 강화된다.
이와 함께 장애인 소득기반 확충을 위해 장애인연금을 인상(25→30만 원)하고, 그 대상을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13만7000명→15만3000명)한다....
여성가족부 산하의 부산시 소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약 100개 매입임대가구를 대상으로 학습지도, 심리상담, 생활 도움,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 중랑구에 있는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상가를 활용해 아이돌봄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자체가 운영하는 육아시설을 유치했다.
이어 "청년, 여성, 고령자, 장애인 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구직채용근속 단계별로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출산·육아·보육 지원을 강화하고, 가족돌봄휴가 신설, 휴직범위 확대 등 지원제도도 확충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국제노동기구(ILO)...
돌봄과 소통 등 가족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청소년의 창의성과 다양성은 우리 사회의 역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원천으로 역사의 변환점마다 주역이었던 청소년들이 다시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주체로 우뚝 설수 있도록 주요 정책 결정과정에 청소년 참여를 의무화하고 확대했습니다.
2030 청년의...
첫째, 돌봄이 존중받고 다양한 가족들이 어울리는 포용사회를 만들겠습니다.
그간 정부는 미혼모·부, 한부모, 다문화 가족 등 취약 가족에 대한 복지 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왔습니다. 부족한 지원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가족의 역할, 삶, 미래에 대해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돌봄의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에 힘쓰고, 돌봄을 필요로...
여가부는 안전한 돌봄과 보편적 가족서비스 제공,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반 구축 등을 위한 '2020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으로 총 1조1191억원을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예산 대비 3.6% 늘어난 것으로, 지방 이양사업 예산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1.7% 증가했다.
아이돌봄 서비스 예산은 올해 2246억원에서 내년 2440억원으로 200억원 가량 증액했다....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은 “장애인을 위해 스마트팜을 건립하는 사업은 국내 최초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면서 “장애를 가진 청년들과 그들 가족의 행복을 위한 아름다운 농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부지 기부자 이상훈 우영농원 대표는 “발달 장애아를 자식으로 둔 부모의 입장에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 11만 농림가족이 함께하는「양파, 마늘 사랑 캠페인」개최
4일(목)
△농식품부 차관 11:00 아쿠나포닉스 농장방문(진천) 16:00 ASF 관계부처 협의회(세종)
△도농교류의 날 여름휴가 캠페인 개최
△전통식품 분야 식품명인 위상제고
5일(금)
△농식품부 장관 13:30 사회적 경제 박람회(대전)
△농식품부 차관 13:20 도농교류의 날 농촌여름 휴가...
2017년 5월에는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순직 및 공상 퇴직 소방공무원 가족에게 양육비와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소방가족 마음돌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두산과학교실’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미래 기술과 각 기술의 원리를 알려주고, 융합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증진을 도와 미래 창의과학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비싼 주거비와 취업 걱정에 놓인 청년층에 안정적 주거와 함께 창업 지원서비스 또는 커뮤니티를 제공할 수 있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주거와 돌봄 서비스를 결합해 제공할 수도 있다. 이처럼 수요자를 중심으로 주거안정은 물론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로 사회주택을 정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보건복지부는 다함께 돌봄센터(150개소), 국공립(550개소) 어린이집 등 공보육 시설을 확충하고 전체 어린이집 대상으로 평가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한부모가정 자녀 1인당 지원 금액(월13→20만원)을 높이고 지원연령을(14→18세)을 확대하며, 저소득 한부모 자녀를 위한 한시적 양육비 지원 요건을 완화*하는 등 한부모가족의 자녀양육부담을 완화한다고...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도 11만 명에서 23만 명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중소·중견기업에 취직하면 3년 안에 최대 3000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직이나 재취업을 희망하는 신중년에게는 맞춤형 훈련을 지원할 것입니다. 어르신들 일자리는 61만 개, 아이·어르신·장애인 돌봄 일자리는 13만6000개로 늘렸습니다.
장애인 일자리는 2500개를 신설해 2만 개로...
육아휴직, 산전후휴가, 가족돌봄휴직 등 법적 모성보호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매년 평균 600명 이상의 직원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등 육아휴직 평균 사용률이 95% 에 달하고 있다. 여성 인력 비중이 높은 객실승무원의 경우 임신을 확인한 순간부터 임신휴직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출산·육아휴직까지 포함하면 최대 2년 휴직을 사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