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여성가족부는 초등학교 입학기 돌봄교실에 탈락해 자녀를 맡길 곳을 찾지 못한 맞벌이 가정과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 등을 위해 `1대2~3 아이돌봄` 서비스를 도입, 3월 한 달간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1대2~3 아이돌봄` 서비스란 아이돌보미 1명이 한 가정에서 이웃 가정 아동 2~3명을 함께 돌보는 서비스다. 하지만 여가부의 기대와 달리 `1대2~3...
중기 청년임차보증금 융자 지원도 5000만 원으로 늘린다. 신중년을 위한 실업자 능력개발지원(16만5000명), 자영업자의 임금 근로자 전환 및 재창업 지원(각각 2만 명, 6000명)을 확대하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등의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노인(61만 개)·장애인(2만 개) 일자리도 늘리며 취업 여성을 위한 돌봄서비스도 강화한다. 특히 특히 내년 교원...
‘소방가족 마음돌봄’ 사업은 순직 및 공상 퇴직 소방공무원 가족 중 미취학 자녀가 있는 경우 심사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1인당 최대 연 40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자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필요 시 최대 1년간 전문심리 기관의 심리치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국가 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라는 연강 박두병...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수강료는 교육비 공제 대상이다. 교복·체육복 구입 비용, 취학 전 아동의 학원비, 장애인 특수교육비는 근로자가 영수증을 직접 회사에 내야 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일부 자료를 제공하고 있지만, 의외로 빠진 곳이 많다.
자녀가 유학을 간 경우 다른 친인척이 부양가족이 될 수 있는데, 이 경우 자신과 친인척 중 한 명만 공제...
직장을 그만둔 사유는 결혼 34.1%, 임신·출산 30.6%, 가족 돌봄 16.9%, 육아 11.3%, 자녀교육 7.1% 순으로 조사됐다.
15∼54세 비취업여성은 353만5000명으로, 이 중 직장을 그만둔 경력 단절 여성은 181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절반을 초과(51.25%)하는 비중이다.
한국의 이 같은 구조적 문제는 양극화와 함께 해외 주요 경제기관들까지 지적하는 부분이다.
9월 한국을 찾은...
두산그룹은 4월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순직 및 공상 퇴직 소방공무원 가족에게 양육비와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소방가족 마음돌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가족 마음돌봄’ 사업은 순직 및 공상 퇴직 소방공무원 가족 중 미취학 자녀가 있는 경우 심사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1인당 최대 연 400만 원의 양육비를...
내년 상반기부터는 임금분포 공시제도입을 추진한다.
청년일자리 확충 및 여성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근로시간단축 청구권을 확대한다. 구직촉진수당을 신설하고 해외진출 활성화,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 등 청년일자리 촉진 방안을 마련한다. 또 현행 임신과 육아만 인정한 근로시간단축 청구권을 가족돌봄과 학업, 훈련 등으로 확대한다.
또 보훈 지원 강화에 대한 새 정부의 의지를 반영, 8·15 광복절 경축사에 언급된 무공·참전수당 인상 외에 보훈보상금, 독립유공자 특별 예우금 및 전몰·순직 유가족 보상금도 인상해 달라고 요청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육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단가를 최저임금 인상에 맞춰 6500원에서 7530원으로 올리고 정부 지원 시간 및 한부모가족...
또, 남성 출산 유급휴가 5일, 3년에 30일씩 부여되는 안식휴가제도, 가족돌봄 특별 휴직제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황성현 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은 “서서 일하던, 카페에서 일하던, 옥상에서 돗자리를 깔고 일하던, 킥보드를 타고 다니던, 카카오에서는 어색한 문화가 아니다”며 “그저 각자가 가장 편하게 효율적으로 일하는 모습일 뿐이다....
청년 창업자와 공동창업으로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살리는 일자리를 만들도록 했습니다.
치매는 국민 모두의 공포입니다.
어르신들도, 가족들도 그 고통을 혼자 감당해서는 안 됩니다.
치매국가책임제,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합니다.
전국 통틀어 47개소에 불과한 치매안심센터를
252개로 늘리는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전국 모든 시군구에 치매안심센터가...
기재부는 재정투입이 많은 맞춤형 돌봄․교육 분야와 지원이 시급한 일․가정양립 분야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3차 저출산 기본계획에 신규 반영된 청년 일자리와 주거 분야 과제는 저출산 정책 목표와의 정합성, 재원배분의 타당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심층평가를 위해 기재부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을 연구 총괄기관으로 선정, 4개 분야 전담 팀을...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실함이 무기인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53)은 굴곡 많았던 삶을 이겨내고, 거침없는 도전을 거듭하며 장관 자리까지 꿰찬 대표적인 워킹맘이다.
교사에서 사업가로 변신해 IT 부문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고, 2012년 정치에 입문해 19대 국회의원을 거쳐 장관이 됐다. 화려한 이력 뒤에는 숨은 고통도 함께했다. 교직을 그만두고 남편...
그러면서 “고용, 주거, 교육, 돌봄 등 모든 영역에서 결혼과 출산에 장애가 되는 문제들을 찾아내 청년들의 절실함에 답하는 해결책을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황 권한대행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여성 대상 강력 범죄를 비롯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근절과 불량식품 생산 및 유통차단...
유치원, 초·중·고 및 대학교에서 한부모가족 차별 금지 및 교육이 의무화된다.
아이돌봄 서비스 영아종일제 대상도 만 2세까지 확대된다.
임신기간에 병원에 가면 본인부담률이 20% 인하되고 다태아 임산부 국민행복카드 지원액이 70만 원에서 90만 원으로 인상된다. 조산아 및 저체중아 외래진료 본인부담률도 10% 인하된다.
출산 지원을 위해 난임시술비에...
반려동물 돌봄 인구 1000만 명 시대다. 이 외에도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모습이나 청년 실업률 고공행진 등은 새롭게 떠오를 트렌드를 짐작케 한다.
이처럼 올해의 다양한 사회 현상을 토대로 내년 라이프 트렌드를 전망한 ‘라이프 트렌드 2017’이 출간됐다. ‘라이프 트렌드 2017’에는 ‘적당한 불편’이라는 부제가 달려있다. 우리 사회에 돈으로 불편을...
한부모 가족 자녀의 양육비 우대 지원, 출산전후 휴가 급여 인상 등
맞춤형 보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초등 돌봄교실을 더욱 내실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성이 복직 후에도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비롯한 유연근무,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에
인프라 구축비용을 신규로 지원할 것입니다.
신혼부부와 청년...
가족 고객(부모 중 1명과 3명 이상의 자녀들이 SK텔레콤 이용)은 내년 12월 전까지만 신청하면, 자녀가 만 18세가 될 때까지 계속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봉호 SK텔레콤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청년, 장애인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비 부담을 경감시켜 드릴 수 있는 맞춤형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를 월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연령도 향후 3년간 만 12세에서 15세 미만으로 단계적 상향한다.
중소기업 직장 어린이집 설치 지원도 확대되고 맞벌이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 영아종일제 지원 연령을 만 1세에서 만 2세로 상향 조정한다.
교육비 경감을 위해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을 1~3학년에서 1~4학년으로 늘린다....
아이돌봄 영아종일제 지원연령이 만1세에서 2세 이하로 상향되고 중소기업 직장어린이집 설치 지원이 늘어난다.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도 월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인상되고 3년간 지원연령도 만15세까지 늘린다.
생계급여 수급자 최대급여액이 5.2% 인상(월 127만 원→134만 원)되고 주거급여도 월 11만3000원에서 11만6000원으로 2.5% 인상된다....
항만재개발 계획의 수립 및 항만공사 협의를 담당하고, 국토교통부는 도심 연계계획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담당한다.
행정자치부는 마을기업 육성, 희망마을만들기 등 공동체 사업 및 일자리 사업을 도시재생사업 지역에 우선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는 마을 단위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돌봄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한 협업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