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산 5억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생산, 육상가스관을 통해 중국 및 미얀마 내수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향후 포스코대우는 미얀마 가스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운영 중인 탐사사업 외에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및 북미 등 전략국가 중심의 신규 광권을 확보하고 개발·생산 자산의 인수 등을 포함한 자원개발 전분야 포트폴리오의 확장을 도모할...
포스코대우가 추진중인 LNG 수입터미널 프로젝트는 포스코대우가 지분참여 중인 미얀마 육상 가스관(SEAGP)이 위치한 미얀마 짝퓨 지역에 LNG 터미널을 건설하고, 가스관의 활용을 극대화해 미얀마, 중국 향으로 안정적인 LNG의 도입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민자발전사업(IPP)은 짝퓨 LNG 터미널로 수입된 가스를...
ENN그룹은 중국에서 도시가스 공급, 가스관 관리, 무역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천연가스 연간 판매량은 일본의 도쿄가스를 웃도는 수준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LNG 사업이 팔리면 도시바가 약 930억 엔(약 9148억 원)의 손실을 계상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도시바가 지분 100%를 보유한 영국 원자력발전소 운영사 누젠도 청산한다. 도시바는 미국 원전 건설...
포스코대우는 미얀마 가스전의 중국측 사고와 관련해 기존 가스관 복구를 완료하고 신규 가스관 복구 일정을 변경햤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중국수요가인 CNPC그룹에서 보내온 메일 내용에 따르면 기존 사고구간 가스관이 이달 4일 복구 완료돼 6일부터 중국향 가스공급물량이 증가하여 점진적으로 정상수준에 이를 것"이라며...
포스코대우가 미얀마 가스전의 중국 가스관이 파손된지 5개월 만에 조기 복구되며 가스 판매가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대우에 따르면 중국 CNPC그룹(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 그룹) 소유의 사고 가스관이 지난 4일에 복구 완료됐다. 이에 공급 차질을 빚었던 일부 중국향 공급 물량도 이날부터는 점진적으로 증가해 정상수준에 이를...
그러나 영업이익은 미얀마 가스전 중국 가스관 수리로 인해 쪼그라들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수리되는 구간은 판매를 못하고 있어서 영업이익이 일시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다만 가스관은 포스코대우가 운영하는 가스관도 아니고 책임 소재가 없어서 이번에 판매하지 못한 부분은 추후 현금으로 보전이 되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상만 팀장은 “산업 부문별로 보면 건설·건자재의 경우 도시개발부터 교통축과 경제특구 등 신도시 구축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면서 “철강 역시 남북경협에서 1차적으로 요구되는 철도공사나 가스관의 철강 수요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돼 수혜 업종으로 분류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문제는 북한의 인민 생활을 위한 세부 과제로 북한이 가장...
러시아에서 북한을 거쳐 한국으로 이어지는 가스관을 통해 천연가스(PNG) 사업이 추진될 경우 SK이노베이션과 SK E&S를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다. 국내 통신망 업계 1위인 만큼 IT 인프라를 까는 데 SK가 기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현대·기아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부문 협력이 예상된다. 현대차는 2005년까지 북한에 30만 대 규모의 자동차...
최태원 회장은 대기업 회장 중 유일하게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하는 것으로 남·북·러 가스관 연결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구광모 회장은 이번 방북이 ‘경제외교 무대’ 데뷔전으로 남북 경협의 큰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총재,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오영식 코레일 사장...
이어 LNG 트레이딩, 터미널, 배관, 벙커링 및 가스 발전사업에까지 이르는 LNG 밸류체인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E&P사로 도약하기 위해 5년 간 총 10여 광구에 신규 참여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중국 귀주성 가스관 사고 관련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이에 따른 불확실성도 해소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과 러시아가 가스관 건설 사업 논의 재개했다는 소식에 대창솔루션이 상승세다.
12일 오후 3시 9분 현재 대창솔루션은 전일 대비 28원(4.34%) 상승한 673원에 거래 중이다.
주한 러시아 무역대표부 미하일 본다렌코 대표는 전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한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한국이 북한 경유 가스관 건설 사업 논의를 재개했으며 사업성을 검토하고...
한국, 러시아가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 프로젝트 논의를 재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디케이락은 전일대비 2200원(21.15%)오른 1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화성밸브(11.79%), 대동스틸(4.68%), 동양철관(3.17%) 등도 상승세다.
미하일 본다렌코 주한 러시아 무역대표부 대표는 러시아와 한국이 북한...
한국과 러시아가 북한 경유 가스관 프로젝트 논의를 다시 시작했다는 소식에 가스관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부국철강(3.18%)과 휴스틸 (2.95%), 동양철관 (3.97%)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16포인트(0.51%) 오른 824.3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6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억 원, 15억 원을...
△진흥기업, 아파트 수분양계약자에 822억 규모 채무보증
△신한지주, 10일 홍콩서 기업설명회 개최
△포스코대우 "CNPC그룹, 중국 내 신규 가스관 공사 진행"
△세원정공, 주당 100원에 결산배당 결정
△부광약품, 기존 150억 원 토지…자산 재평가 통해 751억 원으로 상승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에 636억 원 규모 채무보증
△한국금융지주...
포스코대우는 미얀마 가스전 관련 중국 내 가스관 정상화와 관련해 "CNPC그룹은 중국 정부 요청으로 신규 가스관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6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6월 10일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중국 내(귀주성) CNPC그룹 운영 가스관에서 사고가 발생해 다음 달 화재 진압이 이뤄졌다. 사고 발생 구간은 CNPC그룹에서 운영하는 중국 내...
남북한 도로 연결 수혜주로 분류되는 스페코(4.98%), SG(3.23%), 남북러 가스관 사업 테마주인 하이스틸(0.94%), 북한 농업 발전 테마주인 경농(3.48%), 아시아종묘(2.36%) 등도 함께 상승세다.
대북 특사단은 전날 방북해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10시40분경 기자회견을...
남북한 도로 연결 수혜주로 분류되는 SG(2.16%), 스페코(1.64%), 남북러 가스관 사업 테마주인 하이스틸(3.25%), 대동스틸(6.56%), 북한 농업 발전 테마주인 아시아종묘(0.71%), 경농(3.74%) 등도 함께 상승세다.
청와대는 전날 1차 때와 동일한 특사단 5명이 오는 5일 평양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특사단은 5일 아침 서해 직항로로 방북하고 임무를 마친 뒤 당일...
중국 가스관 폭발사고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는 등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포스코대우는 중국 가스관 폭발 사고와 관련 “복구계획과 관련해 정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미얀마 가스전 프로젝트에는 영향이 없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포스코대우 측은 “CNPC 그룹 측은 현재 사고구간의 복구계획을 수립한 후 중국 정부의 승인을...
포스코대우는 지난 6월 10일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중국 귀주성과 미얀마를 잇는 육상 가스관이 폭발한 사고와 관련해 “CNPC(중국석유가스공사)그룹은 사고 구간 복구 계획 수립 완료 후 현지 정부 승인 대기 중”이라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고 발생 구간은 CNPC그룹에서 운영하는 중국내 육상가스관”이라며 “가스판매계약에 따라 CNUOC는 연간 의무...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현대로템을 비롯해 대아티아이, 대원전선, 선도전기, 제룡전기, 화성밸브, 디케이락 등 철도 및 가스관 관련 종목들이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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