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시티(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의 경우 지난해 전용 84㎡ 타입 입찰가가 14억~17억 원 수준이었으나 모두 매각에 성공했다. 더군다나 1차 매각 때 입찰 보증금이 8억 원에 육박했는데도 입찰자가 등장했다.
그러나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대출이 막히면서 고가 아파트 수요도 눈에 띄게 줄었다. 정부는 대책을 통해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의 시가 15억 원 초과...
서대문구(0.02%)는 내달 집들이를 앞둔 신규 아파트 영향에 상승폭이 줄었다.
강남권은 송파구(0.20%)가 잠실과 가락동 신축·준신축 단지 위주로, 양천구(0.30%)는 학군수요 영향에 가격이 올랐다. 다만 오는 3월 입주를 앞둔 3045가구 규모의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로 인해 상승폭은 줄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같은 0.09% 상승폭을...
송파구에선 지난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를 리모델링 사업 설계사로 선정한 송파구 가락동 금호아파트 전용 59㎡의 시세가 10억5000만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이 면적의 최고 실거래가는 최고 9억6000만 원이었다. 이곳 역시 용적률이 397%에 달해 재건축 가능성이 낮은 단지로 평가되면서 리모델링을 선택한 단지 중 한 곳이다.
현재 이 일대에서 이들 단지의 매물을...
송파구(0.14%)는 잠실·가락·방이·신천동 아파트를 중심으로 많이 올랐다. 강남구(0.13%)는 개포·대치·역삼·삼성동 등의 오름세가 컸다. 서초구(0.09%)는 반포·방배·잠원동 위주로, 강동구(0.08%)는 고덕·명일동 신축 및 기축(재건축 포함)의 오름세가 영향을 미쳤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 속에 풍부한 유동성이 시장에 계속 유입되고 있고...
서울에서 새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은 4000만 원으로 기존 아파트 평균(2737만원)가격보다 무려 46.4% 높다. 송파구 가락동 소재 공인중개소 측은 “지난해 입주한 헬리오시티의 경우 분양가 대비 가격이 이미 2배 이상 치솟았다”며 “분양가 상한제 여파에 강남4구 신축 단지들은 몸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발표된 9·13 부동산 대책과 '송파 헬리오시티'(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단지ㆍ총 9510가구) 입주 등 영향으로 지난해 말과 올해 초 강남권 아파트값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서자 하남시 집값도 뒤따라 내리막길을 걸었다. 하지만 최근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강남 아파트값이 반등하자 하남시 주택시장도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하남시 선동 J공인 대표는...
게다가 삼익그린2차의 경우 서울시가 암사·명일·가락·아시아선수촌 아파트지구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에 나서면서 내년 말까진 따로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상위계획인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개별 단지 정비계획안이 짜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업이 지지부진해지자 매매가격도 떨어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이렇다 보니 초소형아파트의 몸값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청약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률은 물론, 가격 상승세도 거세다.
대규모 입주가 이뤄지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만 보더라도 49.29㎡ 분양권은 지난해 9월 11억5669만 원(13층)에, 39.12㎡는 8월 10억5430만 원(6층)에 마지막으로 거래됐다. 각각 분양가가 5억7000만 원, 4억7000만 원 전후였던...
위치가 좋은 도심권은 대부분 민간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 땅값이 비싸 임대주택으로는 채산성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지금은 용도 용적제가 적용돼 주거 면적이 많을수록 손해다. 그래서 상업지 용적률 800% 가운데 400%만 주거로 허용되는 경우가 많아 주상복합건물 개발이 활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주거부문 용적률을 600%으로 올려주면 상황이...
서울시가 제시한 후보지는 송파구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 등 시유지·유휴부지·사유지가 포함된 20여개 부지다.
그린벨트를 해제해 주택단지를 조성하면 대중교통망 등 도시 인프라를 새로 까는 데 비용이 들고 시간도 상당히 걸린다. 강남구 세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아파트의 경우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아 지금까지도 교통난을 겪고 있다....
2013년 분양된 세곡2 보금자리지구 1단지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4억3000만~4억4000만 원대였는데, 최근 실거래가는 14억원으로 뛰었다.
남북정상회담의 특별수행원으로 1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떠나기 전날까지 여당 의원, 정책위의장 등과 접촉해 그린벨트 해제 이외의 주택 공급책을 써야 한다는 설득을...
연말께 9500가구에 달하는 송파 헬리오 시티(가락 시영아파트 재건축)가 입주를 맞는다. 일원동 래미안 루체하임 850가구,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829가구도 조만간 새 주인을 맞게 된다. 적은 숫자가 아니다. 한꺼번에 많은 물량이 쏟아지면 배겨날 재간이 없다. 실제로 관련 주변 지역의 매매가와 전세가격은 많이 떨어졌다. 가까이는 잠실권, 멀리는 위례 신도시까지 영향을...
송파구에서는 가락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9000여 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인 ‘송파헬리오시티’가 입주한다. 강남구에서는 ‘삼성동센트럴IPARK’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삼성동센트럴IPARK’는 지난 2015년 11월 분양한 이후 분양가에 2억원 이상 웃돈이 붙기도 했다.
올해 강남4구 전체 입주물량은 △송파구 1만548가구 △서초구 3728가구...
2016년 말 현재 강남구의 아파트 3.3㎡당 기준시가는 2288만 원에 달한다.
두 번째로 중개업소가 많은 송파구에는 1740개의 업소가 있었다. 송파구는 서울을 통틀어 개발 호재가 가장 풍부한 지역으로 꼽힌다. 서울 강남권의 마지막 택지지구라 불리는 위례신도시 개발을 비롯해, 문정·장지지구, 잠실주공 재건축, 송파헬리오시티(가락시영 재건축) 착공 등 대규모...
한편 이날 도계위에서는 방배삼익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가락삼익맨숀 주택재건축정비 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과 경관심의(안)이 모두 보류됐다. 반포아파트지구(고밀) 3주구 신반포 7차 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도 보류됐다.
반포아파트지구(고밀) 신반포18차아파트(337동) 주택재건축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8-41번지에 있다.
GS건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 가락2지구 A블록에 '흥덕파크자이'를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29층, 18개 동, 총 2529가구, 전용 66㎡~84㎡로 구성된다.
이 외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천그랜드에르가1930' 등 총 9개 단지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아파트는 궁극적으로 강남권역을 H자로 수주한다는 전략을 수립하고 계획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첫 번째 축으로 양재대로 라인을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개포(디에이치 아너힐즈, 개포 1단지, 개포8단지)~잠실(가락시영)~강동(둔촌주공) 순으로 연결했다. 반대 축은 한강변을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중간축은 삼성로 라인을 삼성동 GBC를...
김포시의 올해 1~7월 아파트 분양권 실거래 총액은 6342억7404만원으로, 절반에 가까운 2999억8309만원이 풍무지구가 위치한 풍무동에서 거래됐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을 통해 10분대에 서울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초에 개통된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의 후광효과도 상당했다.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용인시 수지구(4542억6785만원)를 비롯해...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송파 헬리오시티’는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총 9510가구 규모로 1만여 가구가 한 번에 공급된 매머드급 단지다.
이 단지는 한 때 3.3㎡당 2800만 원이 거론됐지만 대규모 공급으로 인한 미분양 발생을 우려해 3.3㎡당 평균 2626만 원으로 공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중대형 평수에서 미분양이 발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