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15위 코트디부아르
▲16위 미국
▲17위 스위스
▲18위 대한민국
▲19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20위 러시아
▲21위 포르투갈
▲22위 헝가리
▲23위 일본
▲24위 에콰도르
▲25위 가나
▲26위 알제리
▲27위 나이지리아
▲28위 이란
▲29위 카메룬
▲30위 온두라스
▲31위 그리스
▲32위 호주
호날두의 부상 소식에 네티즌은 “호날두, 미국전 출전 가능하긴 한건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페페의 퇴장에 호날두 무릎 이상까지, 포르투갈 악재 겹치나?”, “호날두, 득점왕 후보가 이러면 곤란하다”, “호날두, 부디 무릎 보호차원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르투갈은 23일 미국, 27일 가나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또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 포르투갈, 가나와 함께 죽음의 조로 꼽히는 G조에 속해 있는 미국은 조별리그 1차전인 가나전에서 2:1로 승리했고, 이 경기는 ESPN에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래 최고 시청률인 7%를 기록했다. 미국대표팀 공격수 뎀프시는 이 경기에서 30초 만에 골을 넣어 화제를 모았다.
SBS스포츠 관계자는 "SBS인터내셔널과 ESPN이 계약을 맺고...
미국 언론 USA투데이가 한국과 러시아 대표팀의 이름 논란에 대해 재치있게 응수했다.
USA투데이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과 러시아 경기에 대해 “월드컵에 나오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굳이 자신의 소개를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한국과 러시아의 선수들은 약간의 자기소개가 필요할 수도...
이날 미국가나 전은 2-1로 미국이 승리를 가져갔다.
축구팬들은 "월드컵 최단시간 골 1위, 아직도 잊지 못하지. 킥오프하고 눈 세 번 깜박거리니까 골이 들어가있던 그 순간을", "월드컵 최단시간 골, 우리나라 터키전. 사실 터키랑 할때 이미 독일전에서 엄청나게 에너지를 쏟았는지 이미 녹초가 되어 있었지", "월드컵 최단시간 골 1위...
가나
-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가나와 브라질 경기. 2대 1로 미국이 승리. 심각한 전력난을 겪는 가나에서는 월드컵 시청으로 인한 블랙아웃을 대비해 미리 전력량을 제한해.
2. 토니 그윈
- 미국 전설적 타자, 토니 그윈 암 투병으로 54세 나이로 사망. 1982년부터 2001년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한 팀에서만 뛰며 2007년 명예의전당에 입성.
3. 켄달...
이에 네티즌은 “미국가나전, 뎀프시 골 정말 멋졌다”, “미국가나 경기, 골이 1분도 안돼 터지다니”, “미국가나, 볼 때마다 느끼지만 뎀프시는 축구를 깔끔하게 잘한다”, “미국가나 경기, 미국이 의외로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은 전반 1분 뎀프시의 선제골과 후반 41분 존 브룩스(21ㆍ헤르타 베를린)의 결승골에 힘입어 가나에 2-1 승리를...
무승부로 끝나는 듯 했던 경기는 후반 41분 미국의 수비수 브룩스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미국의 승리로 돌아갔다. 브룩스는 미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깔끔한 헤딩 슛으로 길었던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에서 가나에 패했던 미국은 브라질월드컵 첫 경기에서 가나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미국 축구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조지 알티도어(선덜랜드)가 가나와의 경기에서 전반 21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13위 미국은 17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가나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전 시작하자마자 터진 뎀프시에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햄스트링, 가나 미국
햄스트링 부상자가 브라질 월드컵에서 속출하고 있다. 독일-포르투갈 경기에 이어 가나-미국 경기에서도 햄스트링 부상이 나왔다. 다른 선수와 물리적인 충돌이 아닌 스스로 뛰어가 생기는 신경학적 원인에 의한 부상이다.
17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미국과 가나의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서...
미국의 ‘에이스’ 뎀프시는 가나의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상대 수비 사이를 돌파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전반 29초 만에 득점을 성공시켰다. 뎀프시의 선제골은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로 기록됐다.
이후 동점골이 절실한 가나의 거센 공격이 시작됐다. 전반 31분 가나의 공격수 기안이 상대 페널티 박스 바로 바깥에서 결정적인 오른발 강슛을 날렸지만 미국의...
미국 뎀프시, 경기시작 32초만에 골...역대 최단시간 기록
2014 브라질 월드컵 미국-가나전에서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이 탄생했다.
미국의 주장이자 베테랑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풀럼)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북동부 나타우 시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전반 32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날 뎀프시는 경기 시작 32초 만에 가나...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경기 후 뮐러는 공식 인터뷰에서 “12분 만에 먼저 골을 넣고 앞서가면, 이는 분명 경기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정말 좋은 경기를 했다. 특히 역습에서 아주 좋았다”라고 경기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서 페페의 퇴장에 대해 “페페가 나를 친 것을 느꼈다. 나는 페페의 레드카드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 나는...
뎀프시는 가나의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상대 수비 사이를 돌파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전반 29초 만에 득점을 성공시켰다. 뎀프시의 골은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로 기록됐다.
한편 두 팀은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에서도 격돌한 바 있다. 당시 미국은 연장전 접전 끝에 가나에 패했다.
가나와 미국이 같은 조에 포함돼 있지만 독일 대 포르투갈의 경기는 조 1위를 확정짓기 위한 전초전격인 만큼 팬들의 관심을 더욱 크다.
요아힘 뢰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은 대회 직전 공격 자원 마르코 로이스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공격력 약화가 눈에 띈다. 올시즌 쾌조의 컨디션을 지속해온 로이스였기에 뢰브 감독의 아쉬움은 더 크다.
독일과 포르투갈은 4-3-3...
가나 미국 독일 포르투갈
'세 번째 악연'으로 불리는 미국과 가나가 맞붙는다.
가나와 미국은 17일(한국시간) 오전 7시 브라질 나타우의 다스두 나스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G조 1경기를 치른다.
미국과 가나는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월드컵에서 만나는 악연을 겪게 됐다. 두 번의 대결 모두 승리는...
위르겐 클린스만(50)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G조 가나전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가나전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승점이라는 현실적인 성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두 번의 월드컵에서 고비 때마다 가나에...
그러나 이날 카시야스의 표정은 지난 10일 미국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0-4 대패했을 당시 정성룡의 ‘나라 잃은 표정’과 닮은꼴로 화제다.
정성룡은 이날 무기력하게 4골을 허용하며 결국 그라운드에 주저앉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스페인ㆍ네덜란드전 카시야스의 표정을 본 네티즌은 “스페인ㆍ네덜란드전 카시야스...
이 경기장은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이 안전 문제를 가장 우려했던 곳으로 지난 4월 발케 총장은 나타우 시 당국에 관중석 설치를 신속하게 끝내라고 촉구했으나 공사는 이번 주까지 계속됐다.
두나스 경기장에서는 이날 멕시코-카메룬 경기에 이어 G조 미국-가나(16일), C조 일본-그리스(19일), D조 이탈리아-우루과이(24일)의 조별예선 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