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사)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 공청회 개최 안내
△한-GCC FTA 제5차 협상 개최
△첨단 양자기술 국제표준화 우리나라가 주도한다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8일(수)
△장관 10:00 UAE 첨단산업기술부 장관 면담(롯데호텔)
△1차관 10:30 제10회 유통산업주간(코엑스) 14:00 로보티즈 현장방문(마곡)...
솔라시도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한양 관계자는 “주택사업 외에 스마트시티, 에너지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며 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코리아DRD 등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스마트시티 건설을 주도하는 대표건설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스마트 생태공장 사업장 구축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생태 공장 구축사업’은 제조업 공장을 친환경·저탄소형 공장으로 전환해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SPC팩은 친환경 녹색 기술에 대한 차별성을 인정받아 올해 사업 대상...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30일 전북대 최남석 교수에게 의뢰해 진행한 ‘한국경제 산업 핵심물자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주요 무역 대상국인 중국, 일본, 미국을 대상으로 수입의존도가 높은 품목 현황을 점검하고 관리가 필요한 핵심 수입품목 리스트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2020년∼2021년 평균 수입액이 100만 달러 이상 품목 대상 가운데...
현재 배터리 소재 육성을 위해 경북 구미에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고,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기업 대상으로 인수합병(M&A), 조인트벤처(JV) 설립 등을 검토 중이다.
AIㆍData 분야에는 3조6000억 원이 투입된다. 2020년 그룹 차원의 AI연구 허브로 설립된 ‘LGAI연구원’을 중심으로 초거대 AI ‘EXAONE’(엑사원) 및 AI 관련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초거대...
국내 가스터빈 업계가 참여해 한국서부발전의 김포열병합 발전소에 설치한 270MW급 가스터빈, 최신 사양을 반영한 업그레이드 모델인 380MW급 가스터빈과 수소터빈을 영상과 모형을 통해 소개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시회 첫날 국내외 고객사 대상 가스터빈 초청행사를 열어 북미 지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F Class 가스터빈 서비스시장 사업 확대 계획을...
한국형 지역수치예보모델은 2020년 4월부터 운영해온 '한국형 수치예보모델(KIM)'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한국형 수치예보모델이 전 지구를 가로와 세로 각각 12㎞인 사각형으로 나눠 예측치를 내놓았다면 한국형 지역수치예보모델은 동아시아를 대상으로 하는 대신 격자의 가로와 세로가 3㎞로 짧다. 해상도가 16배 높아졌다는게 기상청 설명이다. 제주도를 예로...
세 기업 모두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저조한 성과를 기록하자 상장 계획을 접은 건데요. 올해 들어서만 현대엔지니어링, 보로노이, 대명에너지 등을 포함해 6개의 기업이 상장을 포기했습니다.
공모주 열풍이 사그라들면서 ‘따상(공모가 두 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뒤 상한가)’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오히려 상장 당일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담관염(2020년), 특발성 폐 섬유증(2021년)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한 바 있다.
한미약품은 현재 간 생검(liver biopsy)으로 질환이 확인된 NASH 환자들을 대상으로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의 위약 대비 치료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 등을 확인하는 임상 2상을 미국 및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NASH 영역은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으며 30조...
포럼에선 에너지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실태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조사 결과 2020년 기준 2523개사의 에너지 혁신기업이 발굴됐으며, 이 가운데 매출액 10억 원 이상∼50억 원 미만이 약 33%를 차지했다. 이들 기업의 주요 애로 사항은 자금부족(41.1%), 시장 불확실성(32.4%), 고급인력 유치 어려움(27.4%) 등의 순이다.
아울러 이날 투자유치설명회도 진행됐다. 프라즈마...
정 소장은 “한국전력의 2020년 전력시장 평균 구매단가(원/KWh)는 △원전 59.7원 △석탄 82.1원 △LNG 98.8원 △재생에너지 176원 △전체 평균 80.7원이다”라며 “원전 전력 구매단가가 다른 발전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전 발전량을 늘리고 신재생 발전량을 감소시키면 2030년 발전 비용을 연간 11.6조 원(탄소세 1톤당 10만 원 가정) 감소시킬 수...
지난주 열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성과보고회에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도 이스라엘, 스위스처럼 안보 대상인 에너지, 자원, 식량 등을 종합적으로 묶어 관리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아직 코로나19 백신이 나오지 않았던 2020년 10월, 노벨 평화상은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의료적...
재생에너지 전환 전략과 로드맵을 수립·이행하겠다"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인천 최초의 여성시장, 이정미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전 대표는 인천 박문여중과 인성여고를 졸업했고, 한국외대 입학 2년 만에 중퇴한 후 인천 부평공단 구두약 공장에서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2020년 21대 총선 땐 인천 연수을에서...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지역별 경제현안을 점검하고 대응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광주ㆍ전남ㆍ전북 지역을 대상으로 ‘제2차 지역경제포럼’을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발표된 전국 6개 권역의 성장잠재력지수(RGPI)에 따르면, 호남권의 경우 2015년 최하위인 6위에서 2020년에는 4위로 올라섰지만 전국 평균에는 여전히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284개 기업 중 2020년 대비 지난해 여성 평균 임금이 증가한 기업은 222곳으로 비중이 78.2%에 달했다. 감소한 곳은 47곳(16.5%), 임금 변동이 없는 곳은 15곳(5.3%)이었다.
여성 임금 증가액이 가장 높은 기업은 크래프톤으로 2020년 3900만 원에서 지난해 9600만 원까지 5700만 원 증가했다.
이어 DL이 4500만 원(4900만 원 → 9400만 원)...
안 차관은 "서부발전이 발전사 중 가장 큰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설비용량을 확보한 것은 탄소중립경영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에 전략적으로 투자해 온 결과"라며 "서부발전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LNG 발전 대상 수소 혼소 방식은 기존 설비의 일부 개조만으로 가능한 효율적인 탄소 감축 수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족 식수 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약 228억의 이상을 공익 법인 등에 기부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8년에는 전국 점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21%를 감축하는 등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개선에 기여했고, 고객 중심의 생산성 향상 활동 혁신모델을 운영한 공로로 국가생산성 대회, 한국에너지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net)과 한국에너지공단(netis.energy.or.kr)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기업, 연구기관, 국민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 조사는 업종·용도별 에너지 소비 구조의 특성과 변화요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1981년 이후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약 3만 5000개의 부문별 최종소비자 표본을 대상으로 2019년 한 해 동안의 에너지 소비...
동서발전은 2020년부터 본사·사업장이 있는 울산시, 당진시와 ‘지자체 협업 상생서포터즈 사업’을 전개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올해는 탄소중립에 대응해 고탄소 배출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탄소 전환을 돕기 위해 에너지 효율 향상을 지원사업에 추가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울주군과 협력해 성장잠재력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