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방안을 논의할 정책 협의회도 격월로 정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두 부처는 당장 이번 협의회에서부터 수출 활력 제고, 연구ㆍ개발(R&D) 등 주요 산업 현안을 논의했다.
우선 중소ㆍ중견기업의 수출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해외전시회 참여 등 수출 마케팅을 함께 뒷받침하기로 했다. 코트라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두 부처 산하기관도 수출 상담 등을 통해...
업무보고
△자동차부품산업 활력제고방안 발표
△2018년 11월 ICT수출입 동향
△전국 지자체 유통담당 공무원 소통의 장 마련
19일(수)
△산업부 장관 17:30 로봇대상 시상식(쉐라톤)
△제13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인의 밤
△한·중/한·베 FTA 발효 4년차, FTA가 양국간 교역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작용
△해양플랜트 업계, 국제표준화로...
업무보고
△자동차부품산업 활력제고방안 발표
△2018년 11월 ICT수출입 동향
△전국 지자체 유통담당 공무원 소통의 장 마련
19일(수)
△산업부 장관 17:30 로봇대상 시상식(쉐라톤)
△제13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인의 밤
△한·중/한·베 FTA 발효 4년차, FTA가 양국간 교역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작용
△해양플랜트 업계, 국제표준화로 혁신적...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한국노총, 민주노총과 대한상의, 경총 등 기존 노사정위에 참여하는 부문과 청년과 여성, 비정규직,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추가로 결합하여 발족되는 사회적 대타협 기구입니다.
민주노총이 노사정 대표자회의 복귀를 선언하면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도 ‘완전체’로 출범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저는 1998년 노사정위원회의 출범...
정부는 이날 이 같은 협의를 바탕으로 관련 부처와 논의를 거친 뒤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을 위한 보완대책과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한다.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최저임금 추진 실태 점검 당정협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난해 7월에 마련한 대책을 점검했다”며 “또 소상공인 활력 제고를 위해...
김 후보자는 특히 중소기업, 영세상공인 등이 불공정거래 피해를 당하지 않고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제도적 방안도 강구할 계획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공정한 납품단가를 어떻게 실현할지, 전속거래와 같은 오래된 관행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 많은 고민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생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남아있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신속히 해결하겠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신산업 육성, 창업, 수출과 내수확대 등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도
과감히 걷어내겠습니다.
사방에 뚫린 또 다른 길. 길 넷, 미래의 길은 과학기술과 ICT에 있습니다.
과학기술과 ICT는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성장자금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및 업종전환 소요자금으로는 2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생활밀착형 시설정비와 지역산업,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데는 4000억 원을 투입한다. 조선업의 위기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는 조선업 밀집지역의...
25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소상공인 활력회복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지자체와 민간이 자율적 협약을 통해 과도한 임대료 상승을 억제하는 '자율상권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이는 최근 창의적 상인이 상권을 육성하자 임대료가 상승하고, 임차상인이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중기청은 임대료 자율동결 협약을 맺은 전통시장에 대해...
한편, 이날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는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제정방안’,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활성화와 4대 구조개혁 법안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제1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국민점검반 제7차 현장점검 결과’ 등을 논의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청사내 회의실에서 진행하던 정책토론을 팔도장터 관광열차와 연계해 전통시장으로 옮겨서 추진하는 셈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소기업 정책분야 학계ㆍ연구계 전문가 및 중소기업 분야 공공기관장, 중기청 간부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다. 중기청 이상훈 소상공인정책국장이 전통시장 특성화 방안을, 이랑주 VMD...
전환하는 기업에는 늘어난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10월에 비정규직 남용방지·차별개선 종합대책이도 내놓는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난임 부부 배우자의 출산비용에 대해 의료비 공제한도를 폐지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기금의 소상공인 계정을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으로 신설해 규모를 늘리고 장여업자에게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이 추진된다.
실효성 제고 방안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또 홈앤쇼핑은 ‘TV홈쇼핑 입점을 위한 1:1 MD상담회’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들에게 홈쇼핑 입점기회를 줄 예정이다.
이어 14일에는 ‘중소기업 창조경제 공감콘서트’를 통해 중소기업을 통한 창조문화를 확산하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방안모색을 위한 토론회’도 개최해 중소상공인과 대형 포털의 상생협력...
지방중소기업 유입을 촉진시키기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력제고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재취업 교육프로그램 마련도 건의했다. 또한 현재 수퍼마켓 업종에만 지원 중인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지원도 제빵업, 정비업, 세탁업 등으로 확대해 이미 해당시장에 진출한 대기업들과 브랜드 경쟁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고, 그동안...
특히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중소·중견기업과 농식품산업, 해외건설·플랜트 수출 지원 강화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을 올해 82조에서 95조원으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담기로 했다.
이 같이 정부가 서둘러 경제·민생활성화 대책을 내놓은 이유는 예상했던 만큼 경기회복세가 강하지 않아 공약가계부와 복지재원 마련에 쉽지 않기 때문이다. 기업투자...
경제 5단체와도 협조해 재정보강, 투자, 소비, 관광, 주택 등 실물경기 활성화를 위한 제기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현 정부 출범 이후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논의된 471개 안건 중 종합대책으로 발표된 53개 안건을 △서비스산업·일자리창출 △투자활성화·기업환경개선 △녹색·신성장동력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등 4개 부분으로 분류, 8~9월...
중기청은 내년 주요 정책과제로는 ▲창업과 취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활력회복 및 생산성 향상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 ▲투자촉진 및 해외시장 개척 등을 꼽았다.
홍석우 중기청장은 “정책과제의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지난 1년 동안 중소기업 현장에서 느끼고 체득했던 어려움 중에서 중소기업ㆍ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개선과제를 확정, 각 과제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