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장비업체인 탑엔지니어링은 지난해 5월 발명의 날을 맞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일본 기업이 독점하고 있던 글라스 커팅 시스템(GCS, LCD 기판유리 절단 장비)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2000년대 중반 LG디스플레이는 탑엔지니어링이 GCS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을 듣고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탑엔지니어링에 공정기술에 대한...
이를 위해 상용망과 전용 자가망의 구축비용 등을 비교·분석하고, 철저한 적정 기술방식 분석을 위한 정책연구를 병행 추진한다.
전담 태스크포스는 정부·연구기관·학계 전문가 15인 내외로 구성됐다. TF 운영 등 실무를 지원할 작업반, 현장 경력을 갖춘 산업계 전문가 자문단도 별도로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는 김재홍 산업부 1차관과 산업부 정부3.0 민간자문단 등 60 여명이 참석해 무역정보통합포털,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 기업성장종합지원서비스 등 산업부 주요 맞춤형서비스 선도과제의 추진현황과 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먼저 산업부는 무역 관련 34개 기관에 산재한 해외시장 정보를 통합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전문가 자문단도 운영하기로 했다. 기업들은 1,100여명에 이르는 전문가들과의 밀착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 혜택을 받아갈 수 있다. 보건, 환경, 에너지 등 연관성 있는 분야의 기술 정보를 연계하여 융합형 R&D 과제를 기획할 수도 있다. 또한 산업기술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펀드와 R&BD 과제도 기술사업화 협의체에 함께 참여하는 기관들에게 개방해 나갈...
분쟁대응 자문단을 구성하여 경고장의 법적효력 판단, 대응방향등의 초기대응 자문을 지원한다.
특히 특허청은 외국기업과의 소송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지식재산권펀드를 활용하는 방안과 아울러 중개금융기관을 통해 소송 비용을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중 KDB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1000억원대의 지식재산권 펀드는 우리 기업이 보유한...
산업부 최동규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양국이 추진하는 기술규정·기준 문제와 함께 협정 이행상황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같은 날 세종에서 개최되는 한·EU FTA SPS 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 김덕호 국제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동식물 검역 및 식품안전 분야 정책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시민사회포럼은 엄현택 국내자문단 의장...
에너지기술연구원 황주호 원장은 “세계 정치의 중심지이자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워싱턴 D.C에서 보유기술 설명회와 전문가자문단 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큰 의미”라며 “앞으로 계속 진행될 에너지 전문가 모임을 통해 한국의 에너지기술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긴밀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기업이 세계로...
업종에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로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고급두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R&D 프로그램을 신설·확대키로 했다.
정 실장은 “이번 전략의 세부 추진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는 한편 분기별로 이행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점검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창의산업정책자문단’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경영자문단의 역할과 정책제언’에서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은 중소기업이 신성장동력 창출의 주역이 되기 위한 여러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양 소장은 “중소기업의 창조 경영은 주력산업을 대체하는 기술혁신형 신사업 발굴, 업종간 융합을 통한 시장선도형 제품 개발, 경영시스템 선진화와 조직 문화 조성 등이 기반이 돼야 한다”며 “경영자문단의 활동을...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산업부문의 창의·혁신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창의산업정책자문단’을 발족하고 제1차 자문회의를 열었다.
자문단은 창업·벤처, 창의산업, 산업융합, 경영혁신, 창의 인재, 과학기술 등 6개 분야별로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산·학·연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창조경제 관련 주요 정책의 확정 전에 민간 차원의 심의·조정과...
LS산전에 산업시찰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선 13일 대사관 및 경제자문 방문단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한국·아프리카 투자협력 포럼’에 참가해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돕는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LS산전은 지난해 말리, 모리타니아, 부르키나파소 등 아프리카 3개국의 정책자문단을 초대하는 한편, 올해 8월...
그는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생태환경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서로 융합하는 ‘트리플 액셀’과 성장의 역설 등을 강조한다. 충청도 대통령도 설명할 예정이다.
반면, 부산권 출신인 문재인·김두관 후보는 이날 서울에서 활동한다.
문 후보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처음으로 열린다는 상징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대학생 정책자문단을 초청해...
지식경제부는 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홍석우 지경부 장관 주재로 제8차 IT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IT산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IT 10대 핵심기술(안)’과 ‘2012년 IT산업정책방향’을 토의했다.
홍석우 장관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IT 수출이 1566억달러로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해 우리나라 경제 회복과 무역 1조달러...
지식경제부는 26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7차 IT정책자문단 회의’에서 무역 2조달러 달성과 소득 4만달러 달성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정보기술(IT)산업이 지금의 하드웨어(HW) 위주 성장에서 벗어나 SW로 전환돼야 무역 2조불 시대가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IT산업이 소득 2만달러와 무역 1조달러 달성을...
“정부는 IT와 관련한 컨트롤 타워 라는 개념 보다는 서포트 타워 개념이 적합하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일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IT정책자문단 회의에 참석해 “IT산업의 진흥을 위해 지경부는 IT인력양성 토대 마련, IT생태계 건전성 유지라는 두 가지 과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중경 장관은 “소프트웨어(SW)는 단기간에 정부 주도로 되는...
최장관은 14일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정보기술(IT)정책자문단 회의’에 참석해 “오래전부터 PBS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왔다”며, “PBS 하에서는 연구기관의 인건비를 외부과제에만 의존하게 돼 인건비 확보가 불안정해지면서 우수한 신규 연구개발(R&D)인력을 뽑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장관은 이어 “인문계통의 경우, 성과위주의 PBS가...
IT정책자문단회의, 한-몽골 청정 석탄기술·자원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금감원, 2010년도 퇴직연금시장 분석 및 2011년도 시장전망 발표 △한은,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공정위, 대기업 소속회사 공시 이행 점검 결과
△미국, 2월 신규주택매매, 3월 MBA △유로권, 1월 산업 신규수주
24일 목요일
△재정부, 국유재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일 지식경제부는 IT 정책자문단 회의를 통해 IT 융합 선도국 도약을 위해 내년에 1조2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IT산업에 투자키로 하는 등 ‘신묘년’ 새해를 맞는 IT서비스 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 명(明)= 올해 IT서비스 업계의 화두는 ‘인수합병(M&A)으로 촉발된 글로벌 시장 개척’이다. 연초부터 굵직굵직한 인수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