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내년 3월 군입대? 사실무근…영장 나오지도 않아 정해진 것 없다"

입력 2014-10-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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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의 군입대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3월 입대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군대 계획은 하고 있었지만, 영장이 나오지도 않았다"며 "군입대와 관련해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현중이 내년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김현중 군입대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군입대설, 아니구나" "김현중 군입대설, 영장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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