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경제학상 영예는 장 티롤…역대 수상자는?

입력 2014-10-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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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론의 대가인 프랑스의 장 티롤 툴루즈1대학 교수가 13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경제학상의 영예를 얻었다.

다음은 2000년 이후 역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명단과 주요 업적이다.

▲ 2014년

-장 티롤(프랑스)

-시장 권력과 규제에 대한 분석 공로

▲ 2013년

-유진 파마, 라스 피터 핸슨, 로버트 실러(이상 미국)

-자산 가격의 경험적 분석 등 자산시장 최신 연구 트렌드에 기여

▲ 2012년

-앨빈 로스, 로이드 섀플리(이상 미국)

-안정적 배분 이론과 시장설계 관행 연구

▲ 2011년

-토머스 사전트, 크리스토퍼 심스(이상 미국)

-거시경제의 인과관계에 관한 실증적 연구에 공헌

▲ 2010년

-피터 다이아몬드, 데일 모텐슨(이상 미국),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 (영국/키프로스)

-경제정책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 2009년

-엘리너 오스트롬, 올리버 윌리엄슨(이상 미국)

-사회공유재산에 대한 경제적 지배구조 분석, 기업 한계에 대한 경제적 지배구조 분석

▲ 2008년

-폴 크루그먼(미국)

-경제지리학과 국제무역 양상을 증명하는 데 기여

▲ 2007년

-레오니드 후르비츠, 에릭 매스킨, 로저 마이어슨(이상 미국)

-시장에서는 모두가 이익을 극대화하려 한다는 게임이론인 메커니즘 디자인 이론에 대한 공로

▲ 2006년

-에드먼드 펠프스(미국)

-인플레이션과 실업의 상충관계에 관한 이해 증진시킨 공로

▲ 2005년

-로버트 J. 아우만(이스라엘-미국), 토머스 C. 셸링(미국)

-게임이론 분석을 통해 냉전시대 갈등과 협력에 대한 이해 증진시킴

▲ 2004년

-핀 쉬들란(노르웨이), 에드워드 C. 프레스콧(미국)

-경제정책 신뢰성과 정치적 최적성에 대한 연구 기반 마련

▲ 2003년

-로버트 F. 엥글(미국), 클라이브 W.J. 그레인저(영국)

-통계 분석 방법 개선해 미래 예측 정확성 높인 공로

▲ 2002년

-버논 L. 스미스(미국), 대니얼 카너먼(이스라엘-미국)

-실험경제학 분야 개척

▲ 2001년

-조지 애컬로프, 마이클 스펜스, 조지프 스티글리츠(이상 미국)

-시장 참여자들의 불균등한 정보 소유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 2000년

-제임스 J. 헤크먼, 대니얼 L.맥퍼든(이상 미국)

-개인 및 가계의 행위선택에 대한 통계분석기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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