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영화 매니아를 위한 ‘메가티즌 카드’ 출시

입력 2006-09-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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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21일 메가박스(대표이사 담철곤)와 제휴를 맺고 전국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주중 무료, 주말 및 공휴일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가티즌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가티즌 삼성카드'는 전국 10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주중 무료 관람, 주말과 공휴일 4000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화 매니아 특화 카드다.

또한 구매액의 10%가 메가포인트로 적립되고 적립액에 따라 영화 초대권, 프레스코 무료 시식권, 쇼박스 DVD 세트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단 전월 카드 사용액 20만 원 이상 고객에게 한하며 월 1회, 연 8회까지 영화관 현장과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메가박스 영화관 외에도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 내 무비존에서 티켓링크, YES24를 이용해 예매하면 CGV, 롯데시네마, 씨너스 등 영화관에서 85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8500원 이하 결제 시 1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카드 이용금액 10만 원 이상 시 이용할 수 있으며 메가박스 할인 서비스를 포함해 연 12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메가티즌 삼성카드는 '애니패스 포인트', '지엔미 포인트' 카드 2종류로 발급되며 ▲메가티즌 애니패스 포인트 삼성카드의 경우 음식점, 주점 등에서 ▲메가티즌 지엔미 포인트 카드는 5대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용 시 최고 0.8% 보너스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한 베니건스·아웃백 10% 할인, 스타벅스 1000원 캐쉬백 서비스와 롯데월드·서울랜드·에버랜드 등 자유이용권 50% 할인, 캐러비안 베이 입장권 3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삼성카드 홈페이지나 콜센타(1588-8700) 또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연회비 1만2000원은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면제 된다.

특히 올해 말까지 인터넷 신청자에 한하여 '웰컴투 동막골', '가문의 부활', '태극기 휘날리며' 등 인기 영화의 한 장면을 카드 디자인으로 선택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첫번째, 1000번째, 1만번째, 2만번째 발급 고객에게는 삼성카드 모델인 영화배우 장동건 씨의 사인이 들어간 기념 카드도 증정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메가티즌 삼성카드는 영화 및 외식,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를 총망라하면서 포인트도 적립되기 때문에 영화 매니아뿐만 아니라 영화와 외식을 즐기는 가족들에게 최고의 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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