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 심야데이트 포착…네티즌 "4~5년전부터 꾸준히…이제 속시원히 인정하길"

입력 2014-10-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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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빅뱅 리더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또 불거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B*****는 "키코지디 걍 인정하지... 4~5년전부터 꾸준하게 떠졌구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dal*****는 "키코랑 지드래곤 아직도 인정 안하고 사귄거였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지디랑 키코 진짜 오래 사귄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차라리 속시원~근데 잘어울리나.. 이뿌고 스타일리시하고 다좋은데..그렇네..여튼 응원함"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드디어 지디랑 키코 사진 찍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8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서울 이태원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키코는 서로 다정한 모습으로 눈을 마주보며 끊임없이 대화를 나눴다. 백허그와 입도 살짝 맟췄다.

마치 연인과 다름없는 행동들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은 4년 전부터 줄곧 있었다. 열애설이 날때 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친하게 지내는 모델이다" "친분이 있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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