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에도 탱탱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입력 2014-10-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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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가장 극심한 몸매의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가 바로 임신 기간이다. 급격한 몸매 변화와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인해 여성들은 임신 기간 동안 평소 없었던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거나 배와 허벅지 부위의 튼살로 인해 고민하게 된다.

이에 따라 최근 임산부들은 임신 기간 중에도 얼굴 피부와 몸매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다만 임신 기간에는 방부제가 포함된 화장품이나 특정 성분이 함유된 제품 사용은 자제하는 게 좋은 만큼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택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민한 임산부들이 출산 후에도 탱탱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피부 탄력과 튼살 고민= 임산부들이 임신 기간 중 가장 신경쓰는 부위가 바로 ‘튼살’. 개월 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밖에 없지만, 출산하더라도 한번 생긴 튼살은 없어지기 어려운 만큼 임신 기간 중에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줄 제품은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의 임산부 전용 바디 케어 크림 ‘비오베르제뛰르(Biovergetures)’. 임신으로 인해 늘어지고 거칠어진 피부를 관리해주는 크림 타입의 바디 제품으로, 임산부를 위한 필수품이라는 의미의 ‘예비 엄마 크림’이라는 애칭으로도 통한다. 5년 연속 비오템 바디케어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오랫동안 예비맘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비오템의 ‘비오베르제뛰르’는 실리시움 유도체가 피부 조직 내 결합력과 저항력을 높여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쉐어버터와 대두오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유연성 및 보습력을 강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라벤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으로 순하고 부드러워 민감한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오베르제뛰르’ 사용 시 효과를 극대화시고 싶다면 고민 부위를 꾸준히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비오베르제뛰르’ 적당량을 손에 덜어 가슴, 배, 허벅지, 엉덩이 등 튼살이 발생하기 쉬운 부위에 크림을 바른 후, 부드럽게 시계방향으로 문지르듯 마사지하면 제품이 보다 피부 깊숙이 흡수되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때 롤링 도구를 이용하거나 가볍게 꼬집어 주면 피부 탄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임신 3개월부터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회씩 4개월 이상 규칙적으로 마사지하는 것이 필요하며 수유 중일 경우 아기의 입이 닫는 부위에는 제품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거칠어진 피부와 갑자기 생긴 트러블= 바디 피부 외에도 눈에 띄게 거칠어진 얼굴 피부가 고민되기 마련인데, 이때 피부 속 수분감을 채워주면서 진정 효과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비오템의 베스트셀러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AQUACOURCE Cream)’은 수백만 개의 활성 스파 플랑크톤 수분 입자가 피부 깊은 곳까지 촘촘하게 채워줘 탄력이 차오르는 수분 빛 광채 피부로 가꿔주는 것은 물론, 피부의 자연 방어력을 촉진시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비오템만의 차세대 보습 성분인 ‘마노스(Mannose)’를 함유할 뿐 아니라 48시간 지속되는 깊숙한 보습과 함께 생기, 탄력, 진정, 쿨링 등 5가지 멀티 효과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환절기에는 잠들기 전 충분히 발라 팩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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