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장관, 역대 과학기술 장관 18명 초청한 이유는?

입력 2014-10-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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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6일 저녁 플라자 호텔에서 역대 과학기술분야 장관·위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형 초대 과학기술처 장관 등 역대 과학기술부(처) 장관 15명과 김도연,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최문기 초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총 18명의 전직 과학기술분야 장관들이 참석해 미래부의 주요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조언과 관심을 나눴다.

최양희<사진> 미래부 장관은 “미래창조과학부가 박근혜 정부에서 창조경제 주무 부처로서 새로운 국가발전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 것은 선배 장관들께서 닦아 놓은 기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창조과학부의 업무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역대 장관·위원장들 역시 미래부가 과학기술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과 국가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보통신방송(ICT) 분야 역대 장관․위원장 간담회는 오는 15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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