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바리새인’ 파격 노출 “밤잠 설칠 정도”

입력 2014-10-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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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비키 ‘바리새인’전라 파격 노출

(바리새인 영화 포스터)

영화‘바리새인’에서 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가 전라노출을 선보여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바리새인’의 한 장면이 올라왔다. 이 장면에는 달샤벳 출신 비키가 선보이는 파격 노출신이 담겨있다.

‘바리새인’은 걸그룹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달샤벳 출신의 비키(강은혜)가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승기(예학영)를 유혹하는 내용이다. 달샤벳 출신 비키는 ‘바리새인’에서 비키는 어릴 적 성폭행을 당했던 상처가 있는 캐릭터를 맡아 열연했다.

달샤벳 출신 비키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처음 바리새인 시나리오를 받고 노출 연기에 대해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리새인에서 노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밤새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개봉 전부터 숱한 화제를 뿌렸던 영화 ‘바리새인’은 걸그룹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비키(강은혜)와 쥬얼리 출신 조민아, 그리고 밀크의 김보미가 출연해 걸그룹 최초 노출 화제작이다. ‘바리새인’은 영화 포스터 공개 직후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유해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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