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사진=뉴시스)
배우 김현중의 폭행사건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1일 송파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중의 폭행 혐의 사건은 지난달 29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앞서 김현중의 여자친구는 지난 5월부터 7월 사이에 김현중의 자택에서 네 차례 맞았다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했다.
이에 김현중은 경찰조사에서 한차례의 폭행사실만 인정했다. 이후 그의 여자친구는 지난달 김현중에 대한 고소를 모두 취하했다.
당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고소취하장을 접수하면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