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재학생 10명 서울국제장학금 받아

입력 2014-10-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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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국대
건국대는 문과대학 영문과 학생 등 10명의 재학생이 서울국제장학재단(이사장 김형식)이 수여하는 ‘서울국제장학금’ 1000만원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서울국제장학재단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소재 서울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국제장학금 수여식’에서 건국대를 포함한 7개 대학, 중·고등학교, 복지관 등 총 86명의 학생에게 59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울국제장학재단은 올해까지 총 19회에 걸쳐 1300명에게 총 7억48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건국대에서는 2006년부터 8년간 매년 10명의 학생들이 총 8000만 원의 서울국제장학금을 받았다.

김형식 서울국제장학재단 이사장은 건국대에 서울국제교육재단장학금으로 2억 4000여만 원, 죽암장학금으로 10억 3000여만 원을 기탁했으며 3억 원의 발전기금 등 15억여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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